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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꿈꾸던 너의 여름으로 상세페이지

비로소, 꿈꾸던 너의 여름으로

  • 관심 9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6,500원
판매가
16,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0.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852483
UCI
-
소장하기
  • 0 0원

  • 비로소, 꿈꾸던 너의 여름으로 5권 (완결)
    비로소, 꿈꾸던 너의 여름으로 5권 (완결)
    • 등록일 2025.10.27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 비로소, 꿈꾸던 너의 여름으로 4권
    비로소, 꿈꾸던 너의 여름으로 4권
    • 등록일 2025.10.27
    • 글자수 약 9.2만 자
    • 3,300

  • 비로소, 꿈꾸던 너의 여름으로 3권
    비로소, 꿈꾸던 너의 여름으로 3권
    • 등록일 2025.10.27
    • 글자수 약 9.3만 자
    • 3,300

  • 비로소, 꿈꾸던 너의 여름으로 2권
    비로소, 꿈꾸던 너의 여름으로 2권
    • 등록일 2025.10.27
    • 글자수 약 9.5만 자
    • 3,300

  • 비로소, 꿈꾸던 너의 여름으로 1권
    비로소, 꿈꾸던 너의 여름으로 1권
    • 등록일 2025.10.27
    • 글자수 약 9.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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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로맨스 판타지, 계약연애, 첫사랑

* 작품 키워드:

#능력녀 #돈미새여주 #멋지고_예쁘고_귀여워 #대공전하를_팔아볼래요

#순정남 #조신하고_근사하고_다정해 #다정남_붐은온다_다붐온 #해군남주_끝까지읽어주세요_웹소설안길어요

* 남자주인공: 카일 라이즈웰 - 온 바렌이 사랑했던 왕비이자 에브리아의 공주였던 르네의 유일한 적통, 그러나 어머니의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을 빼앗긴 채로 휴양 도시에 은둔하게 된 비운의 대공. 흑발, 벽안의 빛나는 외향과 능력을 가진 유능한 해군이다. 다시 바다로 나가기 위해 모드에게 제안한 계약 연애로 모든 것이 뒤바뀐 여름을 맞이하게 된다.

* 여자주인공: 모드 하블레인 - 바렌의 돈줄을 모두 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하블레인 공작가의 막내딸. 아마 빛 머리, 녹안을 가진 바렌의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유능한 사업가로 대단한 야심가이다. 올곧고 다정한 성품을 지녔으나 돈 앞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냉정한 여자. 황제와의 내기 판에서 엮이게 된 카일과의 계약 연애로 평생 잊지 못할 여름을 보내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여름 날씨와 어울리는 달콤하고 몽글몽글한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대공은 정말 잘 팔리겠어.”
비로소, 꿈꾸던 너의 여름으로

작품 정보

돈 벌 궁리뿐인 공작가의 아가씨 모드 하블레인은 황제와의 내기에 뛰어들었다.
대공인 카일 라이즈웰을 건국제에 대동하기만 하면 승자가 되는 내기였다.

난항일 것이란 예상과 달리 내기는 순조롭게 마무리되었으니.
승자인 모드에게는 황제의 부와 영예를, 카일에겐 바렌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안겼다.

그야말로 완벽한 마무리임이 틀림없었다.
카일이 제 발로 모드를 찾아 나서기 전까지는.

“나랑, 내기 어때요.”

이제는 바렌 최고의 신랑감으로 우뚝 선 카일이.

“일 년 만 모드 양을 내게 줘요.”

이번에는 자신과의 내기를 제안하며 머틀 꽃다발 한 아름을 모드의 품에 안겼다.
꽃다발의 리본이 물결치는 녹음을 따라 나부끼고.

“제겐 뭘 주시겠어요?”

표정만큼이나 당돌한 대답이었다.

“무엇이든요.”

반짝이는 웃음을 짓는 여자, 카일은 적당히 그녀를 이용하기로 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날 줄 수도 있고.”

속삭이듯 감기는 목소리가 지나치게 부드러웠으므로.

“모드 양은 날 책임져야지.”

수수께끼 같은 남자와의 수상한 내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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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플에서부터 기다렸는데 드디어 단행본 나왔네요! 단행본으로 쭉 읽으니 더 좋네요ㅎㅎ 잔잔한 편인데 작가님 필력도 좋으시고 로맨스도 달달하니 술술 잘 읽혀서 재밌게 봤습니다.

    aft***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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