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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를 팔겠습니다, 사 가세요 상세페이지

약혼자를 팔겠습니다, 사 가세요

  • 관심 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7590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약혼자를 팔겠습니다, 사 가세요 3권 (완결)
    약혼자를 팔겠습니다, 사 가세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3.11.20.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00

  • 약혼자를 팔겠습니다, 사 가세요 2권
    약혼자를 팔겠습니다, 사 가세요 2권
    • 등록일 2023.11.20.
    • 글자수 약 14.2만 자
    • 3,400

  • 약혼자를 팔겠습니다, 사 가세요 1권
    약혼자를 팔겠습니다, 사 가세요 1권
    • 등록일 2023.11.20.
    • 글자수 약 10.4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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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를 팔겠습니다, 사 가세요

작품 정보

약혼자와 친구가 바람났다.
자책하며 우울해하던 첫 번째 삶을 거울 삼아, 복수에 성공한 두 번째 삶.
그들이 파멸에 이르는 모습을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았다.

하지만 기쁘지가 않았고, 그래서 무작정 신전으로 가 신에게 빌었다.
또 한 번 삶이 주어진다면, 온전히 나를 위해 살겠노라고.

다음 날.
우중충했던 어제와는 다르게 화창하기 그지없었다.

그런데, 방 안의 풍경이 조금 이상했다…….

“……오늘이 며칠이니?”
“5월 1일이에요, 아가씨.”

5월 1일……?

6개월 전 오늘은, 약혼한 지 딱 일주일이 된 날이었다.

놀란 나는 당장 신전으로 달려갔다.
대신관을 향해 가던 그 순간, 들려오는 말에 기함할 수밖에 없었다.

“왜 제가 과거로 돌아와 있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뭐야. 회귀한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었어?’

작가

레드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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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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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그냥..못 읽을 정도는 아니라 완독은 했지만 기대와는 좀 다른 내용이었고 다시 펼쳐보진않을 정도? 여주가 회귀를 하지만 복수를 끝내놓고 한번 더 회귀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회귀물보다 여주가 직접 복수하는데서 오는 사이다가 부족해요. 메인 악역들은 성향이 셋 다 비슷한데 열등감과 자기합리화, 가스라이팅적인 대사들 땜에 나올때마다 혈압이 많이 오르는 편입니다. 여주의 기본적인 태도는 이번 생엔 너희와 얽히지 않겠어에 가깝고, 그러다보니 악역들은 자멸하는 것에 가까운 엔딩을 맞습니다. 남주 여주의 로맨스는 약하고 남주의 비중이나 활약도도 낮아요. 거의 여주 원톱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복수를 마치고 회귀한다는 설정이 신기했는데 에피소드들이 별로 재밌진않았어요. 강인한 여성을 뽑는대회라니..음.... 대회 편이 상당한 분량을 차지하는데 그닥 재밌지않았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딱 저 대회 제목을 봤을때 드는 느낌과 비슷해요.

    loi***
    2024.02.17
  •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 거지만 읽은 사람이 없어서 평점이 낮은게 너무 슬퍼요. 이거 재미있어요.

    bm3***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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