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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동물보다 잘났다고 착각할까 상세페이지

인간은 왜 동물보다 잘났다고 착각할까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1,000원
전자책 정가
30%↓
14,700원
판매가
14,700원
출간 정보
  • 2025.03.19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82 쪽
  • 4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12407
ECN
-
인간은 왜 동물보다 잘났다고 착각할까

작품 정보

웃음, 언어, 잔혹함, 즐거움 등이
인간만의 것이라 믿는 이들에게 날리는 일침

동물을 알기 위한, 결국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진실한 인간과 동물 안내서

“동물을 안다는 건 세상의 다른 존재 방식을 배우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심리학자이자 인문과학 저널리스트, 그리고 세계적인 멍청이 권위자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이 돌아왔다.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바보의 세계』, 『거울 앞 인문학』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바보 삼부작’으로 프랑스는 물론 국내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불러온 그가 새로이 던지는 질문은 “도대체 무엇이 인간을 예외적이고 특별한 존재로 만들까?”다. 저자는 동물의 세계를 탐험하며 그 답을 우아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통쾌하게 전달한다. 그런데 왜 동물일까? 인간은 스스로 동물 종의 일부임을 인정하면서도 모든 면에서 그들과 우리를 구분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우리 종과 다른 종의 특성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한다. 즉, 동물을 이해하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는 길이다.
『인간은 왜 동물보다 잘났다고 착각할까』는 르네상스 시대 인문주의자 프랑수아 라블레의 ‘웃음이 인간의 고유한 특성’이라는 말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시작한다. 차례로 인간만의 것이라 굳게 믿어 왔던 잔인함, 언어, 공감 능력 등이 얼마나 많은 동물 종에 존재하는지 알려 준다. 이 책에 참여한 30여 명의 심리학자, 과학자, 생물학자, 철학자, 인간학자, 행동학자, 동물심리학자, 동물행동학자, 역사학자 등은 오랫동안 인간 사회에 깊이 뿌리박혀 있던 동물에 대한 갖가지 오해를 깨부순다. 이 과정에서 인간이 동물과 얼마나 비슷하고 또 다른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다른 동물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해야 하는지, 자연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일깨워 준다.

작가 소개

(Jean-FranCois Marmion)

심리학자 겸 인문과학 저널리스트. 프랑스 인문 잡지 《시앙스 위맨(Sciences Humaines)》의 부편집장과 심리학 잡지 《르 세르클 프시(Le Cercle Psy)》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Psychologie de la connerie)』를 필두로 한 ‘바보 삼부작’으로 프랑스 사회의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는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바보의 세계』, 『거울 앞 인문학』, 『오징어 게임 심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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