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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사제의 배덕한 컬렉션 상세페이지

신실한 사제의 배덕한 컬렉션

  • 관심 210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5.03.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5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285655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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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가상시대물, 아바교의 대신전 및 기도원
작품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절륜남, 동정남, 집착남, 순정남, 존댓말남, 유혹남, 유혹녀, 엉뚱녀, 첫사랑, 고수위, 금단의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단행본

남자주인공 : 테오도르 발렌티노
신의 사랑을 받았다고 일컬어지는, 달빛을 녹여낸 듯한 은발과 찬란한 금색 눈동자를 가진 장신의 미남. 최연소 추기경이자 강력한 신성력을 지녀 차기 교황으로 손꼽히는 인물인 그는 다프네가 모조 성기로 자위한 것을 알자 그녀에게 도움을 주겠노라 자처한다.

여자주인공 : 다프네
‘세 개의 별’이라는 예언의 당사자. 열 살에 신전으로 들어와 성년이 될 때까지 수행 신관으로 지냈다. 태어날 때부터 기도원에서 자란 수행 신관 동기들과 달리 속세를 아는 그녀는 환속할 때가 되었음에도 기도원을 나가고 싶지 않다. 어떻게든 신전에 빌붙어 있으려던 그녀는 은밀한 취미 생활을 테오도르에게 들키고 마는데…….

이럴 때 보세요 : 신실한 척하지만 발랑 까진 여자주인공이 신실한 사제 남자주인공을 잡아먹으려다 되려 잡아먹히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제가 여태 어떤 마음으로 인내했는지 당신은 모릅니다.”
신실한 사제의 배덕한 컬렉션

작품 소개

* 본 작품은 픽션이며 특정 인물이나 사건, 종교 및 교리 등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다프네 자매님.”

수행 신관 중 가장 신실하다는 평을 받는 다프네.
신의 사랑을 받았노라 일컬어지는 젊은 추기경, 테오도르 발렌티노에게 자위하는 것을 들켜버렸다.

‘뭐라고…… 뭐라고 변명하지?’

자신은 그저 스트레스를 풀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대체 뭐라고 말해야 신전 부지에서 음탕한 짓을 자행한 탕녀로 낙인찍히지 않을 수 있을까?

바로 그때.

“제가 자매님을 돕겠습니다.”

벌벌 떠는 다프네에게 그가 속삭였다.

“그게, 무슨…….”
“사특한 악마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바칠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커다란 몸이 기울어지며 다프네의 머리 위로 그림자를 드리웠다.

“구마를 시작하죠.”

테오도르가 신실한 사제의 얼굴로 속삭였다.
나직하게 흘러나오는 사내의 목소리가 좁은 창고 안을 뱀처럼 휘감았다.

*

그때까지만 해도 다프네는 악마의 저주가 오직 자신에게만 국한된 문제라고 생각했다.

순진하게도.

작가 프로필

청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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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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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주세요…더…! 불필요한 갈등이나 서사가 없어서 좋았어요

    seo***
    2025.10.03
  • 클리셰의 승리인 소설 잘봤습니다

    hiy***
    2025.06.17
  • 뭔가 허술하긴한데 재미있어요 ㅋㅋ

    pie***
    2025.06.02
  • 기대이상인 내용입니다

    suy***
    2025.05.06
  • 이래서 사제남주,성기사남주 못끊지. 재밌게 잘읽었습니다ㅎㅎㅎㅎ

    ami***
    2025.05.02
  • 신실하지 않은 거 같은디

    go0***
    2025.04.27
  • 뻔한 소잰데 필력 좋고 남여주도 매력있어요 단편 성공 ㅠㅜ

    08e***
    2025.04.27
  • 사제님은..역시 변태여야 맛도리~~ㅋㅋㅋㅋ

    jac***
    2025.04.22
  • 캬 아는 맛이지만 타락한 순교자 어떻게 참음 바로 고

    omy***
    2025.04.18
  • 짧아서 아쉽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당~~

    son***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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