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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밤의 단편선 (삽화본) 상세페이지

서늘한 밤의 단편선 (삽화본)

  • 관심 377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500원
전권
정가
13,000원
판매가
1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28251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서늘한 밤의 단편선 (외전 2)
    서늘한 밤의 단편선 (외전 2)
    • 등록일 2024.10.24.
    • 글자수 약 5.8만 자
    • 1,500

  • 서늘한 밤의 단편선 (외전 1)
    서늘한 밤의 단편선 (외전 1)
    • 등록일 2024.08.13.
    • 글자수 약 5.2만 자
    • 1,500

  • 서늘한 밤의 단편선 (삽화본) 3권 (완결)
    서늘한 밤의 단편선 (삽화본) 3권 (완결)
    • 등록일 2024.07.02.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 서늘한 밤의 단편선 (삽화본) 2권
    서늘한 밤의 단편선 (삽화본) 2권
    • 등록일 2024.07.02.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 서늘한 밤의 단편선 (삽화본) 1권
    서늘한 밤의 단편선 (삽화본) 1권
    • 등록일 2024.07.13.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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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물, 판타지물, 19+
*키워드: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초월적존재 #애증 #갑을관계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피폐물
*이럴 때 보세요: 잠 못 드는 여름밤. 진득하고 서늘한 이야기에 빠져들고 싶을 때.
서늘한 밤의 단편선 (삽화본)

작품 소개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권에 1장, 2권에 2장, 3권에 2장씩, 총 5장의 삽화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본 작품은 다수와의 씬(3p, 4p), 도구플, 애널플,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애인 복제>

남자 친구를 연금술로 복제했다. 섹스 권태기를 이기기 위해서였다.

“살살 해.”
“제논 님이야말로 살살 하세요. 위는 아래보다 훨씬 민감하니까요.”

두 남자가 날 두고 옥신각신하더니 슬슬 허리를 움직였다.

모든 게 완벽했다. 플레이가 끝난 뒤, 복제 인간이 사라지길 거부하기 전까지.

#3p #애널플 #복제인간 #권태기 커플 #공포


2. <밀랍 인형>

그의 장애까지 사랑할 자신이 있었다.
그가 움직일 수 없다면, 내가 그에게 기쁨을 주면 되니까.

한데 다락방에서 본 나체의 남자 인형이 계속 신경 쓰인다.
말뚝만 한 것을 세우고,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밀랍 인형은 꼭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나를 대신 사랑해 줘요.’

#고용주 남주 #하반신 마비 #보호사 여주 #밀랍 인형 #순애


3. <인어 감옥>

깊은 바닷속, 유적지를 탐사하다 홀로 고립됐다.
나를 찾은 건 다른 잠수부가 아닌 파란 눈의 인어였다.

“네 몸에선 비린 맛이 나지 않아. 육지 암컷의 달콤한 육즙이 느껴져.”

인어는 생선 살이나 주식 삼던 입으로 너를 먹으니 맛있다며, 입술로 살짝살짝 유두를 물었다.

그러더니 곧 알을 품을 길이라며, 아래쪽을 다정하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고립 #잠수부 여주 #인어 남주 #피폐 #다정 #수중 관계


4. <그 검은 숲에 발을 들이지 마>

“벤자민. 여기 만지면 왜 꿈틀거려?”
“모르겠습니다, 주인님……. 세게 만져도 이상하고, 살살 만지면 기분이 더 이상해요.”
“그럼 어떻게 만져줬으면 좋겠어?”
“…모르겠… 습니다.”

그는 가슴이 컸다.
달려있는 꼭지를 만지면 항상 이상한 소리를 낸다. 나는 아래쪽에 있는 더 큰 꼭지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노예남 #엘프남 #고립여주 #호기심 여주 #주인 여주 #순애


5. <거미굴>

집착이 심했던 남자 친구.
이별을 고하자 치졸한 괴롭힘이 시작했다.

“그와 헤어지게 해 주세요. 이왕이면, 당했던 건 모조리 갚아준 뒤에.”

