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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친 사람들과의 대화법 상세페이지

마음을 다친 사람들과의 대화법

감정의 언어를 신경과학으로 풀어낸 유일한 뇌과학 기반 심리서

  • 관심 0
대여
권당 60일
7,0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13,440원
판매가
13,440원
출간 정보
  • 2025.12.0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만 자
  • 26.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9590304
UCI
-
마음을 다친 사람들과의 대화법

작품 정보

■ 책 소개

《마음을 다친 사람들과의 대화법》은 기존 심리·관계 서적과 달리 ‘공감’이나 ‘소통’을 감정론적으로만 다루지 않고, 뇌과학·트라우마·신경계 반응이라는 구체적 근거 위에서 ‘진짜 회복’을 다루는 책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이 책은 ‘공감’이라는 추상어를, ‘신경계의 언어’로 번역한다.
감정의 과학을 통해, 왜 어떤 말은 위로가 되고 어떤 말은 상처가 되는지를 밝혀낸다.
2. 다른 책이 ‘이해’를 말할 때, 이 책은 ‘존재’를 말한다.
공감은 말의 기술이 아니라, 뇌가 느끼는 ‘안전 신호’임을 보여준다.
3. 대화만이 아니라, ‘감정의 회로’를 재구성시키는 책이다.
“왜 저 사람은 예민할까?”라는 판단 대신, ‘그 반응의 뇌 속 여정’을 따라간다.
4. 심리학의 따뜻함에 뇌과학의 정확함을 더했다.
감성만으로는 풀리지 않던 인간관계의 패턴을, 데이터로 이해하고 따뜻함으로 치유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감정의 언어를 신경과학으로 풀어낸 유일한 뇌과학 심리서”
“이해보다 존재, 기술보다 곁. 관계 회복의 새로운 문법을 제시하는 책”

작가 소개

■ 저자소개
(100자 이내 소개) 그는 20년간 마음과 언어를 탐구해온 연구자이자, 전작 20권 모두 베스트셀러를 만든 출판·창작 코치이다.

장치혁 저자는 오랜 시간 인간 마음의 심층을 탐험해 온 사람이다. 그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철학적 사유와 심리학적 탐구를 한 축으로 묶어 인간의 상처, 회복, 언어의 본질을 파고들었다. 그는 철학적 질문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심리학·뇌과학 연구를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이어온 ‘마음 탐구자’다. 누구보다 오래, 누구보다 깊이 “마음이 다친 사람은 왜 같은 말을 다르게 들을까”라는 질문을 물어온 연구자다. 이 책은 그 질문을 붙들고 20년 넘게 걸어온 내적 여정의 응축된 결과물이다.
그의 경력은 한 분야에 머물지 않는다. 첫 TOEIC 시험에서 990점 만점을 기록한 국내파 영어고수, YBM 시사 영어강사 데뷔, 동아일보·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삼성전자·현대건설·대우그룹에서 영어 전임교수로 활동하며 언어와 인간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했다. 그는 교육 분야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언어와 마음의 연결을 더 넓은 세계에서 다루기 위해 출판계로 전향했고, YBM 시사 편집장, 위즈덤하우스 편집장 및 마케팅 본부장, 21세기북스 출판기획실장을 거치며 출판계의 메이저 무대에서 많은 경험과 활약을 했다.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기획·편집·마케팅 전 과정을 이끌며 만든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는 수백 권에 이른다. 그가 직접 집필한 18권의 책과 번역한 2권까지 전작 20권 모두 베스트셀러라는 기록은 편집자 출신으로서는 매우 드문 성취로 꼽힌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그는 주위로부터 “승률 100% 저자, 사람의 마음을 가장 잘 읽는 기획자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동시에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이다. 실제로 MBA 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가르치면서도 항상 배우는 사람’이라는 자신의 신념을 스스로 다시 입증했다. 철학·심리학·뇌과학 기반의 연구뿐 아니라 인공지능·경영학 인사이트까지 학문과 실무의 경계를 가리지 않고 흡수하며, 인간 마음과 시대 변화 사이의 연결 지점을 탐색해 왔다.
현재는 인생책방, 뉴앵글, 마이북하우스, 한국작가뉴스 등을 운영하며, 베스트셀러 저자·책쓰기 코치·출판사 대표·언론사 발행인의 역할을 넘어 수많은 창작자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그는 이 시대를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목소리를 갖는 시대”라고 말하며, 출판·브랜딩·창작 코칭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삶과 고통을 새로운 ‘언어’로 다시 써내도록 돕고 있다.
장치혁 저자는 말한다. “말은 사고를 바꾸고, 사고는 인간을 바꿉니다. 이 책은 상처받은 인간을 다시 인간에게 데려오는 ‘언어의 기술’에 대한 20년 간의 연구결과입니다.”

이메일: have2000@naver.com
홈페이지: www.mybookhouse.com
유튜브: 레오짱TV (www.youtube.com/c/레오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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