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죽일 남주를 길들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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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일 남주를 길들여버렸다 (외전)
등록일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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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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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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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일 남주를 길들여버렸다

작품 소개

“라티아 글라델리스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제국 영웅의 아들을 학대한 죄로 나는 사형대에 올랐다.

시린 칼날이 목덜미에 닿았을 때 불현듯 깨달았다.
내가 남주의 유년 시절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이렇게 원작대로 죽나 싶은 때, 어찌된 일인지 과거로 돌아와 버렸다.
하지만 상황은 여전히 최악.

“연기하지 마. 나는 네가 가증스러워.”
“이제 와서 헛소리는 집어치워.”

이미 괴롭힌 후로 회귀하는 건 반칙이잖아요!

작가 프로필

슈가자몽

2021.01.0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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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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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보는 내내 울었어요.. 어찌나 붙들고 있었는지 1권 펼친 시점부터 외전 마지막 글자까지 보는데 12시간도 안 걸렸네요. 나는 빠져들어서 봤습니다. 친자식도 아닌데 애지중지하는 공작부터 내 자식같은 귀여운 아가들까지 다 내 곁의 인물들 같았어요. 어째 주인공보다 2세들이 더 애틋한지 모를 일이에요.
yum***
2024.07.31
오타라 너무 많습니다. 작가의 지식 부족과 교정 미흡의 ㅋㅎㄹ라보. 횡경막 금슬 등의 단어도 못 챙기다니 아쉽네요.
hae***
2024.06.12
1권 초반은 재밌었는데, 중반부터 재미가 없네요. 하차합니다
wkt***
2023.10.1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im***
2023.09.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s***
2022.08.03
아직 2권보는중인데 나이가 너무 어리게 설정된듯 7살이면 초1정도 아닌가? 뭔가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하찮게 느껴짐.
min***
2022.08.01
별 세개도 좀 많은듯 싶어요 일단 1~3권은 회귀해서 커가는 휠링 성장물같고 조금 유치하지만 그런대로 읽었는데요 4권에서 갑자기 널뛰기를 하네요 3권 후반에서 밑도 끝도없이 황제가 죽더니 공작이 쓰러집니다 그러고는 공작이 깨어나고 또 만악의 근원 황비가 쓰러지고 정신을 읽은 황비가 어떻게 수도를 봉쇄? 하고 갑자기 남주의 편지가 5년을 널뛰기하며 건너뛰고 여주가17살이 되면서 다시 이야기 시작하는데 쫌 당황스러워요 아니 황제가 죽고 5년 동안 황태자는 황위계승도 안하고 뻘짓만하고 똑똑하다던 황자는 도데체 뭘 하고 있으며 명세기 황후는 황비도 없는데 궁하나 장악하지못하고 어영부영 세월만보내고 아무리 무능해도 정도가 있어야지 거기다 귀족이라는것들도 뭐 하는게 없네 파벌 싸움이라도 하던가 황비가 깨어나고 여주도 다시 등장하며 마무리 짓는 이야기도 작위적이라 읽으면서도 그냥 허허 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차라리 1~3권처럼 휠링하다가 황비의 흑마법이 들켜서 처형당하는걸로 끝내는게 나았을거 같습니다
ari***
2022.07.31
외전 주세욤~~너무 재밌게 보다가 외전이 없어욤ㅠ
vlo***
2022.07.29
외전 주세요~ 외전은 꾸금으로 부탁드립니다~*
fre***
2022.07.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xio***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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