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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상세페이지

  • 관심 433
비욘드 출판
총 7권
소장
단권
판매가
1,900 ~ 4,600원
전권
정가
24,000원
판매가
2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6613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애담 3권 (완결)
    애담 3권 (완결)
    • 등록일 2024.06.20.
    • 글자수 약 5.5만 자
    • 1,900

  • 애담 2권
    애담 2권
    • 등록일 2024.06.20.
    • 글자수 약 14.4만 자
    • 4,600

  • 애담 1권
    애담 1권
    • 등록일 2024.06.20.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 궁 4권
    궁 4권
    • 등록일 2024.06.20.
    • 글자수 약 11.1만 자
    • 3,500

  • 궁 3권
    궁 3권
    • 등록일 2024.06.20.
    • 글자수 약 10만 자
    • 3,500

  • 궁 2권
    궁 2권
    • 등록일 2024.06.20.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

  • 궁 1권
    궁 1권
    • 등록일 2024.06.23.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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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시대물

◇작품 키워드
장르: 시대물, 동양풍, 궁정물관계: 첫사랑, 재회물, 애증
인물(공): 황제공, 미인공, 강공, 다정공, 능글공, 절륜공, 집착공, 광공, 흑화공, 후회공, 공작새공, 사랑꾼공
인물(수): 환생수, 적국의 왕자수, 후궁수, 미인수, 병약수, 단정수, 순정수, 능력수, (본의 아니게) 도망수, 상처수, 얼빠수, 처연수
소재: 구원, 전생/환생,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분위기: 단행본, 달달물, 사건물, 애절물, 2만원초과, 5권이상

◇유현(수):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환생한 예국의 왕자. 왕실의 박대를 받으며 무려 7년 간 유폐 생활을 하다가 금국 황제에게 진상되었다.
죽음을 각오하고 금국에 왔다가 황제와 사랑에 빠진다.
전생에서 목 졸려 죽은 탓에 환생해서도 휴우증이 남았다. 타고나길 병약해서 황제를 애태우고, 황제는 애꿎은 태의만 닦달한다.

◇이원(공): 후궁들을 배후에서 조종해 어마마마를 죽음에 이르게 한 황태후와 숙적이다. 황태후의 방심을 유도하려고 전쟁광 노릇에 이어 풍류객 행세를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예국에서 진상한 젖내 나는 어린것에게 관용을 베풀었는데, 이때만 해도 몰랐다. 고치를 뚫고 나온 나비처럼 못 본 사이에 몰라보게 성장한 유현에게 이리 마음을 주게 될 줄은.

◇이럴 때 보세요:
달달함으로 시작해 오해-> 흑화(공)-> 후회(공) 구간을 거쳐 다시 이가 썩을 것 같은 달달한 설탕물로 마무리되는 동양풍 궁정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꽃이 아니라 하얀 나비였구나. 내가 사냥한 것이.”

작품 정보

※궁은 2008년과 2009년, 애담은 2012년에 각기 개인지로 출간된 바 있으며, 2024년에 이북으로 재출간되었습니다.
※도서 내 강압적인 성 행위 장면이 있습니다.

유현
금국 황제에게 공물로 진상된 적국의 왕자

이복형과 경영권 승계 다툼을 벌이다 살해당했는데,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로 환생했다.
예나라의 왕자, 화의군 유현(劉賢)으로.

재벌가에서 왕가로만 바뀌었을 뿐, 모든 상황이 전생과 비슷하다.
다신 전생의 업보를 되풀이하고 싶지 않았기에 어머니의 욕심에 휘둘렸던 전생과 달리 이번 생에선 일부러 서책도 멀리하고, 무예도 익히지 않았다.
왕이 될 자질이 없음을 공공연하게 드러냈지만 끝끝내 욕심을 저버리지 못했던 어머니는 결국 폐서인되고, 외가는 멸문지화를 당했으며, 유현은 유모와 함께 후미진 전각에 유폐된다.

왕실의 박대를 받으며 힘겨운 유폐 생활을 이어 가던 중 왕이 된 이복형에 의해 경혜 공주 대신 금국 황제의 공물로 진상된다.
모두가 제 발로 죽을 자리를 찾아가는 격이라며 그의 처지를 동정했으나….

“짐의 검이 아이와 여인의 피는 묻히지 않는 것에 감사해라.”

피에 굶주린 전쟁광으로 악명 높은 황제는 뜻밖의 관용을 베푼다. 더하여 후궁으로 봉하는 대신 금에 유학 온 제후국 왕족들에 준하는 대우를 해 주었다. 물론 그렇다 한들 황제에게 진상된 몸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제한적이나마 자유를 얻었다.

“어찌 우느냐?”
“흐윽. 다른 궁 궁인들이 놀립니다. 수련궁은 거지들 소굴이래요.”

