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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미스터 리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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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미스터 리작품 소개

<웰컴! 미스터 리>
나는 탐정이 되고 싶었다. 끝내주게 아름답고 터프한 탐정이.
매력적인 남자와 수상한 살인사건, 분명 무언가 있다!
정의의 탐정(그런데 이제 섹시하기도 한), 그것이 나의 이름이오.


선글라스를 끼고 바바리코트를 휘날리며 사건 현장을 누비는 탐정. 새까만 선글라스에 비치는 잿빛 도시를 뒤로 한 탐정. 나는 그런 탐정이 되고 싶었다. 마음속 깊이 이 본능을 감춘 채, 오늘도 천체망원경 너머로 한 남자를 관찰한다.

「웰컴! 미스터 리」는 탐정을 꿈꾸는 주인공이 관음증의 대상인 남자를 실제로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소재로 한다. 호감인 줄 알았던 남자에겐 비밀이 있었고, 주인공은 동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과 남자가 관련이 있을 거라는 ‘탐정의 직감’을 통해 사건을 해결한다. 타고난 장르 스토리텔러인 전건우 작가가 전하는, 웃기고도 슬픈 탐정 이야기.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전건우
1979년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해운경영학을 전공하고 6년간 잡지사에서 기자로 일하다 2008년 《한국공포문학단편선》, 《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을 통해 데뷔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세상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어둠, 그리고 그 속에 깃들어 있는 빛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 호러 미스터리 소설을 쓰면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놓지 않는 사려 깊은 이야기꾼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 추리능력자 편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편소설로는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등이 있고, 단편집 《한밤중에 나 홀로》를 출간했다. 또한 공포소설가로서의 삶과 경험을 풀어낸 에세이 《난 공포소설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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