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8.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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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형사물 #재회물 #첫사랑 #애증 #츤데레남 #절륜남 #나쁜남자 #상처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 남자주인공: 최시형 / 강주경찰서 강력 1팀 팀장. 경감
34세. 목적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척할 수 있다.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데 카리스마 또한 가지고 있다. 예전부터 습관이 되어 있어 감정을 억누르는 데 자신 있다.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어머니를 죽인 진짜 범인을 잡아넣는 것. 다른 이유 따윈 없다.
그런 그가 현아를 도와달라 부탁했던 건 왜일까.
* 여자주인공: 임현아 / 강주경찰서 강력 1팀 1년 차 순경.
32세. 과거 부모님의 연쇄 살인 사건으로 인해 조용하고 남에게 속을 잘 털어놓지 않는 성격이 되었다. 그렇게 바뀐 성격 중에 겁이 나도 결국엔 해내는 배짱은 여전하다.
시형에 대한 죄책감으로 힘들어하며 매일 악몽을 꿔왔는데 15년 만에 그를 다시 만났다.
그것도 같은 경찰서 안에서 상관으로.
* 이럴 때 보세요:
또다시 시작되는 연쇄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짙은 애증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에게 배신당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했었어.”
가장 믿던 사람이었으니까. 현아는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런데 돌이켜보니 너여서 다행이야.”
남자가 고개를 돌려 현아를 직시했다.
“계속 떠오르는 얼굴이 너여서.”
작품 정보
15년 후, 그가 강주 경찰서 1팀에 새로운 팀장으로 나타난다.
“꼭꼭 숨어 지낼 줄 알았는데 경찰이 됐네. 겁도 없이.”
피해자의 아들이자 광역 수사대 에이스, 최시형.
“……언젠가 만날 거라고 생각했어.”
마찬가지로 경찰이 된 가해자의 딸, 현아.
“진범을 잡기 위해 난 널 철저하게 미끼로만 이용할 생각이야.”
배려 없는 직설적인 사전 통보에 현아는 무력했다.
감시 차원이라며 그는 현아의 옆집으로 이사 온다.
“이왕이면 가까운 게 좋잖아?”
시형은 현아를 이용하는 데도 서슴없었다.
“귀찮은데 그냥 같이 살까. 심심하면 자도 되고.”
증오하면서도 옆에 있고 싶은, 뒤틀린 마음이었다.
작가
- 뒤틀린 애증 (하신)
- 나의 구원자 (하신)
- 못된 스폰서 (19세 완전판) (하신)
- 위험하고도, 나쁜 계략 (하신)
- 후회합니다 (하신)
- 개 같은 남편 (하신)
- 사적인 수업 (하신)
- 만족할 때까지 (하신)
- 벗어나지 못해 (하신)
- 지니어스 (하신)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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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만 읽어봤을 때는 묘사가 딱딱하고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라 2권도 읽을지 말지 고민 중...
psb***2025.08.25재밌었어요. 사건 전말이 너무 궁금해서 로맨스 비중은 낮지만 흥미로워서 계속 읽음.
tjg***2025.08.25가해자 딸이 경찰이 되다니 면접은 어떻게 봤으려나...... 결말이 궁금해지네요 드라마에서 볼 것 같은 스토리예요..... 2권도 구매해서 볼게요
tmf***2025.08.25피해자와 가해자의 가족이라니~~이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흥미롭네여 우선 읽어보겠습니다~~
wsx***2025.08.251권 재미있게 봤습니다~~~~ 쭉쭉 볼게여
eun***2025.08.25표지 보고 구매해 봅니닷 재밌으면 좋겠어요
tae***2025.08.25남주가 여주 이용해 먹는 거 재밌어요~
ela***2025.08.25표지 끌려서 1권 구매해봅니당!!! 대사 하나허나 기억애 남아요 다음 권도 바로 결제해욘~~
zxc***2025.08.25사건물이라 좋네요 나쁜남자 좋아해요 진짜 뒤틀려 있음.... 참 모나다 그래서 대사가 좋아요 재미있었어요
gus***2025.08.25쟝르가 애매하네요;;; 로맨물이라기 보다 판타지로 분류해야하나? 1권만 대충 봤지만 필력이 좀 부족? 딱딱하고 모난 느낌이 강하네요...
jsy***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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