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쟁의 기관차 2022.4 하이브리드전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 대여 | 권당 90일 | 33%2,000원 |
|---|---|---|
| 소장 | 종이책 정가 | 10,000원 |
| 전자책 정가 | 30%7,000원 | |
| 판매가 | 10%6,300원 |
- 출간 정보
- 2022.04.30. 전자책 출간
- 2022.04.27. 종이책 출간
- 파일 정보
- 32.6MB
- 108쪽
- ISBN
- -
- ECN
- -
항쟁의 기관차 2022.4 하이브리드전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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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쟁의 기관차 2022.4 하이브리드전작품 소개
<항쟁의 기관차 2022.4 하이브리드전> 2018년 9월부터 발간하고 있는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특집]란에서 정세분석과 함께, [기획]란에서민중중심의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매달 정치와 문화]를 통해 독자들의 사회과학적 깊이를 담보해주고 있는 정치시사지다.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사설 Editorial | 하이브리드전과 전술핵
북은 왜 <대북선제타격>에 민감할까. 북만이 아니라 남도 미도 모두가 민감하다. 막강한 화력의 현대전에서 선제타격은 결정적이기때문이다. 단숨에 상대무력의 지휘부를 비롯한 중심역량을 파괴하거나 무력화시킬수 있다. 게다가 코리아는 종심이 짧고 육로로 연결돼있다. 둘사이에 해협이 있는 중국·대만과는 전혀 다르다. 하여 전쟁이 실제 터진다면 그 위력과 파장이 엄청날수밖에 없다. 우크라이나전을 능가할것으로 예상된다. 방사능피해가 거의 없는, 상대지휘부만 타격하는 저위력핵탄, 전술핵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간 북은 남을 상대로 핵무기를 사용하지않는 원칙을 고수했다. 허나 우크라이나전을 보면서, 남의 <대북선제타격>망발들을 겪으면서 전술원칙을 바꾼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선제타격은 치명적이다. 우크라이나전은 장기전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를 잘 보여준다. 과거 코리아전도 그랬다. 남과 북, 각각 약250만명씩 목숨을 잃었고 온강토가 초토화됐다. 대남총괄 김여정부부장의 4.4담화는 이런 측면들을 강조하며 반복해 설명한다. 정확히 남의 군부호전광들만을 타격하겠다, 용산·남태령·계룡대의 지휘부벙커를 없애는데만 쓰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남은 현재 행정권력이 넘어가는 과도기고 행정권력과 입법권력이 대립구도를 이루고있다. 여야갈등을 격화시키는 구조다. 여기에 당선자 윤석열이 사무실을 용산의 국방부로 이전하겠다면서 혼란을 가중시켰다. 군사적긴장이 사상최고로 고조되고있는 첨예한 전쟁정세에 가장 부적절한 결정이다. <대북선제타격>망언에 사무실국방부이전이 겹치니 북은 남군부세력·차기정부와 미국의 저의를 전쟁과 맞춰보지않을수 없게 됐다. 게다가 4.12~15 미핵항모가 동해에 출현하고 4.18~28 북침핵전쟁연습이 감행되고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전처럼 남코리아전도 하이브리드전으로 북을 소모전의 수렁에 몰아넣을수 있다고 보고있는것 같은데, 이는 돌이킬수 없는 착오가 될것이다. 북은 내내 전격전으로, 속도전으로 전쟁을 시작하자마자 끝낼 준비만을 해왔다. 김여정부부장의 놀라운 4.4담화도 고도로 계산된 <말폭탄>이다. 러시아는 러시아고 북은 북이다. 북이 용단을 내리면 당연히 중국도 따라가는 상황이다. 3차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됐고 반제반딥스세력은 빠르게 전진하고있다.
