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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로맨스 상세페이지

밤의 로맨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7.06.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2만 자
  • 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08495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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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로맨스

작품 정보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주인집 도련님!
하지만 탐난다고 다 가질 수는 없었다.
이건호, 그녀의 빛나는 도련님은
그녀에게 너무 큰 욕심이고 탐욕이었다.

“……연서야, 너 내 여자 할래?”
“난 하찮은 귀머거리 딸인데요.”
“난 더럽고 탐욕스런 사기꾼 아들이야.”
“도련님…….”
“내 손 잡아. 그럼, 엄마 소원대로 너 대학 보내 줄게.”
두근두근!
심장이 거칠게 뛰었다. 하지만 그녀는 선뜻 그의 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연서야, 내 여자 하자. 앞으로 누구도 널 다시는 병신 딸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해 줄게.”
끝내, 그의 유혹적인 속삭임에 그녀의 심장이 무너져 내렸다.
“너 이제 내 거다. 내 허락 없이 또 사라지면 죽여 버릴 거야.”

비에 젖은 금요일 밤, 건호는 연서를 순결한 처녀에서 타락한 요부로 만들었다.
그의 숨결이 닿은 모든 곳이 전율하며 녹아내렸다. 흐느끼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그의 뜨거운 열기가 파고들었다. 약에 취해 정신 나간 여자처럼 그를 거침없이 만지고, 한없이 탐했다.
자신을 꽉 채운 그를 품고 연서는 허리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이건호라는 남자의 손이 닿으면 그녀의 몸은 저절로 움직였다. 본능이었다.
그를 느끼면 그녀의 머리가 타올랐고, 그를 안으면 가슴이 타들어 갔다. 그가 그녀 안에 들어와 하나가 되면 그녀의 속살은 기다렸다는 듯 불꽃이 됐다.
오랜 시간 마음속으로 간직했던 상상이 현실이 된 밤이었다. 그렇게 연서는 건호의 숨겨진 여자가 됐다.

작가

야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밤이슬, 촉촉한 밤의 로맨스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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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의 로맨스 (야로)

리뷰

3.4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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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적인신파~쳐울고신음소리내는것그리고천사코스프레마냥땅굴파고도망만가려는여주...이건불쌍하지도않네~개또라이엄마...ㅋ그저헛웃음만~그와중에두사람뒷처리하느라고생한남주를위해별3개투척!!!남주만개고생한신파로설~19금답게씬이무지난무한데별읽을만하지않아서스킵~만약드라마라면안본다에한표!

    tna***
    2018.04.25
  • 아릿한감동이있네요.서로에게첫사랑..여주를향한남주의폭풍같은사랑..남주를위한여주의애절한사랑..세상어디에도없을이런남주..어딘가모르게'굴레'랑비스무리한것도~^^ 강한남주,여린여주..개취가있겠지만나쁘지않았네요.

    axl***
    2018.04.03
  • 읽을만은 했는데 재탕은 안할듯.... 무매력 주인공들에 어디선가 본듯한 스토리.... 임팩트있는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여주 우는 것만 기억남. 씬은.... 없어도 그만... 제목만 열일함.

    pen***
    2017.12.23
  • 왠만한 작가님들글보다 낫네요. 남주소유욕에 여주의 여림.잘 어울리고 재미있었습니다.

    kyj***
    2017.11.14
  • 남주 소유욕이 장난이 아니넹...ㅋ ....남주 엄마는 미친 싸이코 갖고....무섭다

    zxc***
    2017.09.01
  • 유치하네요. 3,600원이나 하는데 ㅎㅎ 유치해 ㅠ

    lrj***
    2017.08.31
  • 첫작품이라 조금 주저했는데 ~~ 재밌어요^^

    mir***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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