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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남주가 수상하다 상세페이지

서브남주가 수상하다

  • 관심 17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72124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서브남주가 수상하다 3권 (완결)
    서브남주가 수상하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5.08.20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서브남주가 수상하다 2권
    서브남주가 수상하다 2권
    • 등록일 2025.08.20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서브남주가 수상하다 1권
    서브남주가 수상하다 1권
    • 등록일 2025.08.25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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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환생물 #빙의물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친구>연인 #소꿉친구 #직진남 #짝사랑남 #순정남 #다정남 #햇살녀 #쾌활발랄녀 #능력녀 #눈치없는여주 #달달물

* 남자주인공: 노아 페세르네 / 남부 후작 가문의 외동아들
곱슬 진 갈색 머리와 녹색 눈을 가졌다.
가리는 거 많고 까칠한 편이며, 친목을 위한 행위를 귀찮아한다. 다만, 메리 한정으로 다정하다.
첫 만남 때부터 메리를 좋아해 왔다. 몸이나 머리를 쓰는 것을 잘하며 메리에게 온갖 방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알리려 노력하지만, 상대가 눈치가 없어 번번이 실패한다.

* 여자주인공: 메리 타르베 / 남부 남작 가문의 외동딸
굵은 웨이브가 진 남색 머리와 금빛 눈을 가졌다.
매사에 씩씩하고 긍정적이며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을 좋아한다.
서브남주인 노아를 살리기 위해 슈비에와 엮어주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오래전부터 자신을 좋아하는 노아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해 소용이 없다는 걸 모를 정도로 연애에 관해서는 눈치가 없다.

* 이럴 때 보세요:
원작 속 여주인공과 이어지지 못해 죽음을 택한 소중한 소꿉친구를 살리고 싶은 여주와 그런 여주를 마음에 둔 남주의 오해 섞인 달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랑 같이 행복하자, 메리.”

노아가 숨 쉬는 것조차 잊은 메리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짧은 입맞춤은 의식을 치르는 것처럼 경건했고, 또 진중했다.

“내가 아까 빈 소원이야.”
서브남주가 수상하다

작품 정보

소꿉친구와 놀다가 계단에서 데굴데굴 구르고 난 뒤, 잊고 있던 전생을 떠올렸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전생에 읽은 소설 중 하나였다는 것과 내 소중한 소꿉친구가 소설의 서브남주였다는 것까지.

‘직진남’이라는 남주인공이 가질 법한 키워드까지 달고 있었지만 그는 결국 여주 슈비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불쌍한 녀석…….’

나는 노아를 도와주기로 결심했다.

원작이 시작되기까지 남은 6년 동안 여주인공의 취향에 맞춰 노아를 멋지게 키운 나는 그를 여주인공에게 던져주었다.

조금 섭섭했으나, 그의 행복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네가 죽는 걸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으니 남은 건 너에게 달렸어, 노아 페세르네.

*

그런데…….

“메리, 내가 그렇게…… 싫었어?”

잠시 남부로 떠났을 때, 그가 눈물을 가득 달고 따라왔다.

“나한테는 너밖에 없는데…… 메리.”

너는 슈비에를 좋아하는 게 아니었니?

그런데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

‘메리, 난 정말 너뿐이야.’

그가 어릴 적부터 항상 내게 하던 말이 귓가에 맴돌았다.

아무래도, 서브남주가 수상했다.

작가 프로필

김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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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브남주가 수상하다 (김벼랑)

리뷰

4.2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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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반부터 있던 약간 심심한 느낌이 후반 갈수록 더 커지네요. 그래도 끝까지 즐겁게 읽었습니다.

    kon***
    2025.08.26
  • 소설 속 설정을 자각한 여주가 소꿉친구를 구하려는 전개가 신선했어요. 남주는 처음부터 여주만 바라보는 순정 캐릭터라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전형적인 구도지만 캐릭터들의 매력 덕분에 끝까지 즐겁게 읽었어요.

    yur***
    2025.08.25
  • 짝사랑과 오해가 반복되는 쌍방삽질이 귀엽고 설레요. 클리셰지만 캐릭터의 감정 변화가 섬세해서 몰입감 있게 읽었습니다.

    met***
    2025.08.25
  • 클리셰지만 키워드들이 맘에 들어 구매했네요. 재밌게 볼게요:)

    ibl***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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