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를 바라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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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128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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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바라보지 않는다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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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1화 ~ 30화
2권: 31화 ~ 63화
3권: 63화 ~ 97화
4권: 97화 ~ 129화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몸정>맘정, 뇌섹남, 냉정남, 오만남, 절륜남, 후회남, 평범녀, 순진녀, 상처녀, 계약연애/결혼
* 남자주인공
델피우스 루크하르트: 타인에게 좀처럼 곁을 내주지 않는 남자. 공작위의 계승 조건 중 하나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붓감을 찾던 도중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일레니아를 발견하고 이 여자라 생각한다.
* 여자주인공
일레니아 할데발트: 양부모 밑에서 성인이 될 때까지 평민으로 살아온 귀족 태생의 여자.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친부모에 의해 양부모는 유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고,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도와줄 이를 간절히 찾다 제게 손을 내미는 델피우스를 붙잡는다.
* 이럴 때 보세요: 엇갈린 마음으로 인해 남자가 절절히 후회하는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철저한 계약 관계. 이미 델피우스는 상환이 끝난 지 오래다. 그렇다면 일레니아가 해야 할 일은 단 한 가지뿐이었다.

당신은 나를 바라보지 않는다

작품 소개

“제발 부모님을 살려주세요!”

농민의 딸로서 20년을 살아온 레니.
그녀의 20번째 생일날 세상이 송두리째 뒤바뀌었다.

다정한 양부모님은 그녀를 유괴한 범죄자가 되었고
진짜 부모님은 그녀를 팔아치우는 데만 급급했다.

결혼을 빙자한 노인에게 팔려 가기 직전,
그녀는 자신에게 제일 관심이 없는 남자에게 빌었다.

“내가 구해주면, 너는 내게 뭘 줄 건데?”
“제가 줄 수 있는 거라면 뭐든 다 드릴게요.”
“네게 그나마 쓸모 있어 보이는 건 그 몸뚱어리밖에 없어 보이는데.”
“상관없어요. 부모님을 살려주신다면, 이 몸이라도 드릴게요.”

비로소 그의 눈이 흥미롭게 빛났다.

“나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그게 네 유일한 값어치가 될 테니.”

*

이름조차 붙이지 못한 갓난아이를 잃고 미치자
당신은 비로소 나를 바라보았다.
내 두 눈은 더 이상 당신을 보고 있지 않은데도.

표지 일러스트 : 송우
타이틀 디자인 : 도씨

작가 프로필

달달하게

2018.04.0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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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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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가 괞찮아서 구매했는데 리뷰들이 좀 걸리네요
ban***
2025.05.13
리뷰가 알바인가..? 재미 없고 씬이 진짜 별로에요.. 작가님 전작이 되게 별로라서 안사려고 했다가 그때보다 몇년이나 지나서 이제 괜찮지않을까? 했는데 좋아지긴 하셨는데 아직도 막.. 4권짜리 쓰실 필력은 아니신 것 같아요
cds***
2025.05.13
외전으로 더 보고 싶ㅇ어요!
2se***
2025.05.12
간만에 가슴 미어지는 스토리 획득!
jud***
2025.05.11
후회남 키워드보고 구매했어요
lkj***
2025.05.10
키워드 보고 구매 합니다
kyu***
2025.05.10
남주가 여주에 왜 빠졌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여주 행동도 답답해요.
yuz***
2025.05.10
요약: 아기타령 시작, 아기타령 *** 크게 시작, 아기타령 *** 빵빠레 불면서 시작, 아기타령 축제 시작, 아기타령 클럽 오픈, 아기타령 클럽 할인 이벤트 시작, 블랙아기타령데이 이벤트 시작, 아기타령 페스티벌 시작, 아기타령 군악대 입장, 아기타령 입학, 아기타령 졸업 및 재입학, 아기타령 복학, 아기타령 파티 시작, 아기타령의 저주 시작, 아기타령의 악마 등장 왜 때문인지 남주에게 금방 사랑에 빠져 싫다는 소리 한마디도 못하는 여주와 그런 여주를 업신여기면서 공작 되기에 혈안이 된 남주가 그 와중에도 사랑을 함 그리고 아기 타령 1절이 시작됨 뭐 어찌저찌 아기가 생기고 잘 낳았는데 그 아기가 죽음... 눈물 찔끔.... 그리고 그 이후 모든 이야기가 다 아기아기아기아기아기아기아기아기아기아기아기아기아기아기아기아기임 내가 불만족한 이유는 아마 두 주인공 사이의 발전해가는 감정선을 즐기는 타입의 독자여서 일지도 모름 이 작품은 거의 시작과 동시에 바로 결혼 갈기는데 뭔가 로맨스를 시작하는 단계의 많은 요소들이 결여되어 있음 무작정 클리셰를 찾고자 하는게 아니라 흔히 재밌어하는 것들로 흥미를 돋우면서 시동이 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이 그냥 타자마자 질주하는 기분 그리고 그리고 아기의 죽음이란 소재 때문에 다운될 수 밖에 없다는 건 아는데 그게 작중 인물들의 위기가 되어야지 작품 전반의 분위기를 이끌어버리니까........ 내내 실컷 신파극이었다가 끝에 갑자기 반전된 분위기로 끝나니까 분명 의도한 씬들이 있지만서도 톤도 안맞고 그냥 얼레벌레 마무리된 느낌이 큼
bom***
2025.05.10
일단 고고씽해봐야죠
jij***
2025.05.10
클리셰인데 재미없네요. 전권 샀는데 1권 하차함
wkt***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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