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상세페이지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 관심 16
리케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800 ~ 3,500원
전권
정가
4,300원
판매가
4,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14597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외전)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외전)
    • 등록일 2021.07.10.
    • 글자수 약 2.6만 자
    • 800

  •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 등록일 2021.05.01.
    • 글자수 약 10.4만 자
    • 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도서 안내]
본 도서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는 2021년 7월 8일 속표지가 추가되었으며 본문의 일부 줄간격 및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동양풍, 가상시대물, 초월적존재, 주종관계, 하극상, 고수위, 더티토크, 달달물, 나쁜남자, 다정집착남, 유혹남, 순진녀,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 남자 주인공: 괴물 - 본디 정체는 엄청난 재앙을 몰고 다닌다 하여 백괴라는 별명이 붙은 영연산의 선인 희재. 하지만 나유가 붙여 준 백운이라는 이름이라 불리길 원한다.
* 여자 주인공: 나유 - 천유산의 선인. 상처 입은 백운을 거둬 주고, 그에게 희롱당하며, 서서히 사랑에 눈을 뜬다. 그가 재앙이든 뭐든 상관없다. 함께할 수만 있다면.
* 이럴 때 보세요: 신비로운 동양풍 배경 속, 여주에게 퍼부어대는 괴물의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자, 이 괴물의 좆을 똑똑히 기억하세요.”
괴물이 고아한 여선의 귓가에 속삭였다.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작품 정보

천유산의 선인 ‘나유’
천유산 권속들에게 항시 괄시당하고도 언니에게 일러바칠 생각도 못한 채 홀로 있던 그녀 앞에 상처 입은 개 한 마리가 나타난다.
외로웠던 나유는 그 개에게 ‘백운’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지극정성으로 돌보는데…….

그러니까, 이 계집은 그때 손을 내밀면 안 되었다.
그게, 무슨 괴물인 줄 알고.
괴물이 참아 왔던 침을 질질 흘리며 입을 쩍 벌렸다.

***

교접하는 여인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함인 듯 괴물은 나유의 입술이며, 뺨을 핥아 주었다. 가슴을 주무르는 손 역시 다정했다.
“흐으으…….”
어찌나 정성이던지. 찢어질 듯 아프고 화끈대던 아래가 둔감해질 무렵이었다.
“아!”
목덜미를 물렸다. 아파야 하는데, 분명 아파야 하는데 괴물이 씹고 맛보듯 핥을 때마다 기묘한 소름이 돋았다. 어떻게 하질 못해 붉은 유두만 뻣뻣하게 서고 희고 보드라운 엉덩이는 덜덜 떨어댔다.
“괴물의 좆을 이리 졸라 대서야.”
그 움직임을 마음껏 즐기던 괴물이 빙긋 웃어 보였다. 나유의 두 눈에 눈물이 고였다. 깊고 깊은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모든 것이 말라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생리적인 눈물이 흘렀다.
“이것 역시 이 괴물의 흥분만 부추김을 알고 계시는지.”
괴물은 더없이 다정한 손길로 나유의 눈가를 훔쳤다. 그러면서 아래는 아까 전부터 눅진하고도 좁은 붉은 구멍을 탐하는 중이었다. 마치 구렁이 담 넘어가듯 자연스러워, 나유가 눈치챘을 땐 괴물이 몸속 깊숙이 세차게 파고들어 허리를 요염하게도 돌리고 있었다.
“아, 아아. 읏……!”
땀에 젖은 허리가 돌아갈 때마다 잘 잡힌 근육이 꿈틀댔다. 그때마다 나유는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며 허리를 뒤틀었다. 그걸 보고 괴물은 하하, 소리 내어 웃으며 칭찬했다.
과연 영민하다며, 산의 권속들이 제 주군을 경계하는 건 다 이유가 있었다며.

작가

미약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아침 짹 로판 아니었나요? (미약, 양효진)
  • 소년의 발정기 (미약)
  • 지하철의 XXX (미약)
  • 괴물은 주군을 탐한다 (미약)
  • 묘호의 발정기 (미약)
  • 베스의 XXX (미약)
  • 테이크 어 바이트 오브(Take a bite of) (미약)
  • 웬디의 XXX (미약)
  • 여우는 신부를 탐한다 (미약)
  • 용신은 제물을 탐한다 (미약)
  • 집사는 아가씨를 탐한다 (미약)
  • 소녀의 발정기 (미약)
  • 산군의 발정기 (미약)
  • 교룡의 발정기 (미약)

리뷰

4.2

구매자 별점
21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지루하네요.~ 씬도 미지근. 내용도 미지근.

    lov***
    2025.02.08
  • 흠.....흥미롭지도 않고재미가 없어요..ㅜㅜ

    ppu***
    2023.12.21
  • 초반부 진도가 잘 나가지 않네요

    big***
    2023.07.07
  • 아무생각없이 읽다갑니다

    x00***
    2023.07.06
  • 괴물남주 더티톡에 만족하고 따봉 날리고 갑니다

    eld***
    2023.07.06
  •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기는 좋아요.

    lsy***
    2023.07.05
  • 씬 맛집이라기에... ^_^

    rev***
    2023.07.03
  • 동양풍 스토리 좋아해서 막다찬스로 구입했어요~~!! 킬링타임용으로 잘읽었어요~!!

    ham***
    2023.07.03
  • 맠다 리뷰 기대돼요

    rns***
    2023.07.01
  • 동양풍인데 맠다 나오면 무조건 구매합니다ㅋㅋㅋ

    han***
    2023.07.0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꽃을 지우다 (aㅏnㅏsㅣs)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야행(夜行) (춈춈)
  • 생롱(生弄) (한을)
  • 점멸(漸滅) (엘리쉬)
  • 애착 누이 (마뇽)
  • 침야(侵夜) (은서예)
  • 대군의 누이 (월킷)
  • 새색시 (박죠죠)
  • 묘설 (페일핑크)
  • [GL] 대식:궁녀들의 놀이 (일리터물병)
  •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 중전본색 (마뇽)
  • 어필(御筆) (명주go)
  • 애설 (페일핑크)
  • 색공(色貢) (한을)
  • 욕정받이 (마뇽)
  •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 작전명 세레나데 (김플롯)
  • 삼사라(संसार) (달로가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