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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

한수산 산문집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작품 소개

<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

한없이 사랑했던 사람들과
죽는 날까지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있다.
목숨을 걸고 지키고 싶었던 가치와 황금 같은 기억들.
정염과 고독의 시간이 지난 후 그는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과연 내가 아는 모든 것은 그것을 사랑했기에
알게 된 것들인가.

성찰과 각성이 일으킨 사유의 불꽃,
이제 그 빛의 따뜻한 경계 안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문체 미학의 대가, 소설가 한수산의 아름다운 세계가 펼쳐진다.


저자 소개

1946년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자랐다. 경희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사월의 끝」이 당선되고 1973년 한국일보 장편소설 공모에 『해빙기의 아침』이 입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부초』 『유민』 『푸른 수첩』 『말 탄 자는 지나가다』 『욕망의 거리』 『군함도』 등이 있다. 오늘의작가상, 현대문학상,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작가의 말
사랑했기에 알게 된 것들

1장
내가 아는 모든 것은
그것을 사랑했기 때문에 안다

· 어제 꿈꾸던 세 곳으로의 여행
· 추억이라는 이름의 전차
· 강물을 맞이하는 시간
· 그것을 사랑했기에
· 화가 오수환과 가을을 가다

2장
나와 만나 우리가 되어

· 딸이 떠난 방
· 이호 바닷가에 서서
· 재즈 페스티벌에서 돌아오며
· 아들과 함께
· 우리들의 12월, 그날
· 나의 첫 강아지, 봉봉이
· 달이 뜨면 가리라

3장
사랑의 기억으로

· 고맙습니다, 독자여
· 치악산의 얼음물은 녹아 흐르고
· 영원한 담임, 뚝지
· 글은 쓰는 게 아니다, 고치는 것이다
· 오동나무도 날아다닌다

4장
저무는 숲에 눈은 내리고

· 자작나무를 심었던 그때
· 이루어지지 않는 꿈도 있기에
· 격투기와 테니스
· 한해살이 꽃을 심는 마음
· 늙은 마음으로 나무를 심으며
· 잠 못 이루는 깻잎을 위하여

5장
잘 있어, 그리고 고마웠어

· 담배에게
· 술에게
· 물 위에 쓰는 편지, 레티치아 수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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