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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인연 상세페이지

천생인연

  • 관심 6
소장
전자책 정가
2,300원
판매가
2,300원
출간 정보
  • 2024.05.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4만 자
  • 6.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38012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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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재벌남, 상처남, 상처녀, 신파, 잔잔물, 혼외자, 애잔물, 이야기 중심
*남 : 선우경(34) : 한신 스테인리스 외손자, 어머니의 재혼으로 ‘장’ 씨의 성도 버렸건만, 그의 새아버지 선호덕은 속내를 모를 인심 좋은 얼굴로 그가 쥔 것들을 흔들어 놓는다.
*여 : 이윤하(30) : ‘세컨드의 딸’로 서른 해를 살아왔다. 한시라도 빨리 저를 눈앞에서 치워버리고 싶어 하는 아버지의 본처, 큰어머니가 마련한 선 자리를 떠돌이처럼 전전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첫눈에 서로의 아픔과 결핍을 느낀 인연을 만나고 싶다면.
천생인연

작품 소개

우경은 범종이 울리는 것 같은 웅장한 소리를 들었다.
해가 저문 산길에 접어든 것 같이 사위가 캄캄해지는 것 같더니 한 여자의 얼굴만이 또렷하게 보였다.
민들레 홀씨 같은 여자를 보는 순간, 환하다 못해 눈이 부신 그녀의 미소를 본 순간, 살아온 모든 시간을 잊은 것처럼 머릿속이 텅 비고 말았다.
깨끗하다는 말이, 맑고 청순하다는 말이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들어맞는 여자였다.
그런 자신이 입김만 세게 불어도 날아갈 것 같은 여자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마치 아주 오랫동안 이런 여자를 기다려온 것처럼.
그는 아쉬운 눈으로 맥주잔을 쳐다보는 윤하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뻔한 결혼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 여전해요?”
“네.”
“그 결혼, 나하고 합시다.”

작가 프로필

복희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boki2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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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 아닌 사랑 (복희씨)
  • 어제처럼 오늘도 너를 (복희씨)
  • 달빛도 숨는 밤 (복희씨)
  • 나 좀 보자 (복희씨)
  • 탐미 (복희씨)
  • 바인드 오프(Bind off) (복희씨)
  • 눈부처 (복희씨)
  • 좋아지는 사람 (복희씨)
  • 부서진 여름 (복희씨)
  • 천생인연 (복희씨)

리뷰

4.3

구매자 별점
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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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교정이 필요한듯해요 네가 분해서 잠이 안와가 상대방 때문에 분해서 잠이 안온다고 그렇게 쓰신건지... 보통은 내가 분해서 잠이 안온다고 하지 않나요?? 그리고 30살이 친구랑 대화중에 그런 남자 만나는 것이 요원하다라는 표현은 좀 안쓰지 않을까요 그냥 아득히 멀다라고 일상적인 표현을 쓰는게 젊은이들의 대화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밭아지다라는 표현 참 좋아하시나봐요..굳이 왜.. 그리고 친구가 해준 소중한 선물을 말하면서 팔찌따위라는 표현은 좀 그런듯해요 따위가 나열적 의미가 있지만 좀 부정적 느낌이 있는 표현이잖아요 예를 들어 친구한테 니가 준 팔찌 따위 고마웠어~ 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ㅋㅋ 진짜 초반 부분 읽고 있는데 현재 50페이지 ㅋㅋ 이런 소소한 걸림이 계속 있네요 아 더 읽어보니 여주는 그냥 얼빠였군요 맞선에서 여주 tmi오지고... 저랑은 안맞네요 이만 접는걸로

    you***
    2024.11.26
  • 외전이 있어도 좋을것 같은데요.

    sun***
    2024.10.02
  • 예쁜 커플이네요~ 어디가야 귓가에 종소리 울리는 남자가 있을까요... ㅠ

    shj***
    2024.06.07
  • 다행이에요. 살아 오면서 힘들었던 우경이와 윤하가 앞으로 살면서는 계속 행복할거같아서🥰🥰 305p에 호준이가 도준이로 나오네요 312p에 백수중의 백수가 아니라 백치중의 백치 아닌가요??~^^

    ina***
    2024.06.02
  • 이런 인연을 만나면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긴 해요.

    ral***
    2024.06.01
  • 킬타로 굿 재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moo***
    2024.05.21
  • 읽는 내내 핑크빛이네요ㅎ

    woo***
    2024.05.18
  • 외전도 기대됩니다.

    nai***
    2024.05.18
  • 빨리빨리 읽기좋은것같아요

    hee***
    2024.05.17
  • 서로가 구원인 커플이네요

    par***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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