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는 가짜가 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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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는 가짜가 되기로 했다 4권 (완결)
등록일 2024.01.04.
글자수 약 9.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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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는 가짜가 되기로 했다 3권
등록일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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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는 가짜가 되기로 했다 2권
등록일 2024.01.04.
글자수 약 9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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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는 가짜가 되기로 했다 1권
등록일 2024.01.10.
글자수 약 8.5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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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는 가짜가 되기로 했다

작품 소개

잃어버렸던 공작의 딸이 돌아왔다.

어느 보육원에서 형편없는 대우를 받으며 살고 있던 아이의 출생이 뒤늦게 밝혀진 것이다.
모두가 그녀를 반겼고, 따듯한 환대가 기다렸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나는 조금도 기쁘지 않았다.
이 자리는, 내 것이 아니었으므로.

* * *

“네가 내가 되어서…… 내 몫까지 살아 줘.”

그 말을 남기고 죽은 내 친구는, 내가 사는 보육원의 공주님이었다.
그러나 몸이 약했던 그 애는 한파가 유달리 심했던 겨울을 이기지 못했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 애가 내게 전한 것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
나는 그 애의 유품을 들고 한 남자를 찾아갔다.
내 친구의 아버지이자, 딸을 잃어버린 이 나라의 유일 공작.

“제가 공작님의 딸이에요.”

해 본 적 없던 거짓말을 처음으로 입에 올렸다.
사실이 밝혀지고 악녀로 매도당하더라도 상관없었다.
그 애가 원했던 것을 이루어 줄 수만 있다면.

#무심여주 #상처여주 #육아물 #성장물 #찌통 #소꿉친구

표지 일러스트, 권내 삽화: 표격
타이틀 디자인: 도씨

작가 프로필

은해윤

2021.04.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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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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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린소녀의 성장이 좋았습니다. 하나 데미안의 죽음이어설펐지만, 결말이 그냥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외전내주세요작가님!
flo***
2025.04.13
재밌는데 재미없어요. 술술 읽히고 설정도 정말 좋긴 한데 솔직히 요약하라면 이게? 네 권의 스토리? 라고 할 정도입니다. 음... 육아물인 거 같은데 육아가 안 나오구요. 주인공의 부모님도 말로는 애정한다하는데 애정이 안 느껴집니다. 남주도 남주 맞나? 싶은 애매모호한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술템이기 때문에 산 것에는 후회가 없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삽화에 힘을 많이 준 작품이에요.
sim***
2024.12.03
쩝...할인아니였음 안샀디
n34***
2024.11.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ad***
2024.11.1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os***
2024.11.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jh***
2024.11.1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e***
2024.11.11
재밌게 잘읽었어요. 결말이 넘 빨리 끝난거같긴한데...외전은 왜없죠ㅠㅜ
jjo***
2024.11.06
3권중반에 약간 삐끗하는데.. 흐린눈 가능한 정도네요.. 그래도 이 소설이 3.8 받을 정도는 아니라 별점 높이러 5점드립니다
dis***
2024.08.24
재밌었어요. 분명 재밌게 읽고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갑자기 훅 끝이 나버렸어요ㅜㅜ 이제 집안 모든 이들에게 밝혀지고, 제대로 사랑도 하고, 더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도 확신이 서고, 뭐 그런일들이 일어나야 하는데... 이렇게 끝이라니요?
wns***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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