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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시크릿 상세페이지

블러디 시크릿

  • 관심 7
달밤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000원
전권
정가
6,500원
판매가
6,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7.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6279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블러디 시크릿 (외전)
    블러디 시크릿 (외전)
    • 등록일 2022.10.24.
    • 글자수 약 2만 자
    • 500

  • 블러디 시크릿 2권 (완결)
    블러디 시크릿 2권 (완결)
    • 등록일 2022.07.11.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 블러디 시크릿 1권
    블러디 시크릿 1권
    • 등록일 2022.07.11.
    • 글자수 약 11.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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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시크릿

작품 정보

“윤이수 씨, 거짓말이 취미인가 봐?”

주선재가 윤이수에게 기어이 다시 묻는 이유는 단 하나였다.
진심, 그 우스운 감정 때문에.

“거짓말 아니에요. 말했잖아요.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요…… 으으윽!”

쿵. 순식간에 여자를 벽에 밀어붙인 남자의 숨소리는 거칠었다.

“그거 말고!”
“흐윽.”

윤이수는 어쩜 이렇게도 잔인할까.
누구보다 투명하고 말간 얼굴을 하고서는.

결국 여자를 내려다보던 남자의 얼굴이 완전히 처참해진다.

사랑해요,
언젠가 알몸으로 자신에게 속살거리던 이수의
붉고 여린 목소리를 떠올리던 선재는 그만 뒷말을 울컥 삼켰다.

……사랑한다며.
씨발.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거짓말이냐고.

어울리지 않게도 눈이 부신 봄날이었다.

***

뜨겁고
아프고
지독했다.

감히 봄을 꿈꾸었던 그들의
핏빛처럼 붉고
잔인했던 거짓말.

블러디 시크릿.

작가 프로필

아일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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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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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속고 산 세월이 너무길고 고통스러웠고 남주가 진실 알고도 안알려준거 못됐어 남주 주댕이 때리고싶은 순간이 너무 많았다

    sn1***
    2025.05.24
  • 재밌었어요 2권이 좀 급하게 마무리된거같아 아쉬워요

    fkq***
    2024.04.05
  • 적당한 설레임과 갈등과 속을 뒤집은 빌런들ㅎㅎ 오탈자가 거슬리기는 하지만 좋았네요

    rlf***
    2023.12.11
  • 잘쓴 로설의 정석이고 내용만 치중한것도 아니며 씬만 주구장창도 아니여서 로설 30년차가 봐도 좋았어요....다소 길어서 지루하다 말할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세세한 감정선을 같이 공유할수 있어서 나중에는 더길게 여운을 느꼈어요..

    dun***
    2023.02.05
  • 술술 편하게 읽기 좋은 내용~~~

    ban***
    2022.07.28
  • 그냥 내가 좋아하는 스토리네요.

    khj***
    2022.07.21
  • 읽었던 책들이 너무 많은지라 그냥 무난하네요. 이제 막 로설 시작하는분들은 재밌을꺼같아요. 로설의 정석 이네요

    par***
    2022.07.21
  • 신파 내용인데. 좀 길어요~ㅎㅎㅎ 살짝 줄여도 될것도 같고... 그래도 간만에 신파 잼있네요~

    jss***
    2022.07.18
  • 최고 남주에 최고 시댁이네욤~~~ 전 여주도 괜찮았어욤~

    jjo***
    2022.07.17
  • 남주만 괜찮음. 남주 멋있음. 처음 봤을 때부터 여주에게 시선 끌리고 맘이 가 조금씩 신경 쓰고 챙겨주며 직진모드. 삶의 구렁텅이에서 여주를 꺼내 자기 사람으로 만들고 지켜줌.

    hye***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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