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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의 꽃 상세페이지

맹수의 꽃

  • 관심 19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6,800원
판매가
6,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3.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50718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맹수의 꽃 2권 (완결)
    맹수의 꽃 2권 (완결)
    • 등록일 2023.03.20.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 맹수의 꽃 1권
    맹수의 꽃 1권
    • 등록일 2023.03.26.
    • 글자수 약 11.6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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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집착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동정녀, 이야기중심

*남자 주인공: 발렌스
“그것 참 안됐군. 그럼 관심이 더 생길 것 같은데 말야.”

그란시스의 왕이며 미치광이 붉은 사자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별명답게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자주 하며 엄청난 힘과 능력을 토대로 북동부 지역을 빠르게 장악해 가고 있는 인물이다.
우연한 계기로 레케에 침입했고 그곳에서 카라를 만난다.

*여자주인공: 카라
“이 정도면 제 쪽에서도 충분히 성의를 보였다고 생각하는데요.”

레케의 공주이며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다.
레케의 그림자 부대인 엔시스의 수장이며 각지에 많은 정보책을 가지고 있다.
본인은 그다지 욕심이 없지만 실질적인 레케의 권력자다. 제 나라를 침입해 들어온 발렌스를 쫓아내기 위해 그를 찾아간다.

* 이럴 때 보세요: 여주에게 맹목적인 남주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무래도 공주가 내 목줄을 쥐는 것에 성공한 모양이야.
맹수의 꽃

작품 소개

제 나라인 레케를 지키고자 하는 여자, 카라.
레케를 침략하고 카라에게 호기심을 품는 남자, 발렌스.

카라가 나라를 잠시 비운 사이 레케엔 침략자가 쳐들어오고 오라버니 앙케르 왕이 그들의 손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카라는 오라버니를 구하고 레케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침략자 발렌스를 찾아간다.
그와의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렌스는 카라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둘의 관계는 조금씩 가까워진다.
하지만 불안정한 상황 또한 그들 곁으로 다가오는데…

****

“대체 저와 무얼 어쩌고 싶어 자꾸 이러는 거죠?”

엔시스가 모두 방에서 물러나자 카라는 발렌스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나도 지금 생각 중이야. 공주와 무얼 어쩌고 싶은지.”
“지금 생각 중이라면 제가 먼저 말하죠. 저에 대한 관심은 더 이상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계약 사항은 문제없이 이행할 테니
그쪽도 절 그저 조력자 정도로만 생각해 주세요.”
“글쎄. 그러기엔 이미 좀 늦은 거 같은데…….”
“…….”
“단순한 흥미 정도라 생각했는데 말이야. 아닌 거 같아. 자꾸 공주의 모습이 거슬리는 걸 보면.”
“제가 거슬린다면 그쪽 눈에 띄지 않는 방법도 있어요.”
“그럼 더 거슬릴 것 같은데. 기어코 잡아다 내 앞에 데려다 놓고 싶을 만큼.”

아무래도 무언가가 잘못된 것 같았다. 제가 이 남자의 어딘가를 건드려 버리기라도 한 걸까. 그가 친히 경고도 해 주었는데.
두 사람 사이로 잠시간 침묵이 내려앉았다.

“안타깝게 되었어, 당신. 내 마음이 확실히 선 거 같거든.”

그 침묵을 깨고 그의 목소리가 고요한 방 안을 울렸다.

작가 프로필

도진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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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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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우 저는 지루해요; 맥아리 없는 여주의 무한 천사표 대사도 재미없고 남주 매력응 응?

    woo***
    2024.02.27
  • 처음엔 남주 말투가 별로였는데 뒤로 갈 수록 괜찮아졌어요 여주는 음….1~2권 내내 아파요… 머리가 좋은 대신 몸이 엄청 약한 설정인지 좀만 신경쓰면 아프고, 저래서 아프고… 보는 내가 더 지치는 느낌….

    lov***
    2024.02.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pd***
    2024.02.23
  • 강한 남주와 약하지만 현명한 여주라는 기본 설정은 괜찮은데 남주가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하거나 마음을 이끌어내는 태도가 아니라 너무나 가벼운 말장난으로 대화를 이끄는게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남주가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야라는 식의 여주에 대한 끝없는 가스라이팅이랄까 고집스러운 대화가 저에겐 불편했어요.

    ksu***
    2023.04.10
  • 작품 세계관 상 성적으로 착취당하는 등장인물이 몇몇 나오는데, 그 과정이 주인공들이 사랑을 나누는 것만큼이나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여주가 너무 좋아서 재밌게 읽었지만 피해자가 고통받는 장면이 너무 적나라해서 스크롤을 끊임없이 내리면서 봤습니다 단순히 강압적 관계 등으로 표현하기에는 강간에 성폭행 그 자체라, 주의문구를 발견하지 못해서 처음으로 리뷰 남겼어요 저 같은 분들은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wrt***
    2023.03.29
  • 별기대안하고 일요일밤에 1권만 읽어야지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2권까지 다읽었어요ㅋㅋㅋ 덕분에 월요일 출근 힘들었습니다,,,ㅎㅎㅎ 촘촘한 스토리보다는 관계성이나 감정 중심으로 보는거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드려요!!

    slg***
    2023.03.27
  • 으아아아 너무 달달하고 귀여워서 어떻게요.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mar***
    2023.03.27
  • 그러게요. 아주 재미있게 잘 쓰셨어요. 도장깨기 들어갑니다. 외전도 있겠지요?

    kgk***
    2023.03.21
  • 내용이 탄탄하고 재미있어요. 2권도 달려봅니다~

    par***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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