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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짓하는 바다 (삽화본) 상세페이지

손짓하는 바다 (삽화본)

  • 관심 30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5,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00976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손짓하는 바다 (외전)
    손짓하는 바다 (외전)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3.2만 자
    • 1,000

  • 손짓하는 바다 (삽화본)
    손짓하는 바다 (삽화본)
    • 등록일 2023.07.04.
    • 글자수 약 16.2만 자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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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조직/암흑가 #공포/괴담 #인외존재 #첫사랑 #비밀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조신남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나쁜남자 #순정남 #동정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피폐물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단행본 #3000~5000원

* 남자주인공: 자인 트라타너스
엘 마그나호의 가이드. 신비로운 검은 머리칼과 차분한 말씨로 리벨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검은 암초같은 눈에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리벨. 내 판타지가 뭔지 궁금하다고 했죠?”

* 여자주인공: 리벨 엘버리
이십대 중반까지 동심을 간직한 여인. 집필 중인 동화의 소재를 찾기 위해 죽음의 해역에 있는 '인어의 섬'을 방문한다.

“다들 어디 있어요…? 어디에 간 거예요, 자인.”

* 이럴 때 보세요: 어두운 선상에서 펼쳐지는 진득한 스릴러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물에 잠긴 리벨이 숨을 찾아 발버둥쳤다.
하지만 호흡은 점점 얕아지고 심해는 점점 더 깊어져만 갔다.
개구리처럼 버동대는 두 다리 사이로, 무언가 쑤욱- 하고 처박혀왔다.
'인어의 음경은 아주 미끄럽습니다. 그리고 끝 부분이 곤봉처럼 두툼하죠.'
가이드의 비릿한 목소리가 떠오른 순간,
곤봉이 리벨의 틈을 힘껏 짓쳐올렸다.
손짓하는 바다 (삽화본)

작품 소개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서, 세게 꽂아넣은 곳에만 가만히 집중하면서.
저 바다의 큰 물결처럼…. 당신과 느린 호흡속에서 하루종일 삽입만 하고 있으면, 과연 어떤 기분일까."

그가 커다란 손으로 내 어깨를 쓸어내리다 팔꿈치에 다다랐다.
시커먼 눈동자는 바다에 숨은 암초처럼 고요했다.

"그러니까 인어는 그만 찾고 나와 배를 맞춰요. 저 배 말고, 이 배."

쿡쿡 웃는 낮은 소리가 아랫배를 움츠러들게 한다.

나는 간교한 남자의 말에 그만 꿀렁. 울대가 울리고 말았다.

#공포 #강압 #스릴러 #인어의 섬
#난파 #탈출 #선상스릴러
#여객 여주 #유람선 가이드 남주



표지 디자인: 삼월
권내 삽화: 안제

* <손짓하는 바다 외전: 영원한 구속>은 더티토크와 수치플 등의 호불호가 갈릴 내용이 포함되어있으니 참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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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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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 마지막까지 집착 장난아니다 그래서 오히려 좋아요 같이 여행떠나는 것도 보고 싶네요ㅠ

    wer***
    2025.05.19
  • 정체밝혀지기 전까지가 더 재밌었어요 그 이후로는 휙휙

    je7***
    2025.05.11
  • 질득하고 아늑한 로맨스릴러. 외전까지 완벽히 제 취향이었습니다.

    wes***
    2025.04.30
  • 인어 여주만 보다가 남주 봤는데 극-락이에요...... 특히 씬이 갑. 이런 인외물 많이 써주세요

    yoy***
    2025.03.31
  • 제발 멍청하지 않은 여자주인공이 보고싶다

    kwo***
    2025.03.28
  • 지루해요..여주는 무슨 다좋다고 그러고 뭐지

    yej***
    2025.03.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91***
    2025.02.20
  • 제 기준 외전이 레전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wla***
    2025.02.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n***
    2025.01.12
  • 용두사미... 앞 내용은 좋았는데 뒤에가서는 엥스러운 전개의 향연 외전까지 산 걸 후회합니다...

    sei***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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