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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쟁의 기관차 2021.11 (복지)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항쟁의 기관차 2021.11 (복지)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정치시사월간지
대여권당 90일 33%2,000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10%6,300
항쟁의 기관차 2021.11 (복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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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쟁의 기관차 2021.11 (복지)작품 소개

<항쟁의 기관차 2021.11 (복지)> 2018년 9월부터 발간하고 있는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특집]란에서 정세분석과 함께, [기획]란에서민중중심의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매달 정치와 문화]를 통해 독자들의 사회과학적 깊이를 담보해주고 있는 정치시사지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사설 Editorial | 민중에게로

누구나 복지를 말한다. 그러나 모두가 진정한 의미의 복지는 아니다. 기업감세를 주장하는 <감세복지>는 물론이고 부자증세를 주장하는 <증세복지>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의 포지션이 전자와 후자에 가까운데, 누구나 알다시피 둘다 민중과 인연이 없다. 이제는 많은 사람이 반민중자본이 민중을 기만하기 위해 시소의 양측에 놓고 <쇼>를 하고있다는 사실을 잘 안다. 무엇보다 민중스스로 깨닫기 시작했다. 민중이 각성하면 세상은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복지도 마찬가지다.

민중을 위한 복지는 민중에 의해 실현된다. 민중을 위한 복지, 민중에 의한 복지는 오직 <환수복지>밖에 없다. 노동계급혁명론에 의거한 <몰수복지>도 있지만 계급노선이 강해 상대적으로 대중노선이 약한 단점이 있다. 남코리아처럼 폭넓은 대중의 지지를 필요로 하는 사회일수록 계급노선에 기반하면서도 대중노선을 충분히 반영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심지어 부르주아사회의 자유민주주의질서하에서도 구현될수 있는 <환수복지>의 특별한 의의가 돋보인다. 민중의것을 민중에게로 돌려주는것이기에 그렇다.

환수복지는 오직 민중민주사회에서만 가능하다. 민중민주사회는 체제로 보면 부르주아사회다. 향후에는 달라지겠지만 어쨌든 부르주아사회다. 다만 민중을 위하고 민중에 의하는 민중민주정당이 집권한 사회다. 그 민중민주의 사회에서만 환수복지가 이뤄진다. 환수에 저항하는 불의의 세력을 세련되게 제압하면서 사회의 99% 절대다수 민중이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정의가 전격적으로 실행된다. 이후 민중의 힘과 첨단과학에 의거해 고도의 생산력발전이 이뤄지며 완전한 자립과 공영의 단계로, 더나은 민중복지의 세상으로 나아간다.

민중민주사회는 반드시 자주화를 전제한다. 자주 없이 민주 없다. 예속화가 비평화로 됐기에 자주화는 비평화로만 된다. 비평화적방법으로 자주화가 이뤄진 덕분에 민주화는 평화적방법으로 가능하다. 나아가 평화적방법으로의 통일도 가능하다. 결국 변혁의 주체와 대상이 구별돼 누가 누구를 하는 첨예한 계급사회에서 투쟁이란 실천은 사회발전의 유일한 동력으로서 진리와 오류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 민중을 위한 복지인만큼 민중에 의해 실현된다. 민중이 원하고 민중이 준비되면 이뤄질수밖에 없다. 환수복지의 새세상은 결코 멀지않았다.


저자 소개

민중민주당은 민중의 당, 민중민주의 당, 자주·민주·통일의 당입니다. 민중을 위하고 민중에 의하는 민중중심의 당, 21세기 시대추이에 맞게 첨단과학을 중시하는 당입니다. 자주 없이 민주 없고 자주·민주 없이 통일 없습니다. 자주가 실현돼야 민주가 실현되고 그속에서 환수복지가 이뤄집니다. 5대환수로 마련된 재원이면 5대복지를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자주와 민주가 실현되면 통일도 곧 실현됩니다. 2016년 <박근혜탄핵>에 앞장섰던 <환수복지당>을 전신으로 하는 민중민주당의 주인은 바로 민중입니다.

2016.7.10 환수복지당창당준비위원회
2016.11.5 환수복지당창당
2017.8.15 민중민주당으로 당명변경
2019.4.25~5.4 메이데이국제축전개최 (May day International Festival, MIF)
2020.8.1 약칭 민중당

목차

항쟁의기관차 2021.11 (No.39) 복지

[사설] 민중에게로

[특집1] 정세 - 선거는 전술, 전쟁은 전략
06 <열병식못지않은일대국력시위>
08 <우리국가제일주의의전면적구현>
10 2중잣대는 안된다
12 연속적인 신형미사일들시험발사
14 종전선언추진과 북침전쟁연습의 양면책
16 중·미갈등의 심화와 바이든<정부>의 위기
18 점입가경 대장동논란 <개발이익공공환수제> 등장
20 윤석열, 입만 열면 망언망발
22 민중을 위한 당의 변함없는 전투적실천
24 아카이브

[특집2] 당과 투쟁 - 환수복지의 기관차
40 증세없는복지
42 <대공분실을저소득층을위한어린이집으로>
44 환수복지당창당캠페인
46 <민중복지를추동하는힘은당>
48 공동을 위한 무상, 무상에 의한 공동
50 <소득향상아닌임금향상>
52 기만적인 <증세복지>정책인 <한국판뉴딜>은 더큰 위기를 부를것이다
54 <실업·비정규직철폐!환수복지!민중민주새세상건설!>

[기획1] 정책 - 환수복지에서 민중복지로의 영원한 불변침로
58 <일하고싶다>
60 차별 없는 사회의 출발
62 기회의 평등은 무상교육으로부터
64 의료를 민중에게로
66 집은 생활의 기초
68 채무노예 만드는 사회, 가계부채청산이 답
70 농가부채해소, 자립경제건설의 첫과제
72 민중복지실현 위한 줄기찬 노력
74 교육과 의료의 나라
76 노동·휴식·학습의 국가적보장
78 민족의 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
80 사회적으로 보장되는 문화생활

[기획2] 정치와 문화 - 민중의 꿈과 이상을 실현시키는 복지
84 <빵과장미> 권리
86 민중, 복지의 주체
102 <나,다니엘블레이크> 존엄

[고정란]
104 항쟁의 목소리 아카이브
106 씨네마떼끄 <오징어게임> 공동체
108 이달의 인물 엉브후와즈크후와자·정도전
110 날줄과 씨줄 환수복지
112 플랫포옴 환수복지정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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