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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구작품 소개

<준구> 돌연 핏빛으로 얼룩진, 한 남자의 평범했던 퇴근길.
“내가 널 지켜보고 있어.”
용산행 1호선 막차.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진다!


평소와 다를 바 없던 저녁, 입시학원 강사인 준구는 늦은 퇴근 중이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1호선 지하철에의 냉방 장치라곤 선풍기가 고작이었다. 바깥과 다른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뿜은 지하철에 타, 피로한 몸을 잠시 기대는 준구. 하지만 여느 때와 똑같이 흘러갈 거란 그날, 준구는 지하철에서 끔찍한 사고를 목격한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준구의 평온했던 일상은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치닫고 마는데…!

돌연 ‘지옥’으로 바뀌어 버린, 준구의 이야기를 좇으며, 독자들 또한 숨을 참을 듯한 공포와 긴장을 느끼게 될 것이다. 지하철의 창문이 왜 반개의 구조로 만들어져야 했는지에 관한 흥미롭고 충격적인 가설!


저자 프로필

정해연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1년
  • 수상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

2015.0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 수상,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 수상,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20대에 로맨스 소설을 썼던 그는 『더블』이라는 작품을 내놓으며 스릴러로 전향하여 ‘놀라운 페이지 터너’ ‘한국 스릴러 문학의 유망주’라는 평과 함께 주목받았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그의 장점은 흥미로운 설정과 뛰어난 가독성이다. 특히나 이번 신작 『홍학의 자리』에서는 이제까지 쌓아 올린 경험과 특장점이 집약되어 있다. 곧바로 스토리에 집중하게 만드는 설정과 가독성은 물론, 매 챕터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짜임새 높은 플롯으로 스릴러 작가로서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중국과 태국에 수출되기도 한 데뷔작 『더블』을 비롯하여, 『악의-죽은 자의 일기』,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지금 죽으러 갑니다』, 『유괴의 날』, 『내가 죽였다』 등의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또한 앤솔러지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그것들』, 『카페 홈즈에 가면?』, 여성 미스터리 소설집 『단 하나의 이름도 잊히지 않게』 등에 참여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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