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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나의 구원자에게 상세페이지

개 같은 나의 구원자에게

  • 관심 28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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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722935
UCI
-
소장하기
  • 0 0원

  • 개 같은 나의 구원자에게 3권 (완결)
    개 같은 나의 구원자에게 3권 (완결)
    • 등록일 2025.11.03
    • 글자수 약 8.8만 자
    • 2,430(10%)2,700

  • 개 같은 나의 구원자에게 2권
    개 같은 나의 구원자에게 2권
    • 등록일 2025.11.03
    • 글자수 약 9.3만 자
    • 2,430(10%)2,700

  • 개 같은 나의 구원자에게 1권
    개 같은 나의 구원자에게 1권
    • 등록일 2025.11.03
    • 글자수 약 9.1만 자
    • 2,430(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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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첫사랑#재회물#계약관계#갑을관계#계략남#유혹남#직진남#츤데레남#순정남#후회녀#상처녀#냉정녀#오해물#복수#소유욕/집착/질투#원앤온리


* 남자주인공: ▮백사헌 (남/ 31세)

최대한 빠르고 명확한 삶을 추구하는 남자,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의 소유자.

백선그룹 오너가의 4대 독자이며 권소안 회장의 귀한 손자이나, 3대 독자인 백준규의 외도로 오너가에 입성한 반쪽짜리 금지옥엽. 5년 전, 죽고 못 살 만큼 사랑했던 연인에게 배신당한 후 유학길에 올라 미국지사 근무까지 끝내고서 백선호텔의 전무가 되어 귀국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여전히 제 심장을 쥐고 흔드는 옛 연인, 그림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질척하게 남은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든 정리하고자 한다.

“개 같이 날 버린 건 네 마음이었지만, 볼일이 있을지 없을지는 이제부터 내가 결정할 생각인데.”

그가 처음 시작한 건, 그녀의 지저분한 주변을 정리하는 일이었다. 그는 그림의 사업장이 속한 건물을 매입하여 저렴한 임대료를 제안하고, 바람 난 그녀의 남친을 남몰래 협박하는 등 물밑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지난한 계략 끝에 마침내 그림과 대면한 사헌은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 그녀의 태연함과 여전히 그녀 앞에선 얼뜨기처럼 흥분하는 자신의 본모습에 당황한다. 이 흔들림이 진심에서 우러난 것인지, 찰나의 격앙된 감정 때문인지 알 필요가 있다. 그러니 이번엔 질릴 때까지 눈앞에 둬 볼 생각이다.

“불행하게 지낸 것 같아 그나마 한시름 놓이네. 내가 원하는 건 그거 하나였거든. 내가 비참하게 버려졌던 만큼, 네가 처절하게 사는 것.”

혹시 아나, 진창에서 뒹구는 꼴을 보면 있던 정도 뚝 떨어질지.
그런데 이게 대체 뭘까?
불행한 삶에 시달려 몸부림치는 그림을 지켜보다 보니 자신이 더 아파 죽을 것 같은, 이 더러운 감정의 정체는.

* 여자주인공: ▮한그림 (여/ 28세)

느린 삶을 추구하는 여자.
집안에 발생한 사고와 누군가의 압박으로 인해 사헌을 떠난 후, 불행하지도, 그렇다고 행복하지도 않은 삶을 이어 가고 있다.

소담 아트 퍼니처의 공동 대표로 목소리만큼이나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대표답게 똑 부러지는 면모를 갖추었다. 화재로 아버지를 잃은 아픔을 간직하고 있으며, 그 사고로 시각 장애인이 된 오빠 울림의 오랜 친구인 강도운과 연인이 된다.

“삼류 쓰레기 같은 개소리에 귀 기울여 주는 동정심도 여전한 것 같고.”

그러나 이게 무슨 더러운 운명의 장난인지.

의지했던 연인이 자신의 단짝 친구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걸 알게 된 순간, 비참하게도 옛 연인, 사헌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마는데.

“미안하면 사과를 해야지. 그런 얼굴로 바락바락 따질 게 아니라.”
“백사헌 씨. 설마, 나랑 자고 싶어서 이래요?”

한번 인연이 아니면 끝까지 아닌 것을.

“겁난다고 회피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나도 이번엔 미친개처럼 꽉 물고, 절대 놓치지 않을 생각이라.”

포기를 모르고 미친개처럼 으르렁거리는 사헌 때문에 마음이 피폐해지기 시작했다. 그림은 소박한 행복을 원했다. 또다시 사헌과 엮여 그럭저럭 굴러가는 삶에 균열을 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벼랑 끝에 선 현실이 자꾸만 속삭인다, 그에게 의지하라고. 너를 구원할 사람은 백사헌, 그 개 같은 남자뿐이라고.


* 이럴 때 보세요: 남주의 거침없는 직진 본능과 여주를 향한 순애보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불행하게 지낸 것 같아 그나마 한시름 놓이네. 내가 원하는 건 그거 하나였거든. 내가 비참하게 버려졌던 만큼, 네가 처절하게 사는 것.”
개 같은 나의 구원자에게

작품 정보

“나 임신했어.”

단짝 친구가 연인의 아이를 가졌다.
그림은 아무런 동요 없이 그들의 백년해로를 기원해 줬다.

그러나 이게 무슨 더러운 운명의 장난인지.

“싸구려 좋아하는 취향은 여전한가 봐.”

비참하게도 5년 전 헤어진 옛 연인, 백사헌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마는데.

“겁난다고 회피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나도 이번엔 미친개처럼 꽉 물고, 절대 놓치지 않을 생각이라.”

한번 인연이 아니면 끝까지 아닌 것을.

포기를 모르고 미친개처럼 으르렁거리는 이 남자 때문에 마음이 피폐해지기 시작했다.

그림은 소박한 행복을 원했다. 또다시 이 남자와 엮여 그럭저럭 굴러가는 삶에 균열을 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벼랑 끝에 내몰린 현실이 자꾸만 속삭인다.

“나한테 했던 제안, 아직 유효해요?”

그에게 의지하라고.

“대신, 네 남은 삶을 나한테 줘.”

너를 구원할 사람은 백사헌, 그 개 같은 남자뿐이라고.

작가 프로필

봄안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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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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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의 인연이 있는 재회물 좋아해서 구입합니다

    moo***
    2025.11.11
  • 끊임없이 사건이빵빵터지고 끝까지 안심할수없게 만들어요. 그림이와 사헌이가 재회하기까지 넘 힘들었어요 이제는 정말 꽃길만 걷기를바랍니다

    mif***
    2025.11.10
  • 소개글만 봐두 아는맛이다ㅋㅋ 후회물 좋아해서 바로 구매해용!

    dbw***
    2025.11.04
  • 남주가 다했어요.. 잘읽었습니다..

    poo***
    2025.11.04
  • 좋아하는 키워드가 다 있네요~^^ 재미없을 수가 없을 듯~잘 읽겠습니다!

    y2j***
    2025.11.03
  • 남주 캐릭터 좋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gus***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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