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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M이라고 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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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M이라고 해

  • 관심 36
디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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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2.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3447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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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안녕, 난 M이라고 해 2권 (완결)
    안녕, 난 M이라고 해 2권 (완결)
    • 등록일 2025.02.28.
    • 글자수 약 12.4만 자

      • 3,600원

  • 안녕, 난 M이라고 해 1권
    안녕, 난 M이라고 해 1권
    • 등록일 2025.02.28.
    • 글자수 약 11.8만 자

      •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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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로맨스

* 작품키워드 : 현대물, 캠퍼스물, 기억상실, 오해, 복수, 권선징악, 천재, 라이벌/앙숙, 사제지간, 비밀연애,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순정남, 철벽남,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평범녀, 뇌섹녀, 사이다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털털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신파

* 남자주인공 : 닥터 M / 36세 / 한빛 공과대학 물리학과 교수
한국계 미국인. 강박증을 가진 예민한 성격으로 안하무인처럼 굴지만 그 속의 따스함을 품고 있다. 혼란스러운 기억과 점차 드러나는 음모 앞에 과학자로서의 신념을 지키고, 정의를 추구하고자 한다.

* 여자주인공 : 최나리 / 29세 / 한빛 공과대학 물리학과 조교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 대신 두 명의 남동생들을 보살피며 열심히 살아간다. 따듯함과 배려심, 상냥함을 지녀서, 까칠하지만 어딘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M을 그냥 두고 지나칠 수가 없다.

*이럴 때 보세요 :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으로 치유하는 힐링 로맨스가 궁금하다면

*공감 글귀 :
사람은 그 자체로 하나의 우주이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는 또 다른 새로운 세계이다.
결국, 사랑이라는 것은 나라는 우주가 너라는 우주를 만나 거대한 충돌을 일으키며 새로운 별을 창조해 내는 것과도 같은 일.
어쩌면 자신이 다 부서져서 먼지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고독감 따위를 이겨 내야 하는 일.
내가 알고 있던 익숙한 세계가 무너지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순간을 용기 내어 마주하는 것.
그러므로 좋아하는 두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안녕, 난 M이라고 해

작품 정보

“교수님, 학회 일정표와 호텔 부킹 내역입….”
“휴지통이 제때 안 비워진 것 같습니다. 원두 바꾸세요. 혀가 썩는 줄 알았습니다.”
“…….”
“할 말 더 남았습니까?”

제이슨 문. 일명 ‘닥터 M’.
미국 명문 대학 수석 졸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에 선정.
세계가 주목하는 물리학 박사.
연구의 성과에 따라 차기 노벨물리학상 후보로까지 점쳐지는 그가,
4년 전, 돌연 포항의 한 대학교 석좌 교수로 부임했다.
물리학부생이던 나리는 그의 명성에 따라 처음엔 팬심을 가졌으나.

<걸리적거리지 말고 당장 꺼져!>

첫 만남에 문전박대를 당한 뒤부터,
그저 ‘가족의 생계’를 위해 겨우 그의 곁에서 조교로서 버티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가 낯선 남자들에게 잡혀가려는 걸 저지한 뒤로,
둘의 관계는 완전히 바뀌었다.

“중앙 정보국? 거기서 무슨 일이길래 우리 교수님을 데리고 가요?”
“그것도 미국인을? 사전에 협조 구했어요? 대사관하고는 합의된 거예요?”
“혹시 민간인 사찰해요, 지금? 와하,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이 사람들이 진짜!”

그렇게 M의 ‘첫 친구’가 된 나리.

“저의 개인 조수가 되는 것은 어떻습니까? 합당한 보수는 드리겠습니다.”

그로부터 직접 스카우트 제의도 받았다.
둘 사이, 조금은 가까워진 걸까?

“당장 나가!! 겟 아웃!!”

…아니었다.

“옛말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어요. 조수 자리를 제안한 건 교수님이니, 앞으로 저를 이해시켜 가면서 말씀하셔야 해요. 그러지 않으면 커피잔 손잡이 방향 다 바꿔 버릴 거예요. 몇 년 묵은 원두 꺼낼 거고, 전선 케이블도 몽땅 잘라 버릴 것이며,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파일들 싹 다 뒤엎어 버릴 거예요!!”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용기를 낸 M과
본인보다 오로지 ‘가족’을 위해서만 살던 나리는 과연
서로에게 따뜻한 ‘집’이 되어 줄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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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난 M이라고 해 (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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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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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주세요~허구스럽지마는 않지만 잘질모드가 더 잇엇으면해요

    luc***
    2025.04.10

  • 너무 재미있어요. 선택 해서 읽으면 절대 후회 않할거예요.

    min***
    2025.03.22

  • 으헝 작가님 첫작품으로 단번에 믿보 작가님이 되셨어요ㅠ 2권부터 서서히 장르가 바뀌나 심오해지나 싶었는데 마지막 즈음가선 눈물 찍어냈네요ㅎ 다음 작품은 꾸같은 노꾸로도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외전은 당연히 대환영이요

    six***
    2025.03.12

  • 외전이요 원래 이름으로 나리랑 알콩달콩 깨볶느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yka***
    2025.03.10

  • 가볍게 시작했는데 뭐지 무거운주제였음. 그걸 무겁지 않게 풀어내시네.외전 나오겠죠.

    asa***
    2025.03.02

  • 유치하고 뻔한 전개인줄 알고 흐린눈으로 읽다가 남주 서사가 드러나면서 몰입해서 읽었어요. 2권의 문체가 화면을 자막설명하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읽혀요. 많은 책을 보았지만 이런식의 필력은 처음입니다. 뒤로 갈수록 더 좋았고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다작해 주세요.

    sw0***
    2025.03.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5.03.01

  • 봄타님 화이팅이요~ 일단 읽어보고 소감 남길께요..^^;

    mmx***
    2025.02.28

  • 작가님 문체가 편안하고 깔금하네요. 아직 읽기전이지만 기대됩니다!!

    seo***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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