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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유령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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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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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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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출간 정보
  • 2025.11.17 전자책 출간
  • 2025.09.0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1만 자
  • 4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381556
UCI
-
[도서 구매 안내]
본 도서는 <유령에 홀린 세계사>의 개정판 도서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처음 읽는 유령의 세계사

작품 정보

“유령은 존재하는가?”

우리가 죽으면 아무 생각 없는 유령이 되어 계속해서 충격적인 사건들을 만들어낼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을까?
사람들은 우리의 죽음을 슬퍼할까?
우리가 죽으면 다른 세상으로 넘어갈까?
문명사 속 초자연 현상의 기하지 말라.” 역사를 인류
<브램 스토커상 Bram Stoker Awards>, <블랙 퀼 상 Black Quill Awards>, <핼러윈 북 페스티벌 대상> 수상 작가 리사 모튼의 문명사 속 초자연 현상의 기원과 역사를 집대성한 기념비적 대작!

리사 모튼은 유령의 집, 강신술, 유령 사냥, ‘죽은 자의 날’뿐만 아니라 문학, 영화, 대중문화에 등장한 다양한 유령 이야기를 다룬다. 이 실체 없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책에는 그림과 사진, 영화 스틸, 일러스트 등 이미지 자료를 풍부하게 담았다. 이 책 『유령이 홀린 세계사』에서는 유령에 관한 모든 지식이 펼쳐진다.
_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모튼은 중국의 걸신 축제, 일본의 ‘오본(걸신 축제)’, 멕시코의 ‘죽은 자의 날’을 비롯해 브라질,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등 놀라울 정도로 광범위하게 전 세계의 유령 전통을 다루고 있다.”
_스펙테이터(The Spectator)

“모튼이 등골 오싹해지는 이 연구에서 보여주듯이 ‘죽지 않은 영혼’을 취하는 형태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유령에 대한 믿음은 거의 보편적이다.”
_가디언(Guardian)

모튼의 『유령에 홀린 세계사』는 수천 년에 걸친 유령의 역사를 차분하고도 경쾌한 필치로 잘 묘사했다. 모튼은 모든 시대와 문화를 관통하는 믿음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는지 탁월하게 보여준다.
_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Times Literary Supplement)

저자 리사 모튼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에딤무와 그리스 로마의 유령으로 시작해 중세를 거쳐 19세기 강신술과 오늘날의 핼러윈데이에 이르기까지 통사적으로 세계의 유령을 탐색한다.
인류는 언제부터 유령의 존재에 관심을 가졌을까? 저자는 선사시대의 라스코 동굴 벽화에서 유령의 흔적을 확인하고, 그 시대에 살았던 인류가 사후세계와 유령의 존재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기원전 2500년 전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유령에 대한 기록을 찾아낸다. 또한 고대의 문헌과 현대의 자료들을 총망라하여 유령의 존재와 마주쳤던 수많은 목격자들의 신뢰할 만한 증언을 확보한다.
그들의 증언을 토대로 서양과 동양의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생각하는 유령의 존재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탐색하고, 역사와 문화, 종교, 학문의 관점에서 유령의 의미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살펴본다. 고대의 주술에서 종교와 신화, 학문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제시하는 유령에 대한 자료와 증거들은 저인망식 그물처럼 매우 촘촘해서 전혀 빈틈이 없다. 이 책 『유령에 홀린 세계사』는 세계의 모든 유령에 대한 종합 보고서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리사 모튼(Lisa Morton)

시나리오 작가이자 논픽션 작가. 할리우드에서 SF 블랙코미디 영화 <할로우헤드 가족>의 각본을 공동 집필하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곧 공포물 작가로 성공적인 전향을 한다. 『드라큘라 선집』, 『다크 델러커시스』, 『공포의 박물관』, 『세머터리 댄스 매거진』 등 다양한 선집과 잡지에 글을 기고했다. 첫 번째 소설인 『로스앤젤레스의 성』은 여기저기서 ‘올해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외에도 『핼러윈의 역사』, 『핼러윈 백과사전』, 『고스트 스토리』, 『헌티드 테일즈』, 『콜링 더 스피릿: 교령회의 역사』 등 수많은 책을 집필했고, 브램 스토커 상, 블랙 퀼 상, 핼러윈 북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했다. 핼러윈 전문가인 그녀는 ‘히스토리채널’과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 역자 소개

옮긴이 박일귀

중앙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출판사 편집부에서 일했고 전문 번역가 겸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리스 신화밖에 모르는 당신에게』, 『청소년을 위한 북유럽 신화』,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세계사』,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로마사』, 『구약성경을 보다』, 『행복해지는 관심』, 『시크릿 파워』, 『크리스천 러브』, 『돌아온 탕자』, 『S.D. 고든의 유혹』, 『S.D. 고든의 예수』, 『처음 읽는 여성 철학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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