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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고 프렌즈의 광주 답사 일기 상세페이지

동명고 프렌즈의 광주 답사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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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3%↓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2.11.30 전자책 출간
  • 2022.11.1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75 쪽
  • 39.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912695
ECN
-
동명고 프렌즈의 광주 답사 일기

작품 정보

사람들은 누구나 기억하는 장소가 있다. 어떤 장소는 위로와 평안이 되기도 하고 어떤 장소는 아픔과 상처를 주기도 한다. 매일 지나쳐 버리는 수많은 장소들 가운데 내가 그 장소를 기억할 수 있는 이유는 그곳에서 경험한 일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동명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분주한 1학년을 보내던 네 명의 친구들이 ‘지역과 문화’라는 지리 동아리로 함께 모여 일상에서 지나쳐 버렸던 많은 장소들 가운데 경험하고 싶은 장소를 선택하고 1년여의 시간 동안 ‘지리 답사’를 진행했다. 내가 살고 있고, 버스로 지하철로 혹은 걸으면서도 그냥 지나쳐 버렸던 이곳은 어떤 곳인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나에게는 어떤 의미를 주는지 알아보고 경험해 보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 책은 제목처럼 동명고등학교 지리 동아리 ‘지역과 문화’ 네 친구들이 함께 답사를 진행하고, 답사를 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한데 모은 것이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장소는 어떤 곳일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에서 친구들이 경험한 장소를 함께 답사하면 어떨까.

작가 소개

김규민
취미는 농구와 종합 격투기. 친구들은 감귤이라고 부른다.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을 좋아해 답사를 다닐 때도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앞으로 어떤 진로를 찾게 될지 모르지만, 긍정적인 태도로 임할 것이다.

류시원
마술을 취미로 하는데 친구들이 즐겁게 봐 준다. 별명은 시원스쿨. 지리 답사를 하는 동안 같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이 있어서 감사했고, 어떤 진로를 모색하게 될지 모르지만 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해운
아직 해운대를 가 본 적은 없지만 이름 때문에 친구들이 해운대라고 부른다. 축구를 좋아하고 보건 및 예체능 계열에 관심이 많다. 이곳저곳 다녀본 곳이 많이 없지만, 여러 지역을 경험해 보려고 한다.

홍주영
축구, 농구를 좋아하고 친구들이 홍삼이라고 부르는 등, 이름 때문에 ‘홍’ 자가 들어간 별명이 많다. 농업 생명 분야에 관심이 많아 이 분야를 진로로 모색하고 있다. ‘여행을 통해 배운다.’는 말의 의미를 이제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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