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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린 남자와 결혼했다 상세페이지

내가 버린 남자와 결혼했다

  • 관심 34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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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9.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28693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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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내가 버린 남자와 결혼했다 4권 (완결)
    내가 버린 남자와 결혼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5.09.0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20(10%)3,800

  • 내가 버린 남자와 결혼했다 3권
    내가 버린 남자와 결혼했다 3권
    • 등록일 2025.09.04.
    • 글자수 약 11.8만 자
    • 3,420(10%)3,800

  • 내가 버린 남자와 결혼했다 2권
    내가 버린 남자와 결혼했다 2권
    • 등록일 2025.09.04.
    • 글자수 약 20.3만 자
    • 3,420(10%)3,800

  • 내가 버린 남자와 결혼했다 1권
    내가 버린 남자와 결혼했다 1권
    • 등록일 2025.09.06.
    • 글자수 약 11.8만 자
    • 3,420(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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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린 남자와 결혼했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7화
2권: 37화 ~ 73화
3권: 73화 ~ 109화
4권: 110화 ~ 외전 9화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물
* 작품 키워드: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오해, 재회물, 오래된연인, 첫사랑,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계략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외유내강, 애잔물, 신파
* 남자주인공: 주드 칼라일
유펜데아 왕국의 대공. 과거 아실리와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버릴 결심을 했을 때 그녀에게 배신당했다. 장난기 넘치며 쾌활했던 청년은 냉정하고 오만한 사내로 변했다. 사령관인 그는 전쟁터에서 군의관인 아실리와 재회했고 행복했던 추억과 배신감 사이에서 방황한다.
* 여자주인공: 아실리 로사
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를 따라 의사가 되고 싶었던 그녀는 첫사랑인 주드의 모친 베스 왕비의 설득으로 그의 장래를 위해 떠났다. 천진하고 순수했던 산골 처녀는 모진 현실을 버티며 내면이 강한 여인이 되었지만 주드와의 약속을 어긴 죄책감에 그의 앞에서는 늘 약자다.
* 이럴 때 보세요: 배신과 오해로 끝이 난 찬란했던 첫사랑을 넘어 재회한 남녀가 다시 사랑하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결국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실은 두려웠다. 미칠 것 같은 이 빌어먹을 감정 찌꺼기가 미련이 아니라 그리움이었을까 봐.
내가 버린 남자와 결혼했다

작품 소개

“오랜만이야, 아실리.”

군의관으로 자원한 전쟁터에서 첫사랑과 재회했다.
미래를 약속했던, 그녀의 생애 가장 아름다운 기억의 주인공을.

그러나 그의 정체를 알게 된 아실리는 그를 버렸고, 몰래 떠났다.
그녀가 선택한 이별이 그를 위하는 길이라 믿었다.

“축하해. 그렇게 바라던 대로 번듯한 의사가 되어서.”
“…….”
“날 팔아넘긴 대가로 의사가 됐으니 실력을 기대할 자격이 내게는 있겠지?”

자신을 버린 그녀와 달리, 그에게 있어 모든 것과 맞바꿔도 아깝지 않았던 여자와 재회한 기분은 생각보다 더러웠다.
그래도 감내했다. 전쟁이 끝나면 다시는 얽히지 않을 거라 믿었다.

***

『전쟁 영웅의 뒷면, 전장에서 군의관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

승전의 여운이 채 끝나기도 전,
군의관을 건드렸다는 추문으로 주드의 명예는 진창으로 처박혔다.

“전하도 아실 거예요. 이 결혼이 명예 회복에 꽤 괜찮은 방법이란걸.”
“그래서? 진짜 하려고? 다른 사람도 아닌 너와 내가, 결혼을?”
“네. 저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니까요. 무려 대공비잖아요.”

아실리는 그를 위해 뭐든 할 수 있었다.

“그래, 하자. 네가 그렇게 원한다는데 해야지, 결혼.”

그가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없었다.
그때도, 지금도.

“대신 앞으로 너는 무엇이든 감당해야 할 거야. 내 옆에서.”

표지 일러스트: Jade
타이틀 디자인: 도씨

작가 프로필

제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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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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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엥 2권 (211~411)1권이랑 2권초반 내용 중복되어 들어가있어요…

    qlr***
    2025.09.08
  • 재밌다고해서 대강읽으려 구매했는데...재밌네요 (다읽은후 리뷰수정)

    eey***
    2025.09.08
  • 1권읽고있는데 재밌습니다

    dds***
    2025.09.07
  • 작가님의 전작들도 꽤 재밌게 읽은 팬이고 이 글도 연재본 열심히 읽었더랬어요. 여주가 정말 성실하고 신의있는 이라 남주의 오해를 받을 때 제가 다 억울했네요. 초중반 흡입력있던 스토리가 후반에 전쟁등 여러 외부 상황들로 둘의 로맨스가 줄어든 게 아쉬웠구요, 개인적으로 남주의 모친인 왕비와 다나가 여주에게 모질게 한 거에 비해 별다른 큰 제재가 없는 게 고구마였어요ㅠ 좋은게 좋은 건 아니던데•••. 어쨌든, 필력이 좋은 작가님이라 글은 결말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여주가 기펴고 남주랑 왕궁 시가사람들 밟아줬음 좋겠어요ㅠ 사족이지만, 저는 서브남주가 훨 좋네요. 여주도 더 행복할 듯•••.

    mon***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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