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요한복음 1:1-3).
이제 모든 것은 명백하다. 창세기 1장에서 창조의 하나님은 요한복음 1장의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분이셨다. 이 위대한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님이셨다는 사실은 요한복음 1:14에 의하여 모든 의심의 그림자가 벗겨진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 1:14).
이제 이 말씀이신 우리의 왕이 다시 오실 날이 몹시 급박해지고 있다.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요한계시록 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