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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받으라 상세페이지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19.07.2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6만 자
  • 15.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426394
ECN
-
신을 받으라

작품 정보

“그것은 광휘의 강림, 기적의 실현이었다.”

『살(煞):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로 무속 공포소설의

새 지평을 연 박해로의 신작 장편소설

『살(煞):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로 무속 공포소설의 새 지평을 연 박해로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신(神)을 받으라』가 네오픽션에서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상갓집이라는 공간을 통해 인간의 욕망을 대변하는 근원적이고 문명 초월적인 공포를 선사한 박해로 작가는 한국 특유의 무속신앙 전통에 이색적인 상상력을 덧붙인 스타일리시한 소설을 연이어 선보였다. 작가는 전작의 성공을 뛰어넘을 야심으로 집필에 몰두해 『신을 받으라』를 완성해냈다. 이야기는 과거(1876년)와 현재(1976년), 백년을 오가며 진행된다. 과거 장일손은 경상도 섭주의 관아에서 사교(邪敎)의 교주로 몰려 처형당하는데, 죽기 전 무시무시한 저주를 내린다. 장일손을 직접 칼로 벤 망나니 석발은 그 직후 망령에 시달리며 선녀보살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 둘은 잔혹하게 죽임을 당한다. 선녀보살은 죽기 직전 “두 개의 해가 뜨는 날에 그들이 돌아올” 거라고 예언하고, 과거의 살육과 공포는 정확히 백년 후 재현된다.

작가

박해로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6년
수상
신체강탈문학 공모전 우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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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煞 (박해로)
  • 올빼미 눈의 여자 (박해로)
  • 좀비 아포칼립스 문학 공모전 수상작 세트 (전5권) (백상준, 황희)
  • 신을 받으라 (박해로)
  • 섬 그리고 좀비 (백상준, 황희)
  • 10개월, 종말이 오다 (박해로, 최철진)

리뷰

4.1

구매자 별점
18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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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따마 흡입력 작살납니다 잘봤습니다!

    dms***
    2023.06.21
  • 무속신앙과 종교의 대결구도가 공포감을 고조시키는 듯 합니다. 예부터 무속신앙은 우리의 생활양식에 많은 영향을 주고있어서 그런지 섬짓함과 으스스함을 느끼면서 읽었습니다.

    hai***
    2021.05.30
  • 재밌어요ㅋㅋㅋ결말이 좀 의외였지만 그래서 재밌는거같아요

    pri***
    2021.01.11
  • 몰입감이 엄청나요 최고

    bab***
    2020.11.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un***
    2020.10.30
  • 70퍼쯤부터 뭐지???? 햇지만 재밌어요

    jjs***
    2020.09.10
  • 킬링타임용으로 읽을만했습니다 몰입감 있었어요

    gon***
    2020.09.08
  • 충분히 읽어도 시간 안 아까운?

    rnw***
    2020.08.25
  • 재미있음. 구구절절하다는 느낌은 없다. 곡성과는 이란성 쌍둥이 같은 느낌이다. 반전도 있고 결말도 괜찮다. 문장연결도 거슬림없이 매끄럽다.

    sjh***
    2020.08.24
  • 오컬트를 좋아해서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다만 정균이 열병을 앓았던 얘기,과거에 벌어진 얘기들을 왜 나올때마다 구구절절 설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독자들은 다 아는 얘기를 굳이굳이 등장인물들 사이에 언급이 있을때마다 구구절절 한페이지 이상씩 서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실이 있을까싶어 초반 두번까지는 읽었으나 그뒤로는 읽는게 피로해 그만두었습니다

    yeo***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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