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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남편을 주웠다 상세페이지

버린 남편을 주웠다

  • 관심 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7,500원
판매가
7,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940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버린 남편을 주웠다 3권 (완결)
    버린 남편을 주웠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5.03.24.
    • 글자수 약 7.9만 자
    • 2,500

  • 버린 남편을 주웠다 2권
    버린 남편을 주웠다 2권
    • 등록일 2025.03.24.
    • 글자수 약 8.3만 자
    • 2,500

  • 버린 남편을 주웠다 1권
    버린 남편을 주웠다 1권
    • 등록일 2025.03.24.
    • 글자수 약 8.3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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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남편을 주웠다

작품 정보

도윤은 좁은 틈을 넓게 헤치고 함부로 범했다.

“감당해.”

섬뜩한 조소를 머금은 그가 여린 감각을 긁으며 그녀를 자극했다.

“유리안. 당신 의무야.”

그녀를 취할 목적에 배려는 존재하지 않았다.

“피하지 말고 감당해.”

쌀쌀맞은 도윤의 음성에 리안은 마음이 무너졌고 얼굴을 구기고 말았다.

“도윤, 씨…….”

그가 무참히 비집고 들어와 부어버린 입술이 힘없이 움직였다.

3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을 기회는 오늘밖에 없었다.

“이혼해요, 우리.”

리안의 통보에 순간 도윤의 눈빛이 차가워졌다.

무언가 못마땅하면서도 불쾌하다는 듯이, 싸늘했다.

곁을 주지 않겠다는 듯한 표정은 지난 3년이 흘러도 적응되지 않았다.

“그만 내 인생에서 나가 줘요.”

리안은 미련한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기로 했다.

작가 프로필

김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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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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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적으로 글의 흐름이 약간 어색하고 여주는 나이가 어려서인지 그냥 유치해요 남주는 입덕부정까지는 모르겠고 여주를 그다지ㅠㅜ 사랑 그런거보다는 자기회사에 도움이 먼저여서 여주를 만난느낌이 더 커요 여기서 여조가 그냥 지인으로 있어서 그렇지 남주랑 사단이 나도 큰 사단이 날듯 했었어요

    sku***
    2025.03.25
  • 아 후회남이 보이는거 같아 2권으로 넘어갔는데 숨막혀요 내가 여주라면 발작 일으키고 당장 쫓아냈을거 같은데 그걸 또 말싸움하며 받아주네요 남주 하는 꼬라지가 사랑을 잃은 후회남이 아니고 여주의 능력이 필요한데 이혼한게 아쉬운 후회남으로 느껴져서 그냥 하차합니다. 첫 리뷰라 별4개 남겨요.

    eun***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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