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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에스퍼와 각인했다 상세페이지

모르는 에스퍼와 각인했다

  • 관심 169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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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20235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모르는 에스퍼와 각인했다 2권 (완결)
    모르는 에스퍼와 각인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6.1만 자
    • 2,430(10%)2,700

  • 모르는 에스퍼와 각인했다 1권
    모르는 에스퍼와 각인했다 1권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8만 자
    • 2,430(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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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초능력, 원나잇, 몸정>맘정, 인외존재
* 남자주인공: 코즈모 - HCO가 만든 특수부대 키메라 소속 S급 에스퍼. 가이드의 파장을 느끼지 못하는 불감증이지만, 로블랑에서 우연히 알게 된 제나에게는 무언가 다른 느낌을 받고 호기심을 갖는다.
* 여자주인공: 제나 - 클럽 로블랑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F급 가이드. 로블랑의 골칫덩어리로 고분고분하지 않은 성격 탓에 문제를 자주 일으키지만 언젠가는 로블랑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왜인지 대표의 비호 아닌 비호를 받으며 정조대를 차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앙칼진 승냥이 여주와 능글능글한 여우 남주의 케미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앞으로 딴 새끼가 만질 일 없게 하면 되잖아. 나랑 여기서 나가자. 내가 내보내 줄게.”
“그게 무슨 헛소리야!”
“원래 각인 상대 찾아서 나가려고 했던 거 아니었나?”

제나가 약을 빼앗으려고 난리를 치다가 멈칫했다.
코즈모의 얼굴엔 어느샌가 완전히 장난기가 걷혀 있었다.

“내가 네 각인 상대라고.”
모르는 에스퍼와 각인했다

작품 정보

유흥가에서 잔심부름이나 하며 살아가는 F급 가이드 제나.
어느 날 밤, 술김에 누군가와 각인을 했다.
문제는 상대가 누군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
상대를 찾아 이곳을 벗어날 궁리를 하는 그녀에게
수상한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건다.

“각인한 사람 찾고 있지?”

그 한마디에, 제나의 눈이 커졌다.

“네가 찾는 사람, 내가 누군지 알아.”
“정말요? 누군데요?”
“그걸 그냥 알려 줄 순 없지.”

남자의 입꼬리가 천천히 휘어졌다.

“숨겨 줬는데, 맨입으로 알려 달라고까지 하면 그건 너무 염치 없지 않아?”
“…근데 지금 돈이 한 푼도 없어요. 다 털려서.”
“괜찮아. 넌 더 좋은 걸 가졌잖아.”

말과 동시에, 남자의 손끝이 제나의 입술을 스치듯 눌렀다.
입술이 살짝 벌어질 만큼 가볍게, 그러나 의도는 분명하게.

“소문 들었어. 네가 그렇게 잘 빤다면서?”

***

“하읏!”

허리가 펄쩍 뛰었다.

“아, 안 돼! 아!”

아파야 하는데. 다른 남자들처럼 소름 끼치고 죽이고 싶어야 하는데.
고통만 느껴지는 게 아니었다. 스파크처럼 터지는 쾌락의 크기가 더 컸다.
헉, 소리를 내며 얼떨떨해 보이는 제나를 코즈모가 재밌다는 듯이 바라봤다.

“어때. 쓸 만하지?”

무슨 약을 한 것도 아니고. 몸이 왜 이러지?

작가 프로필

비닐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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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는 에스퍼와 각인했다 (비닐인간)

리뷰

4.4

구매자 별점
15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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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데 여주가 오랜기간 고생한거에 비해 악역이 너무 쉽게 처리된듯ㅠ 그리고 여주한테 적대심품었던 스텔라는 결국 왜 그랬던건지 어케 처리된건지도 안나오고.. 너무 후딱 마무리된거같아서 쫌 아쉬움

    jud***
    2025.07.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o***
    2025.07.12
  • 개주인 비슷하다는 말에 홀려서 샀는데 실망입니다 여주가 별로에요

    soo***
    2025.07.08
  • 1권 2권 작가가 다른 것 같다는 리뷰 다른 작품들에서 볼 때 안타까워했는데 제가 남길 줄 몰랐어요...ㅠ 스토리는 그렇다치고 필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게 아쉽습니다.

    jan***
    2025.07.08
  • 와 진짜…여주가 너무 발암이라 도저히 못보겠다…ㅠ

    sun***
    2025.07.07
  • 절대 개주인같지 않고요. 이 댓글 남기려고 댓글 남겨요. 룸이 배경인데 여주는 경험이 없고 근데 엄청 드세고? 당차고?? 그런거 아니고 진짜 룸ㅅㄹ에서 생활하니까 그런 캐릭턴데 또 경험이 없고… 이래서 설정 과다라는 댓글인거 같아요. 룸ㅅㄹ에서 손님 받으러 들어가서 술마시는데 애는 또 처녀여야한다는게 ㅋㅋㅋㅋㅋ ㅊㄴ들 사이에 무슨 성녀라는 설정인가? 진짜 절레절레… 인물들 말투들이 진짜 룸ㅅㄹ같아서 불쾌하고 좀 그래요. 더티톡이 아니라 날것에 뭐랄까 말하기가 여트 그래요. 개주인의 여주 같은거 조금도 없고요… 개주인은 남주도 남준데 여주도 중요한데 도대체 어디가. 절대 개주인 아니에요. 신인 작가분들 작품홈 댓글에 한개씩 개주인 같다고 댓글 달릴때마다 저도 혹해서 다 다운 받아보는데 단하나도 개주인같은거 없었어요. 왜 신인 작가분들 글에만 하나씩 그렇게 달리는지 모르겠어요. 제 도서구매목록도 참 아늑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룸은 진짜 제취향이 아닌거같아요. 인물들 말투가 좀… 죄송합니다. 취향인 분들은 잘 맞으실수도…

    uns***
    2025.07.06
  • 볼만함!! 재탕은안하겠지만

    qwe***
    2025.07.05
  • 가이드물을 빙자한 룸소설.. 극복하기 힘들었지만 "그렇게 설계된.."이란 한문장에 참고 끝까지 봤네요.

    cut***
    2025.07.05
  •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이거저거 집어넣다가 이도저도 아닌맛이 된 기분.. 2권 안에 짜놓은 스토리를 억지로 집어넣으려니까 설명이 부족한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wld***
    2025.07.05
  • 재밌게 잘 봤습니다.

    eun***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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