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7.2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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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서양풍, 권선징악, 복수, 회귀/타임슬립, 운명적사랑, 첫사랑, 단행본, 이야기중심, 여주중심
* 여자주인공: 라치에 이디스
#능력녀 #계략녀 #사이다녀 #다정녀
전생 대신관으로서 인생을 살아봤기에 거의 모든 마법에 통달해 있는 먼치킨.
연인과 친구의 배신으로 사망 후 회귀하여 자신과 아르보를 죽게 만든 이들에게 복수를 선사한다. 전생 자신에 의해 죽은 아르보의 앞에서 속죄와 사랑 두 가지 감정으로 혼란스러워한다.
* 남자주인공: 아르보 로바스 케아디파르
#능력남 #짝사랑남 #순정남 #다정남
전생 라치에를 사랑했으나 조종당하는 그녀를 위해 기꺼이 죽음을 선택했다. 운명의 수순으로 다시 라치에를 바라보게 되는 아르보. 라치에의 복수는 아르보로 인해 완성될 수 있었다.
*이럴 때 보세요: 완벽한 복수 서사와 애절한 로맨스가 함께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죽고, 또 너를 사랑했던 사람을 죽여 버렸고……. 안타까운 운명이지?”
작품 정보
연인 메카토와 친구 사티의 배신으로 인해 단두대에 오른 라치에.
단두대의 칼날이 떨어지는 순간, 떠오르는 건 메카토의 조종으로 인해 자신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황자 아르보였다.
목이 잘리는 생경한 느낌과 함께 눈을 뜨자 보이는 건, 대공가에서 학대받던 19살의 어린 ‘나’였다.
이건 회귀였다. 다시 한 번 주어진 기회. 지금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은 명확했다.
얼룩진 누명으로 내게 죽음을 선사한 메카토와 사티를 향한 복수, 그리고 아르보를 향한 속죄.
그런데…….
“제가 앞으로 평생을 보고 싶어할 사람도, 선망할 사람도 오직 라치에 뿐이에요.”
복수가 진행될수록 점차 커져가는 아르보를 향한 마음과 나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는 아르보.
아르보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던 내가 그의 사랑을 받아도 되는 걸까?
“아르보와 함께 하고 싶었어요.”
숨길 수 없는 사랑과 벗어날 수 없는 죄책감.
“저는 순리를 바꿔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실패 따위는 없는 복수.
신께서 허락한 두 번째 삶에 더 이상 실패는 없다.
작가 프로필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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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에! 내 여자 하면 안되나....
car***2025.05.22Me gustó mucho el inicio de la obra, todavía no la termino pero es muy interesante y prometedora! Además de la bellísima portada😔👌🏻💖💖
ayl***2024.09.16표지부터 취향이라서..ㅎ 홀린 듯이 사봤어요. 능동적인 여주 좋아하는데 주도적이고 능력 있어서 취향이었네요! 술술 읽혀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sov***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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