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상세페이지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 관심 40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500원
전권
정가
19,000원
판매가
1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2.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6786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외전)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외전)
    • 등록일 2023.02.10.
    • 글자수 약 6.5만 자
    • 1,500

  •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5권 (완결)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3.02.10.
    • 글자수 약 13.4만 자
    • 3,500

  •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4권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4권
    • 등록일 2023.02.10.
    • 글자수 약 13.5만 자
    • 3,500

  •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3권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3권
    • 등록일 2023.02.10.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2권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2권
    • 등록일 2023.02.10.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1권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1권
    • 등록일 2023.02.10.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작품 정보

“나, 부인이 너무 필요해요. 이대로 계속 내 곁에 있어줘요.”

돈 때문에 미에르 백작과의 계약 결혼을 선택한 세티아. 그런데 생각보다 그는 정말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결혼하고 한 달, 착한 남편이 산적들에게 습격을 당해 죽었다.

그리고 3년 후.
죽었던 남편이 살아 돌아왔다.

***

칼끝이 자객의 배를 꿰뚫고 나왔다.
시체와 피. 그리고 그 가운데 서 있는 미에르.
미에르가 검을 놓자, 자객이 고꾸라져 넘어졌다.

“백작님……?”
“부인…….”

비릿한 냄새가 코끝을 스쳤다. 그 생생한 향에 세티아가 고개를 털었다.

‘꿈인가.’

백작님이 능숙하게 사람을 죽일 리 없는데.
꽃도 함부로 못 밟던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본문 중에서-


세티아가 미에르를 쳐다봤다.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보자 기분이 묘해졌다.
손안에 만져지는 딱딱한 물건은 당장이라도 터질 거 같았다. 살짝 쓸어올리자 보답이라도 하듯 미에르의 입에선 앓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재촉하지 말아줘. 나 지금도 꽤 참고 있어.”

고개를 끄덕인 세티아가 몸을 일으켜 세웠다. 미에르가 무릎을 세워서 침대에 서자 그녀가 두 팔을 뻗어 그의 드로어즈를 내렸다.

속옷을 벗어난 물건은 독립적으로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재빠르게 튀어 올랐다.
마치 동화책 속의 악마들이 들고 다니는 몽둥이와 흡사했다.

‘저 얼굴에 저런 물건이라니.’

그 순간 미에르가 기둥을 잡아 그녀의 은밀한 입구로 가져다 댔다. 입구에 선단을 문지르며 들어가기 쉽게 만들었다. 그리고 힘주어 기둥의 머리를 밀어 넣었다.

“읏.”
“아파?”
“괜찮아, 더 들어와요.”

그 말에 미에르가 세티아의 목을 정성스럽게 핥으며 허리에 힘을 주더니 기둥을 밀어 넣었다.

세티아가 밭은 숨을 내쉬며 미에르를 쳐다봤다. 젖어서 들러붙은 머리카락과 잔뜩 상기된 그의 얼굴을 보자 어쩐지 안도감이 들었다.

미에르가 골반을 비비듯이 움직이며 세티아의 안을 건드렸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뜨거운 숨이 차올랐다.

내벽과 기둥이 마찰하며 생기는 뜨거운 열로 인해 세티아는 숨이 턱턱 막혀왔다.
미에르가 움직일수록 고통은 점점 사라지고 알싸한 감각이 퍼져나갔다.

그 순간이었다.

갑자기 그가 무섭게 깊숙이 찔러넣었다. 그러자 세티아에게서 짙은 신음이 단발적으로 터져 나왔다.

빠듯하기만 하던 미에르의 것이 기분 좋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미에르는 그녀의 위에서 헐떡이며 연신 하체를 비벼댔다. 세티아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허리를 단단히 붙잡은 채였다.

새기고 새기는 온기에 세티아는 젖어 들었다.

작가 프로필

하이엘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해먕, 냠)
  • 죽었던 남편이 계략남으로 돌아왔다 (하이엘라)

리뷰

4.1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이야기도 나쁘지 않고 주인공들도 나쁘지 않은데 뭔가 어설퍼요. 뜬금없이 처음 듣는 이름인 사람이 여주 옆에 서있다고 되어 있어서 누구지? 했는데 서브남주 포지션이고, 누구지? 했는데 심복 시녀고... 전개상 미리 설명되어야 할 인물들이 뜬금없이 나옵니다. 개취로 남주는 여주 속이는 것에 너무 죄책감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맨날 느물거리고 흑막에게 휘둘리기나 하고... 불호였습니다.

    kal***
    2024.08.27
  • 술술 읽히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재밌어요~ 아가들 태어났는데 특별외전 필요해요~~아가들이 아빠 괴롭히는 ㅋ.ㅋ

    vlo***
    2024.08.04
  • 재구매 방지용 입니다

    spi***
    2024.08.01
  • 설정이나 둘의 관계 등은 흥미있는데 모순과 억지가 많아서 그걸 잘 풀어내진 못했네요

    lit***
    2024.01.30
  • 웹툰보구 2권부터 읽어요. ~~딱 1권까지 웹툰나온거같네요

    ros***
    2023.12.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no***
    2023.02.1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악마 아가씨> 세트 (함초롱)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황제의 침실을 지킵니다 (루마음)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검을 든 꽃 (은소로)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던전 안에 갇혔다 (뮤지개)
  • 음탕한 구애 (안쪽해)
  • 품격을 배반한다 (김빠)
  • 토끼 남편한테 만족할 리 없어! (로즈베네)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대공비 농락 (홍작약)
  • 남편의 진심을 확인하는 법 (미홍)
  • 파옥 (한민트)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