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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시한부라는 걸 믿어주세요 상세페이지

여보, 시한부라는 걸 믿어주세요

  • 관심 5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0.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5021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여보, 시한부라는 걸 믿어주세요 4권 (완결)
    여보, 시한부라는 걸 믿어주세요 4권 (완결)
    • 등록일 2022.01.21.
    • 글자수 약 11.8만 자
    • 3,000

  • 여보, 시한부라는 걸 믿어주세요 3권
    여보, 시한부라는 걸 믿어주세요 3권
    • 등록일 2022.01.21.
    • 글자수 약 11.7만 자
    • 3,000

  • 여보, 시한부라는 걸 믿어주세요 2권
    여보, 시한부라는 걸 믿어주세요 2권
    • 등록일 2022.01.21.
    • 글자수 약 12.1만 자
    • 3,000

  • 여보, 시한부라는 걸 믿어주세요 1권
    여보, 시한부라는 걸 믿어주세요 1권
    • 등록일 2022.01.21.
    • 글자수 약 12.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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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 분야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회귀 / 첫사랑 / 계약결혼 / 무심녀 / 상처녀 / 외유내강 / 능력녀 / 후회남 / 직진남

*남자주인공 :

켄드릭 - 스텔라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그녀의 상처를 온전히 보듬어 주지는 못했다. 능력 있고 권위 있는 공작이지만 그도 상처 있는 한 사람일뿐이었다. 스텔라가 묘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스텔라는 강하다. 자신이 보호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야 하는 사람이었다.

*여자주인공 :

스텔라 - 그녀가 시한부라는 것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당연한 일이었다. 그동안 남편과 가족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아프다는 거짓말을 수도 없이 해왔으니까. 시간을 돌려 처음 자살 시도를 했을 때로 돌아왔을 때, 그녀는 다짐했다. 이제는 타인의 관심을 받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닌, 자신의 행복을 위한 삶을 살겠노라고.

*공감글귀 : 내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아.

*이럴 때 보세요 : 상처를 이겨내고 성장해나가는 여자주인공의 치명적인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여보, 시한부라는 걸 믿어주세요

작품 정보

스텔라는 애정 결핍이었다.
사랑받고 싶어 꾀병을 부리고 자해까지 하던 미련한 여자.

“오늘 병원에 다녀왔어요.”
“꾀병 부릴 시간 있으면 네 오빠 일이나 도와라. 쯧.”

스텔라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가족도, 남편도, 믿어주지 않았다.

“여보. 오늘 의사한테 다녀왔는데.”
“또 꾀병을 부리는 건가? 당신, 이제 그만할 때 되지 않았어?”

그렇게 스텔라는 혼자 남겨졌다.
차가운 방에서 홀로 죽어 가면서 그녀는 결심했다.

만일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절대.

‘당신들을 사랑하지 않을 거야.’


* * *


죽었던 스텔라는 스무 살로 돌아왔다.
남편과 결혼하고 처음 자해해서 쓰러졌던 때로.

“스텔라, 당신 변했어. 꼭 떠날 사람 같아.”

그녀는 전처럼 사랑을 구걸하지 않았다.
유유자적하게 자신의 삶을 살았다.
일을 하고, 훗날 생길 병을 고칠 방법을 찾아냈다.

“왜 그렇게 일에 열심인 거지? 그 남자는 또 누구고?”
“알 거 없잖아요.”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집착하는 남편이 귀찮아서 한마디했다.
난 곧 떠날 사람이니까 재혼이라도 준비하라고.

“여보, 오늘 병원에 다녀왔는데 시한부래요.”
“누가, 당신이?”

켄드릭은 그녀의 어깨를 꽉 쥐었다.

“거짓말. 당신이 죽을 리 없잖아.”

그는 이번에도 스텔라가 시한부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 눈빛이 전과는 다르게 번뜩거렸다.

“내가 그러허게 되도록 두지 않을 거야.”

왜 남편이 이렇게 변한 거지?
전에는 내가 죽든 말든 신경 안 썼으면서?

여보, 내가 시한부라는 걸 믿어주세요.

