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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해열 상세페이지

달콤한 해열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2,600원
판매가
2,600원
출간 정보
  • 2019.03.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5만 자
  • 7.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3057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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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해열

작품 정보

잘생긴 얼굴과 몸을 이용해 수완을 쌓은 ‘공영준’과 쾌락에 무지했던 ‘강해연’이 섹스프렌드가 되면서 벌어지는 야릇한 로맨스!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해연은 우연히 대기업 본부장실의 보조 비서 공고를 보고 지원한다.
별 스펙도 없이 붙은 그곳은 그녀가 상상하던 회사와 완전히 달랐다.
상사인 공영준 본부장은 가벼운 아랫도리로 유명했고, 해연을 보는 다른 직원들의 시선은 유난히 껄끄러웠다.

늘 성적인 욕망을 달고 사는 것 같은 공영준 본부장과 함께한 지 어언 2주째.
해연에게는 지금껏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섹스가 주는 쾌락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결국 그와 몸을 섞는다.

영준은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놓고서도 담담한 해연의 태도가 신경 쓰이고, 성적인 욕망에 눈을 떠버린 해연은 점점 그에게 다가간다. 결국 영준은 그녀를 밀어내지 못하고 해연과 섹스프렌드가 되기로 하는데.

<본문 중에서>

해연이 재킷을 벗기 전에 영준이 먼저 셔츠와 함께 그녀의 재킷까지 벗겨버렸다.
눈에 익은 부드러운 젖무덤이 저를 반기자 손이 더욱 바삐 움직였다.

“오늘 아주 작정하고 오셨네.”
“전에도 작정하고 왔는데요?”

작은 입술이 눈앞에서 오물거렸다.
영준은 얄미운 그녀의 입술이 다음 말을 내뱉지 못하도록 단숨에 삼켰다.

“읏……. 뭐하는 거예요?”
“아프라고.”

그러자 해연이 영준의 페니스를 꽉 잡았다.

“그런 걸로 안 아프니까 빨리.”
“너……! 그렇게 잡지 말라고 했잖…… 아.”

자신이 길들인 몸.
섹스의 매너는 조금도 모르는 여자.
짓궂은 얼굴로 자신을 농락하는 여자.
그것이 강해연이었다.

입을 내린 영준이 딱딱해진 유륜을 물다 이로 살살 긁으며 다른 쪽 가슴을 손으로 주물렀다.
해연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튀어나오자 아이스크림이라도 되는 것처럼 집중적으로 괴롭혔다.
영준은 그녀의 가슴이 정말 녹아내려 달콤한 액체라도 흐르는 것처럼 맛있게 빨았다.

더는 못 참겠다는 듯 해연의 다리가 베베 꼬인다.

해연의 몸이 적당히 달궈진 것을 느낀 영준이 손을 내려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외음부를 살살 문지르자 기다렸다는 듯 부드러운 질액이 그녀의 성기를 적신다. 그것이 윤활제가 되어 조금 더 빠르게 문지르자 해연이 옅은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빨리 좀…….”

그의 손이 느려지자 해연이 재촉한다.
입뿐만 아니라 해연의 통통하게 살이 오른 음핵도 영준의 손가락에 달라붙어 재촉했다.

영준의 입가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피어났다.

“더 매달리게 만들어주지.”

작가

유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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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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