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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궁에 그 꽃을 들이지 마라 상세페이지

녹원궁에 그 꽃을 들이지 마라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6.12.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563788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녹원궁에 그 꽃을 들이지 마라 2권 (완결)
    녹원궁에 그 꽃을 들이지 마라 2권 (완결)
    • 등록일 2016.12.20.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 녹원궁에 그 꽃을 들이지 마라 1권
    녹원궁에 그 꽃을 들이지 마라 1권
    • 등록일 2016.12.20.
    • 글자수 약 13.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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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궁에 그 꽃을 들이지 마라

작품 정보

녹원궁(鹿媛宮)…… 사슴 같은 여인들의 궁.
세상에 존재하는 미인들을 모두 이곳에 가두라.
왕이 미치도록 갖고 싶어 하는 계집일지라도, 한 번 들어가면 절대로 빠져 나올 수 없는 미궁이 될 것이다.

“헉!”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 밤 그녀에게 몹쓸 짓을 했던 불한당 같던 그가 세자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세자가 뒷문을 이용해 기방을 드나들 줄이야.
엄연히 세자빈이 존재하는 데다 세자궁에는 궁녀들도 수십 명이나 있지 않던가!
여기서도 욕망이 해결되지 않아 기방까지 간 것인가?
대체 얼마나 육욕이 짙으면 저리 된단 말인가!

그런데 그런 세자를 능멸한 것도 모자라 수청을 거절했다고
‘살수청 생각시’란 별칭이 붙었다.
‘밤마다 몸으로 수청을 드는 여인’이라고 모욕을 당하게 할 작정인가 본데, 어림도 없는 소리.

“송구하오나 소인은 저하에게 안길 마음이 추호도 없습니다.”

괘씸하기 짝이 없는 계집 같으니!
하지만 사내로서 그녀를 품안에 거두는 일이 우선이었다. 이대로 영영 양물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대가 끊긴다. 이 나라의 존폐가 걸린 일인 만큼, 국본으로서 어떻게든 계집과 교합하는 일이 가능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일하게 그의 욕정을 자극하는 현이 필요한데, 저리 뻣뻣하게 나오니 미칠 노릇이다.

작가

청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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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연 (청휘)
  • 전쟁, 맛볼수록 중독되는 (청휘)

리뷰

3.9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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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보다가도 마무리가 찝찝할때가 많았는데 갠적으로 엔딩까지도 깔끔한 해피엔딩이라 더욱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yj7***
    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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