당신의 구원을 바라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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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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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UB
- 평균 3.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2817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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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회귀물, 오해물, 운명적사랑, 첫사랑, 애증, 소유욕/독점욕, 삼각관계, 능력녀, 상처녀, 다정남, 능력남, 후회남, 상처남, 권선징악, 애잔물, 신파
* 남자주인공:
1) 에드가 쇼티라스. 멜리사의 첫사랑이자 약혼자. 루시드 일족을 후원하는, 위세 높은 쇼티라스 공작가의 후계자로, 일찍이 마탑으로 스카우트된 차기 마탑주이다. 회귀 후, 이전 생과 달리 멜리사를 직접 찾아온 에드가는 어릴 적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마치 과거의 일을 다 기억하고 후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2) 로이드 헬리아 아르첸. 아르첸 제국의 황태자. 어릴 적 멜리사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처음 멜리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이후 멜리사가 쇼티라스 가문을 벗어나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갑작스레 나타나 멜리사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에드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여자주인공: 멜리사 루시드. 신의 사랑을 받는, 세상에 남은 마지막 예언의 일족. 아르첸 제국의 성녀로 추앙받지만, 예언의 대가인 끔찍한 고통으로 늘 불행하게 살아왔다. 이후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첫사랑에게 버림받고 결국 목숨을 끊는다. 하지만 그녀는 죽지 않고 삶이 망가지기 시작한 순간으로 회귀하고, 이번에는 절대로 비참하게 살지 않으려 노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주체적으로 행복을 잡으려 행동하는 여주의 이야기, 인물간의 복잡한 감정선을 잘 그려낸 로맨스 및 반전 있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지난 생에 멜리사는 불행했다.
하지만 이번 생은 아니다. 다시는 전처럼 바보같이 살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그렇게 만들 거다.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회귀물, 오해물, 운명적사랑, 첫사랑, 애증, 소유욕/독점욕, 삼각관계, 능력녀, 상처녀, 다정남, 능력남, 후회남, 상처남, 권선징악, 애잔물, 신파
* 남자주인공:
1) 에드가 쇼티라스. 멜리사의 첫사랑이자 약혼자. 루시드 일족을 후원하는, 위세 높은 쇼티라스 공작가의 후계자로, 일찍이 마탑으로 스카우트된 차기 마탑주이다. 회귀 후, 이전 생과 달리 멜리사를 직접 찾아온 에드가는 어릴 적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마치 과거의 일을 다 기억하고 후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2) 로이드 헬리아 아르첸. 아르첸 제국의 황태자. 어릴 적 멜리사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처음 멜리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이후 멜리사가 쇼티라스 가문을 벗어나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갑작스레 나타나 멜리사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에드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여자주인공: 멜리사 루시드. 신의 사랑을 받는, 세상에 남은 마지막 예언의 일족. 아르첸 제국의 성녀로 추앙받지만, 예언의 대가인 끔찍한 고통으로 늘 불행하게 살아왔다. 이후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첫사랑에게 버림받고 결국 목숨을 끊는다. 하지만 그녀는 죽지 않고 삶이 망가지기 시작한 순간으로 회귀하고, 이번에는 절대로 비참하게 살지 않으려 노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주체적으로 행복을 잡으려 행동하는 여주의 이야기, 인물간의 복잡한 감정선을 잘 그려낸 로맨스 및 반전 있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지난 생에 멜리사는 불행했다.
하지만 이번 생은 아니다. 다시는 전처럼 바보같이 살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그렇게 만들 거다.
당신의 구원을 바라지 않는다
작품 정보
“아르첸 제국을 위해 희생해라, 루시드.”
일족의 능력인 예지.
멜리사는 그 대가로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참아내었다.
자신을 구해줄 거라는 약혼자의 말을 믿었으니까.
하지만 모든 건 거짓이었다.
“설마 아직도 눈치 못 챘을 줄은 몰랐는데, 그 약혼은 가짜야. 혹시 네가 공작가를 벗어날까 봐 한 거였으니까.”
지옥 같던 순간, 그는 멜리사를 외면했고 그렇게 그녀는 눈을 감았다.
정신을 차리니 6년 전이었다.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인 그때.
어렵게 얻은 기회이니, 이제 스스로를 위해 살기로 했다.
그런 멜리사를 응원하듯 신탁이 내려왔다.
그녀를 위한 구원자를 내려주었다고.
……그런데 왜 네가 눈앞에 있는 걸까?
구원자의 조건을 다 갖추고서.
* * *
“보고 싶었어, 멜리사.”
멜리사에게 모진 말을 쏟아내던 남자가 마치 다른 사람이라도 된 양 다정하게 속삭였다.
“이미 예전에 말하지 않았었나. 너를 좋아한다고.”
왜 이제야?
멜리사는 절망적인 상황에 허덕이다 결심했다.
“나도 널 좋아해, 에드가.”
정말 네가 구원자가 맞는다면, 제대로 이용해주겠노라고.
일족의 능력인 예지.
멜리사는 그 대가로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참아내었다.
자신을 구해줄 거라는 약혼자의 말을 믿었으니까.
하지만 모든 건 거짓이었다.
“설마 아직도 눈치 못 챘을 줄은 몰랐는데, 그 약혼은 가짜야. 혹시 네가 공작가를 벗어날까 봐 한 거였으니까.”
지옥 같던 순간, 그는 멜리사를 외면했고 그렇게 그녀는 눈을 감았다.
정신을 차리니 6년 전이었다.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인 그때.
어렵게 얻은 기회이니, 이제 스스로를 위해 살기로 했다.
그런 멜리사를 응원하듯 신탁이 내려왔다.
그녀를 위한 구원자를 내려주었다고.
……그런데 왜 네가 눈앞에 있는 걸까?
구원자의 조건을 다 갖추고서.
* * *
“보고 싶었어, 멜리사.”
멜리사에게 모진 말을 쏟아내던 남자가 마치 다른 사람이라도 된 양 다정하게 속삭였다.
“이미 예전에 말하지 않았었나. 너를 좋아한다고.”
왜 이제야?
멜리사는 절망적인 상황에 허덕이다 결심했다.
“나도 널 좋아해, 에드가.”
정말 네가 구원자가 맞는다면, 제대로 이용해주겠노라고.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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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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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이야기의 시작 부분을 읽고 나서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내 생각에 이 이야기는 초반에는 꽤 재미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의 시작만큼 좋지는 않습니다.
yur***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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