저자 소개
민중민주당은 민중의 당, 민중민주의 당, 자주·민주·통일의 당입니다. 민중을 위하고 민중에 의하는 민중중심의 당, 21세기 시대추이에 맞게 첨단과학을 중시하는 당입니다. 자주 없이 민주 없고 자주·민주 없이 통일 없습니다. 자주가 실현돼야 민주가 실현되고 그속에서 환수복지가 이뤄집니다. 5대환수로 마련된 재원이면 5대복지를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자주와 민주가 실현되면 통일도 곧 실현됩니다. 2016년 <박근혜탄핵>에 앞장섰던 <환수복지당>을 전신으로 하는 민중민주당의 주인은 바로 민중입니다.
2016.7.10 환수복지당창당준비위원회
2016.11.5 환수복지당창당
2017.8.15 민중민주당으로 당명변경
2019.4.25~5.4 메이데이국제축전개최 (May day International Festival, MIF)
2020.8.1 약칭 민중당
목차
항쟁의기관차 (2022년 4월호) 하이브리드전
[사설] 하이브리드전과 전술핵
[특집1 _ 정세]
코비드19에 이은 하이브리드전과 이에 철저히 대비해온 북
06 .. 마침내 <화성포17>시험발사
08 .. 김여정부부장<군사적대결선택한다면핵전투무력사용>
10 .. <인민대중의사상정신력을제일가는무기로>
12 .. 중에 대한 허위정보와 고조되는 군사적긴장
14 .. 러, 우크라이나에서 미의 <더러운>전쟁 입증
16 .. 고조되는 인플레위기
18 .. 노골화되는 친미호전광본색, 본격화되는 대북대결정책
20 .. 탐욕의 인수위, 가장 낮은 지지율
22 .. 개혁의 마지막<기회>와 줄서는 <검언>
24 .. 민중민주당, 윤석열친미호전무리청산투쟁의 기관차
26 .. 아카이브
[특집2 _ 당과 투쟁]
이땅에 자주가 오지않는 이상 진실은 밝혀지지않는다
34 .. 미의 광주학살배후조종 <손바닥으로해를가릴수없다>
36 .. <천안함진상규명·북침핵전쟁연습중단>
38 .. <진실을침몰시키려는박근혜<정권>퇴진하라!>
40 .. 가짜뉴스<마녀사냥>친일매국언론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국가정보원해체!
42 .. 민족반역언론<조선일보>폐간!반민주악법<국가보안법>철폐!
44 .. 가짜뉴스의 소굴이자 반민족·반민중만행의 소굴, 조선·동아일보환수!
46 .. 전대미문의 부정선거, 미국식민주주의의 본질 폭로
48 ..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실체
50 .. <바이러스이용해사회통제,진실을밝히고사람답게살수있는 사회만들어야>
[기획1 _ 정책]
제국주의세력의 취약성이 반영된 하이브리드전의 치명적약점
54 .. 미군주둔을 위한 미국의 <거짓뉴스>전략, 코리아전
56 .. <특수전>실패에 이은 연속적패배, 베트남전
58 .. 미국의 수렁이 된 아프간전
60 .. 상호견제에서 제거전략까지, 거짓과 기만의 이라크전
62 .. 민족갈등 이용한 제국주의책략과 사이버전의 등장, 코소보전
64 .. 반민족친미호전광세력의 거짓과 남코리아전
66 .. 통일을 위한 비군사작전결합, 중국의 대만전
68 .. 하이브리드전의 전형, 우크라이나전
70 .. 오래된 하이브리드전, 이란전
72 .. 가짜뉴스·정보통제와의 전쟁, 미국내반딥스전
[기획2 _ 정치와 문화]
미국의 하이브리드전과 심화되는 반제반딥스전선
76 .. <어거스트에이트> 바뀌다
78 .. 우크라이나하이브리드전과 반제자주세력의 승리
94 .. <5데이즈오브워> 바뀌지않는다
[고정란]
96 .. 항쟁의 목소리 아카이브
98 .. 씨네마떼끄 <왝더독> 조종자
100 .. 이달의 인물 등소평·김규식
102 .. 날줄과 씨줄 하이브리드
104 .. 플랫포옴 제국주의의 책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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