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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례식에서 부활했다

  • 관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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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8.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282791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내 장례식에서 부활했다 3권 (완결)
    내 장례식에서 부활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8.07.
    • 글자수 약 12.6만 자

      • 3,700원

  • 내 장례식에서 부활했다 2권
    내 장례식에서 부활했다 2권
    • 등록일 2024.08.07.
    • 글자수 약 12.1만 자

      • 3,700원

  • 내 장례식에서 부활했다 1권
    내 장례식에서 부활했다 1권
    • 등록일 2024.08.12.
    • 글자수 약 11.6만 자

      • 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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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례식에서 부활했다

작품 소개

이상한 장례식이었다.
슬퍼하는 이는 없고, 망자의 남편은 흰옷을 입었다.

거기에 더해, 장례식 주인공이 관뚜껑을 박차고 일어났다.

“와아! 죽는 줄 알았네!”

본인의 장례식에서 되살아난 왕비 마리넬라.
남편과 시어머니는 저들 좋을 대로 마리넬라를 오해한다.

“마리, 기억을 잃었구나.”
“죽은 척하고 관심받으니 좋던가요?”

물론 둘 다 틀렸다.
왕비는 죽은 게 맞고, 왕비의 몸에는 다른 이가 들어앉았으니까.

***

루머로 망한 스타, 배우 이마리.

매니저가 쓴 소설 <죽일 사람이 너무 많아요>에서
이름조차 등장하지 않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왜 하필 죽은 사람이냐고….”

죽었어야 하는 불쌍한 여자, 마리넬라.

게다가 마리넬라의 남편 오언스는
무능한 폭군으로 살다가 자결할 운명의 악역이다.

“마리,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마. 이번에는 내가 꼭 너를 지킬 테니까….”
“전하, 제가 관짝도 열고 나왔는데 못할 게 뭐가 있겠어요?”

예고된 나락을 받아들일 수는 없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표지 일러스트 : 윗펄
타이틀 디자인 : 도씨

작가 프로필

햇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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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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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은 재미있는데 로맨스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그런 느낌입니다. 마리는 오언스를 그냥 작중 등장인물로만 보고, 오언스는 마리를 경외대상 그 비슷한 걸로 보지 연애의 대상으로 보는 느낌이 안나요. 이 둘이 글이 진행된다고 해서 연애가 될까 싶은 그런 분위기네요. 계속 읽다보니 악역이 너무 하찮아서 글의 긴장감이 없고, 국왕부부가 서로에게 끌리는 과정에 설렘이 없어요.

    men***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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