작가 프로필

불주먹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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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 시한부라는 걸 믿어주세요 (불주먹닌자)

리뷰

3.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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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 중반까지 보다가 일단 덮습니다. 1권 후반부터 발생하는 사건들이 좀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드니 몰입이 깨져요. 또 밑에분 말씀처럼 오탈자가 난무하고.. 근데 제가 제일 거슬렸던건 남주 말투가 오락가락하는거였어요. 느닷없이 아내한테 ~하게, ~그렇네 이런 말투가 계속 튀어나오는데 거슬려서 진짜 집중을 못하겠어요 ㅜㅜ

    met***
    2024.01.11
  • 그냥 그래요... 추천, 재탕 의사 없어요... 여주나 남주나 노매력.... 여주가 몇 배 더 구려서 읽다 말다 읽다 말다 하고 있습니다..

    wis***
    2023.07.20
  • 지금 1권까지 읽었는데요. 파도파도 질리지 않는 좋아하는 소재라서 초반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여러가지 요소들이 재미를 반감시키는 면이 있어요. 일단 오류도 오타도 많네요. 초반 시아의 외양에 대해 묘사할때 -그녀의 결 좋은 갈색 머리카락도 보석같이 푸른 눈동자도 모두 거슬렸다.- 라는 식으로 언급이 돠었어요. 근데 후에 다시 언급할 때 시아의 외양이 나중엔 금발에 초록눈이라고 언급이 되네요. 덕분에 여주의 엄마아빠인 공작부부가 입양관련 얘기하는걸 여주가 엿들을 때 언급했던 금발의 초록머리 여자애. 라고 언급한 떡밥을 떡밥으로 주워먹지 못한채 읽어나갔네요. 근데 읽다보니 갈색 머리에 푸른눈이라는 외양묘사는 시아 외에도 로이가 이렇네요? 헷갈리셨을까요? 그리고.. 숲에 간 챕터에서 로이가 스텔라한테 처음에 "스텔라 왜 손을 안놓은거야" 라고 화냈는데 후에 재언급 및 회상에 로이가 스텔라한테 "뭐하는거야 스텔라 왜 안피했어?" 라고 소리치며 화냈다고 나와요. 대체로.. 이런 오류들이 많고. 오탈자도 좀 많네요. 그리고 읽다가 납득하기 어려운 전개도 좀 됩니다. 상황이나 감정 등에 따른 캐릭터들의 행보나(여주시점 전개다보니 특히 혹은 주로 여주의, 가끔 주변인물이나 남주도) 사고 등이 공감이 안가거나, 개연성으로 따졌을때 엥스러운 전개랄지 그런 것들이 좀 있어요. 뭐.. 여주가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에서 작가님이 어떻게든 여주로 하여금 문제를 풀어나가게하기 급급한 나머지 개연성이 따라가질 못하는 부분들이 느껴진다거나요. 일단 사놓은 1권을 다 읽긴 했는데 2권으로 넘어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어 별 두개 내려놓습니다. -추가- 1권에서 하차하고 오랜만에 1권 다시 읽고 2권 구매까지 용기를 냈습니다. 2권 중반까지 왔는데. 처음 미리보기라든가 초반 부분, 줄거리 설명 등.. 읽기 전에 예상하던 구런 쫀득한 텐션이 아니네요. 뭐랄지..그냥....물흐르듯.. 그냥... 그래요.. 2권 중반에서 또 하차해야 하나 생각중... 이다가 -추추가- 오랜만에 내용 까먹고 볼게 도저히 없어서 혹시나 하고 다시 꾸역꾸역 처음부터 읽어서 3권까지 다 읽음. 4권 읽기 싫어짐ㅋㅋ 또 하차ㅋㅋㅋ

    hee***
    2023.02.11
  •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재밌게봤어요. 가볍게 보기 좋았음

    aru***
    2022.11.13
  • 제가 지금 1권까지 읽었는데 여주가 다시 살아나서 자신을 학대하고 방치한 가족들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먹여주는듯 하더니 갑자기 남편과의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비서의 불행한 출생사실을 목격하고 급 그 비서에게 동정심을 느껴서 도와주기 시작하는데요. 여주가 상등신인가 싶어서 일단 2권은 보류합니다. 끝까지 다 읽은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나중에 사이다 나오는지?!

    ljh***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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