신묘한 힘을 가진 거미에게 소원을 빌었다.
당시엔 몰랐다. 소원을 이뤄주던 친절한 악마 역시, 그녀를 향해 남근을 세우고 있었다는 걸.

#악마남주 #거미 #아카데미 #새내기 커플 #집착남 #복수 #대가


6. <사랑하는 나의 아가씨께>

제 그곳이 예쁘다며 매일 같이 불러 희롱하던 그분.
물건처럼 만져지며, 눈물과 좆물을 동시에 흘리던 나날을 잊을 수 있을까요.

“몰랐어. 너를 그런 이상한 곳에 팔아넘긴 줄은 정말 몰랐다고!”
“걱정 마세요. 저는 아가씨를 팔 생각이 없으니까요.”

이제 제 차례입니다.
개의 것은 박지 않는다던 그녀의 고귀한 밀부를 가만히 쓰다듬었습니다.

#몰락귀족 여주 #하인>용병대장 남주 #괴롭힘 #짝사랑 #복수 #순애


7. <Flower Mantis>

순진무구한 숲 정령 앞에 나타난 네 명의 전쟁 영웅.
그들은 아름다운 정령의 모습에 반해 즐거운 놀이를 제안하는데…….

“뭘 하고 노는데요?”
“저희의 기둥을 당신 속에 넣을 겁니다.”
“그게…… 무슨 뜻이죠?”
“음. 다리 사이에 있는 작은 틈에, 우리의 커다란 몽둥이를 교대로 박아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기분 좋게 흔들어 줄 거예요.”

#계략남 #전쟁 영웅들 #교육 플레이 #4p


8. <악인>

“실례합니다, 황자님. 혹시 잠이 오지 않으신다면…… 이곳을 주무르셔도 돼요.”

밤마다 미친 말처럼 날뛰며 사용인을 패는 황자.
그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호기롭게 해본 소리였건만.

“이런 작은 젖으로 나를 유혹하려 했어? 나랑 하면 재미 못 볼 텐데."

나를 낚아챈 그가 손톱으로 느릿하게 정점을 긁었다. 뒷감당은 할 수 없었다.

#쓰레기 황자 #하녀 #후회남 #순애


9. <라크리모사>

무너지는 헛간에서 나를 구하려다 고통스럽게 죽은 남자친구.
그리웠던 그가 내 눈에만 나타나기 시작했다.

“잘 지냈어? 그새 더 예뻐졌네…….”

문제는, 그가 기묘한 혀와 좆을 가진 색욕귀가 되었다는 것.
그리고 아직 날 너무도 사랑한다는 것.

#귀접 #귀신 #공포 #신분차이 #귀족남 #하녀 #순애




표지 디자인 : 수인
권내 삽화: 자두, 안제

작가 프로필

시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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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910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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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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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편집이라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인외 좋아하신다면 추천!

    cak***
    2024.12.06
  • 잔혹동화 보는 느낌. 삽화가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cie***
    2024.12.06
  • 재미있는 단편집이었기는 한데 짧아서 아쉬운것도 있었습니다

    cjf***
    2024.12.02
  • 맛집 모음집이네요ㅎ

    rla***
    2024.11.30
  • 삽화본이라 찾는 재미가 ㅎㅎ

    bos***
    2024.11.30
  • 전작만큼이나 야해서 좋아요

    ang***
    2024.11.29
  • 단편이지만 각각 스토리도 개연성 있고 깔끔하게 끝맺어서 좋았습니다! '서늘한' 제목에 맞게 약간 도라버린(?) 느낌도 좋았어요.

    lee***
    2024.11.29
  • 인어 감옥 보고 난 이후로 인어에만 끌리는 나... 과연 이상성욕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되었어요👍

    for***
    2024.11.22
  • 인외 쓰봉단들은 아주 만족할 만한 맛,,,

    jul***
    2024.11.21
  • 모든 외전 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전 장치도 놀랍지만, 스토리와 씬이 참으로 맛있는 작품이에요.

    fan***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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