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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 백작부인

  • 관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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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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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11.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63879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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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절름발이 백작부인 3권 (완결)
    절름발이 백작부인 3권 (완결)
    • 등록일 2019.11.22.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원

  • 절름발이 백작부인 2권
    절름발이 백작부인 2권
    • 등록일 2019.11.22.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원

  • 절름발이 백작부인 1권
    절름발이 백작부인 1권
    • 등록일 2019.11.25.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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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 백작부인

작품 소개

한 여자가 절뚝거리는 걸음으로 램프를 켰다. 빛이 들어오자 거울에 비치는 낯선 여자의 모습이 들어왔다.
내가 아는 나의 모습이 아니다.

“엘리자베스.”

지금 거울에 비치는 이 여자를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부른다.

“이걸로 이번 달 남편의 의무는 다했다.”
“왜 안 하던 짓을 하는 것이지!?”

분노를 억누른 차갑고 날카로운 남자의 말들.

“잘못했습니다. 제발 용서해 주세요…. 절 죽이지 말아주세요. 마님!”
“죽어 나간 하녀들은 6명 정도 됩니다…. 걸음걸이를 쳐다보았다 는 이유로 채찍질하셔서..”

그녀를 두려워하는 이들의 목소리도 들렸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그녀는 죽고 싶지 않았다. 다시 외롭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살고 싶었고, 사랑받고 싶었다.

이곳이 소설 속이라는 것을 알게 된 엘리자베스는 그것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렇게 전혀 연관이 없던 두 세계의, 두 여자의 운명이 얽히고 바뀌어나가기 시작했다.

*

엘리자베스는 한 번도 그 누구를 진실하게 대한 적이 없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그들은 소설 속 내용대로 흘러갈 것이라 생각했을 뿐이다.
그러나 이곳은 다른 세계, 즉 또 다른 현실이었다. 그녀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그들 본인의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야 할 또 다른 하나의 세계였다.
그런 깨달음의 순간을 맞이하자 엘리자베스에게도 변화가 시작된다.

“이제 진정한 당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기를….”

#판타지물 #서양풍 #차원이동 #전문직 #오해 #재회물
#첫사랑 #삼각관계 #정략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능력녀
#외유내강 #성장물 #애잔물

작가 프로필

윤황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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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름발이 백작부인 (윤황황)

리뷰

3.3

구매자 별점
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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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재미는 있어요 그런데 후반부 감정선이 독특하네요 전 잘읽었어용

    som***
    2022.11.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ge***
    2021.11.21

  • 전 괜찮았어요. 한편으론 "절름발이 신데렐라"라는 부제를 붙이고 싶은 심술도 생깁니다만 즐겁게 봤으니 패스.

    kr2***
    2021.10.03

  • 1권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권도 기대되네요~!

    ver***
    2020.08.04

  •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전권 재미나게 읽었네요.

    hik***
    2020.08.03

  • 너무 재미있어서 2편 바로 구매해서 봅니다. 다음이야기가 궁금하네요.

    ham***
    2020.08.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ou***
    2020.07.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uj***
    2020.04.11

  • 휴..여러많은책읽어봤지만..시간 아깝다고 생각한책은 진짜처음이네요..미리본분들 말 들을껄 그랬어요 시간아까워요ㅠㅠ

    sar***
    2020.01.12

  • 독특한 판타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가 특히 흥미롭습니다,

    fai***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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