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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의 악마 상세페이지

새벽 2시의 악마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17.12.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21722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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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의 악마

작품 정보

5대 독자이며, 이원재단의 유일한 후계자인 이서원.
오늘은 그의 스물한 번째 생일…….
그녀의 액받이 삶이 끝나는 날이고, 그에게 저를 온전히 내놓겠다 약속한 날이었다.
그러니 이제 그는 어느 때보다 더 짙고 노골적으로 저를 탐해 올 것이다.
소아는 마지막까지 섹스토이로서의 제 본분을 잊지 않으려 했다.

퇴폐적인 그의 모습은 미치게 섹시했다. 그녀는 건방진 여자가 되어, 입안에 든 그의 것을 혀로 주룩주룩 음란하게 핥아갔다. 제 혀에 찰싹 달라붙는 감촉이란…….
하아…… 이렇게 음란한 맛은 세상에 없을 것 같았다.
입안에서 그의 것이 탱탱해졌다. 방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가 갑자기 사정 직전의 물건을 제 입에서 쑤욱 꺼냈다.
아, 눈앞에서 흔들리는 그 거대함은 정말이지 무서웠다. 그러면서도 이상하게 자궁 아래가 조여졌다. 하아…….
“아!”
그가 온통 제 것을 빠느라 점액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입술을 짓이기며 덮쳤다. 무방비한 그녀의 입안으로 밀려든 그의 혀가 여린 혀를 뜯어 먹을 듯 삼키더니 잔인하게 빨아들였다. 아, 그 무자비함이란.
그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았다. 마치 폭도처럼 삼키고 무참히 흡입했다.
아! 그녀의 혀뿌리가 뽑힐 정도로 짐승처럼 빨고 또 빨았다. 너무도 위험한 욕망이었다.
그는 터질 듯 폭발 직전의, 화산이었다.

마지막 밤, 디데이의 특별한 밤은 이제 시작이었다.

작가

이성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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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1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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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 독특해요 남주의 집착이 어마어마하네요

    cas***
    2024.03.10
  • 하.. 너무 별로네요. 어색한 글이에요

    joo***
    2019.03.15
  • 소재도 특이하고 남주도 올바른 매력남주라 재밌어요.

    mor***
    2018.11.26
  • 재미있는데 조금 유치함도 있어요ㅎㅎ

    hm0***
    2018.09.13
  • 재미있어요. 진정한 사랑을 알게 해주네요

    lee***
    2018.08.24
  • 할망구가 노망이 났네.

    mi5***
    2018.08.22
  • 나름 좋았어요 여주바라기인 남주도 맘에 듭니다

    sup***
    2018.08.20
  •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소설 같네요. 왜 제목이 새벽 두시 일까 했는데... 소설 거의 끝 부분에 나오네요. 잘봤습니다. 작가님 ^^

    ise***
    2018.07.16
  • 작가님 작품 처음 접했는데 잼있게ㅣ 잘봤습니다.. 대사보다는 독백과 설명 위주이지만 물흐르듯 글을 매끄럽게 써주셨고 쉬둘리지 않고 어릴적부터 여주를 먼저 사랑하기 시작한 순정 남주때문에 더 좋았던것 같아요~물론제가 좋아하는 씬도 많았구요~씬이 많지만 씬을 길게 늘어트려쓰진 않았습니다~ 다른 작품도 ㅎㄱㆍㄴ번 봐야겠네요~^^

    ben***
    2018.06.13
  • 무난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르신이 끝까지 독해~~하지만 허망하겠지 미친 점쟁이에게~~큽

    gho***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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