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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잠든 낙원 상세페이지

하루가 잠든 낙원

  • 관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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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9.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257554
ECN
-
  • 0 0원

  • 하루가 잠든 낙원 (외전)
    하루가 잠든 낙원 (외전)
    • 등록일 2025.09.05.
    • 글자수 약 9만 자
    • 2,790(10%)3,100

  • 하루가 잠든 낙원 2권 (완결)
    하루가 잠든 낙원 2권 (완결)
    • 등록일 2025.09.05.
    • 글자수 약 9.5만 자
    • 2,790(10%)3,100

  • 하루가 잠든 낙원 1권
    하루가 잠든 낙원 1권
    • 등록일 2025.09.05.
    • 글자수 약 13.5만 자
    • 3,420(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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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잠든 낙원

작품 정보

배경/분야:
#쌍방구원 #현대물 #초능력 #성장물 #잔잔물 #힐링물 #미남공 #다정공 #존댓말공 #잘싸우공 #미인수 #상처수 #능력자수 #초능력수 #겁많수 #3인칭시점


■ 인물소개

* 공: 차한결 / 코드네임: 나이트 (29)
검은 머리에 검은 눈동자. 190에 가까운 장신에, 훈련으로 단단하게 근육이 붙은 몸을 지녔다. 열아홉 살에 부모님을 잃은 후 세계 유일의 대테러(Anti-Terror) 기관 ‘블랙도어’에 들어간다.
10년간 쉬지 않고 일만 하는 시간을 보낸 후, 오랜 시간 공들여 지어둔 한옥 ‘우주당’에서 1년간의 휴가를 보내기로 한다. 평화로운 날들을 기대하며 시작한 휴가에, 매번 매캐한 냄새를 달고 오는 남자가 방문한다.

* 수: 신하루 / 코드네임: 에덴 (27)
하얀 얼굴에 갈색 머리. 커다란 눈망울을 지닌 미인. 단단한 몸이지만 마른 체형 덕에 무게감 없이 가볍다.
정부의 비밀스러운 실험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실험체로 초인적인 회복력과 염력을 쓴다. 정부의 무기이자 치부인 존재. 비밀 연구소에서 ‘에덴’이라는 코드네임으로 화재 현장에 투입되어 사람을 구한다. 겨우 세상 속에 숨어든 채로 살아가던 그에게 어느 날 무서운 아우라를 가진 ‘가드닝’ 선생님이 생긴다.


*공감글귀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는지. 제발 알려주세요.”


■ 책 소개

※ 본 작품은 허구이며, 등장하는 지명·기관 및 사건은 실제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국가 기밀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초능력자 하루. 비밀 연구소 소속인 그는 화재 현장에서 슈퍼맨처럼 사람들을 구하는 일을 한다. 남들과 다른 존재이기에 외롭고, 쓸쓸한 하루. 늘 연구실과 화재 현장, 집을 벗어나지 않던 그에게 가드닝 선생님 한결이 생겼다. 가드닝 선생님이라기엔 필요 이상으로 냉랭하고 체격이 좋은 그는, 하루에게 ‘마음’을 써야 식물이 잘 자란다는 조언을 건넨다.
한결에게 ‘마음’을 배우며 마음을 키우기 시작한 하루는 한결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싶지 않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비밀 요원과 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초능력자. 그들은 과연 무사히, 안전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

***

“아침 준비할 테니까 씻고 나와서 연고 바르고 반창고 갈아요.”

한결은 한 번 더 시선으로 다짐을 둔 후에야 부엌으로 걸음을 옮겼다. 부엌에서 커피콩 가는 소음이 들려왔다. 훈풍이 부는 것 같은 기분에 하루는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모든 창문은 닫힌 채였다. 발뒤꿈치가 자꾸만 들썩였고 이상하게 온몸이 따뜻해지고 있었다.

“…….”

이 훈풍은 방금 한결이 불러일으킨 것이었다. 하루는 이렇게 따뜻함을 안겨주는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다.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검지의 상처를, 괴물과도 같은 자신의 회복력을, 남들에게는 없는 기이한 힘을, 하루는 저 남자에게만큼은 절대로 들키고 싶지 않았다.

작가 프로필

새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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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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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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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야 낙원에서는 행복해라 ㅠㅠ

    whi***
    2025.09.07
  • 따뜻하고 달달한 이야기였습니다! 권수가 적어서 가볍게 읽기 좋네요 근데 결말은 좀 뜬금없다 해야하나 ㅎㅎ

    tbr***
    2025.09.07
  • 외전이 좀 뜬금없네용.... ㅠㅠ

    luv***
    2025.09.07
  • 착한 이야기예요. 착한 사람들의 이야기 오랜만인데 그동안 잊었다고 해야 하나,, 그런 감정을 일깨워주는 거 같아요. 한결이와 하루의 사랑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의 마음이 느껴질 때는 애틋해서 저까지 울컥했어요, 여운이 기네요. 종종 생각날 거 같아요,

    sab***
    2025.09.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so***
    2025.09.06
  • 다 읽고 나니 보이네요. 제목을 참 잘지으신 것 같아요. 하루와 한결 두 사람이 함께하는 곳이 바로 낙원이겠죠. 능력자 두 사람이 서로를 모르고 빠져드는 뻔한 스토리같아도 매번 그 특유의 감칠맛은 대단한 것 같아요.👍 몰입감도 좋았고 가독성도 좋아서 오늘 아주 흡족한 하루였습니다. 작가님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lf***
    2025.09.05
  • 1권무로 찍먹하고 구매해서 읽었어요. 전작 재밌게 읽어서 이번 건 어떨까 했는데 완전 다른 느낌인데 이번에도 좋네요. 당분간 하루, 한결 두 사람의 행복을 빌 거같아요.. 특히나 외전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냥 행복하기 잘 살았습니다가 아니라 공들여 쓴 또다른 하나의 이야기의 외전.. 너무 좋고 잘 읽었어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kjk***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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