하지만 황제가 하사한 전답에서 나오는 알량한 수익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기엔 어려움이 따랐다. 다른 왕족들처럼 모국에 손을 벌릴 처지도 못 되었고.
결국 자신을 따라 예나라를 떠나온 궁인들을 건사하기 위해 전생의 경험을 빌어 은밀히 상재를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이원
후궁들의 간계에 빠져 어마마마를 참수한 부황을 죽이고, 스스로 황위에 오른 금국 황제

주변국엔 피에 굶주린 전쟁광으로 악명이 높다.
예나라와 주나라의 혼인 동맹을 깨트리기 위해 경혜 공주를 염두에 두고 예나라에 후궁 진상을 요구했더니, 화의군 유현을 보내왔다.
공주가 아닌 왕자를 진상한 예왕의 의도는 명백하다. 사내를 후궁으로 들여 말년에 정사를 그르친 선황을 조롱하려는 심사일 터.

하여 예왕을 대신해 응징할 목적으로 검을 뽑아 들고 객궁에 갔는데, 조그마한 아이 하나가 침상 한가운데에 오도카니 앉아 있었다.
어릴 때부터 유폐 생활을 했다더니, 못 먹어서 못 자란 걸까? 열여섯 사내놈이라 믿기 어려운 작고 가냘픈 모습이었다.
김이 샌 이원은 여인도 사내도 아닌 젖내 나는 어린것에게 자비를 베풀어 거처할 곳까지 내어줬다.

화의군은 제 처지를 잘 아는 듯 쥐 죽은 듯이 지냈다. 잡음 따위는 단 한 번도 들려오지 않았으니, 신경에 거슬릴 일도 없었다. 그 아이가 황궁 생활에 잘 적응하나 보다 생각하며, 사 년 동안이나 잊고 지냈다.

그리고 모두가 밤새도록 흥청망청 먹고 즐기는 축제의 날, 술과 최음향에 취해 난향을 품은 하얀 나비를 사냥했다.
그래, 백의를 휘날리며 달아나는 모습이 마치 너울너울 춤을 추며 날갯짓하는 하얀 나비와도 같았다.

“이번 연회는 기대해도 좋다 장담하더니, 호부 상서가 제법 색다른 것을 준비했군. 마음에 들어.”

놀이에 동원된 남창 내지는 예인인 줄 알고 품으려 했으나, 하얀 나비는 수면침이 장착된 옥비녀를 감히 황제의 목에 찌르고 달아났다. 분명히 이 손으로 잡았건만.

“놓쳤으면 다시 손에 넣으면 그만이지.”

하나 달포가 지나도록 아무 진전이 없었다. 황도의 기루부터 시작해 온갖 극단들을 탈탈 털어 봤지만 전혀 꼬리가 잡히지 않았다.

“반드시 잡고야 말겠다.”

매일같이 집착에 가까운 투지를 활활 불태웠는데, 정작 실마리는 의외의 곳에서 풀렸다.
그 하얀 나비의 정체는 바로…!

작가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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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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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 서술과 흐름이 듬성듬성한 느낌도 있고 스토리 흐름이 예상을 벗어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재미있어서 계속 읽게 되네요

    ida***
    2025.06.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in***
    2025.05.28
  • 내용이 전형적인 동양물이도 진짜 많이 본 구성 이야기진행 인물이긴 하나 흐름이 괜찮아서 볼만했어요. 이원이란 인물이 전형적이긴 하나 시원시원해서 유현의 고난과 역경을 다 헤쳐나갈 수 있게 해주고 유현의 인물 성격도 나쁘진 않으나 신분에 의한 수동적 캐릭이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애담>편은 위지란 커플 이야기도 나쁘진 않았는데 이원 유현 이야기가 급작스럽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있어 이들의 이야기가 아쉬웠습니다.

    son***
    2025.05.24
  • 명작입니다. 1권과 2권에서 화자 바뀌는것만 넘어가 보면 명작을 볼 수 있습니다. 작가님 그래서 현생에서의 현과 원은 언제쯤 볼 수 있는지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dan***
    2025.03.06
  • 걍 작품 설명 흥미로워서 시작했는데 술술 읽히면서도 재밌어요ㅋㅋ

    sou***
    2025.02.12
  • 꽉 차게 재미있었습니다

    iam***
    2025.01.14
  • 너무너무너무 기대해서~ 실망도그만큼커서 별점이 작습니다ㅠ

    mij***
    2024.12.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hh***
    2024.12.08
  • 아.. 명성이 자자해서 기대했는데 구작 잘보는데요, 구작인거랑 관계없이 그냥 문장력이나 전개방식. 감정선이아쉽습니다

    rel***
    2024.11.13
  • 재밌네용 ㅋㅋㅋ 바로 2권 결제할지 맠다기다려야할지 고민즁~

    pum***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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