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를 숨긴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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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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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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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79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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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숨긴 게이머

작품 정보

게임 속 아바타가 인간이었다.
나는 내 정체를 숨겨야 한다.

작가 프로필

삼일사

2022.03.11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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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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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다운 이벤트로 세트구매 한거라 읽고는 있는데 진짜 답답해요. 주인공이 약한것보다 성격하고 내용 진행이 더 답답... 큰 이야기 진행보다는 인물간 갈등이나 인물별 에피소드가 많은 부분이 있는데, 사과할일도 아닌데 사과하고 미안해하는거, 다 본인탓 하는게 납득이 안가고 답답해요. 후회는 심하게 하면서 행동은 변함없이 계속 허술해서 그것도 너무 갑갑하고; 그걸로 또 자책까지 함 으윽... 와중에 약해서 그런가 아군적군 상관없이 농담따먹기 하는 경향도 있는데 그게 별로 뭐 호쾌한 방향도 아니라 걍 뭐하는건가 싶고... 독자 입장에선 너무 답답하고 이해 안가는 주인공인데 작중에선 그게 또 매력이라고 인복이 터지니까 내 성격이 문제가 있나 의문함 하... 이런 주인공 성격이랑 안 맞는 분들은 절대 별점만 보고 세트소장 하지 마시고 직접 읽어보시다가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돈 아까워서 마저 읽어보긴 할건데... 주변 캐릭터들이나 설정같은게 매력은 있었지만 그냥 한권씩 샀으면 마저 안 읽었을 것 같아요. 혹시라도 감상 바뀌면 리뷰 수정하려고요
liv***
2025.01.08
너무너무너무 좋아한 책. 제 취향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현대판타지, 입체적인 등장인물들, 깊이 있는 인간관계, 독특한 세계관, 매력있고 답답하지 않는 주인공, 억지 하렘/로맨스 요소 전혀 없음 등..... 재미있게 달렸어요. 하지만 완결이 아쉬워서 별점 하나 뺍니다. 외전으로 썰을 풀어주세요 작가님.... 만약 외전을 주시면 인질로 잡은 별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젭알...
bbg***
2025.01.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an***
2024.10.04
외전...외전은요....??ㅠㅠ
pys***
2024.10.03
저는 1편에서 버추얼라이프의 비밀을 알아낸 장면이 정말 좋아서 전체소장했고, 뒤에 다보고도 후회는 없습니다 브로맨스 있다고 하는데, 브로맨스라기보다 솔직히 일본라노벨같은 느낌이 좀 있긴해요 주인공이 모두에게 호감을 사는 느낌. 하하버스 운전수 느낌이라 유치한 느낌이 좀 있음 근데 웃기네.. 작가가 남자냐 여자냐 어쩌고저쩌고 작가 성별이 그리 중요한지? 걍 소설인데 여캐가 주인공 빨아주는거랑 남캐가 주인공 빨아주는거랑 차이가 있나? 소설이니까 모두가 날 빨아주는 세계관이 가능하지 애초에 현실이 안되는 걸 인지를 못하시는 분이 몇 분 있네
kim***
2024.08.24
2022.07.19. 일단, BL물이니 게이물이니들 하는데 그건 오버한것 분명하고, 다만 주인공 묘사가 외모편향적 이고( 키,얼굴,특히 패션을 디테일하게 묘사한것등) 주인공의 캐릭터성 ㅡ 성격,가치관,세계관등 ㅡ 은 대충 스킵한 듯한 것과, 남주,여주의 시드배치도 심지어 여주의 아바타도 남캐로 나와버린것등을 보면 . 남자에 대한 피상적인 개념밖에 없는 이 작품 작가의 역량부족 탓이라고 보아야 할 것. 주연 남캐 ㅡ 조연남캐의 감정선이 BL이나 게이스러운 러브라인으로는 도저히 읽히지가 않고 문장이나 표현등이 여성스러운것은 ㅡ 비록 남캐의 대사라도 ㅡ 오직 작가성향탓으로 치부해야 마땅할것. 그래서 비난하려면 작품성, 표현력, 완성도등을 따져야지 그 외의 것등으로 매도하기에는 무리. 읽다가 포기하고 2년후 오늘 다시 1권부터 보는데... 2년전의 나야! 뭔 정신으로 이걸 전권구매 했냐? 정신줄 놓아버렸지? 치매왔었냐? 그래서 지금 정신차린거야? 장문의 리뷰가 참 어이없다. 콱 구매한 손모가지를 날리고 싶네. 그리고 주연캐릭이 남캐라고 설정했지만 성격이나 대사 자체가 여자라고 분명히 드러난다. 그리고 주변의 강력한 남캐들이 어리버리한 주인공에게 이유없이 둘러븉고 호의를 보아는 모습을 보면, 너무 예뻐 모든결점이 용서되는 ㅡ ㅂㅅ 스러윰도, 약해빠짐도, 우유부단 하고 어리석음까지도 ㅡ 절대미모의 여주일수밖에 없다. 와우나 리니지에서 남자플레이어가 헐벗은 여성 다크엘프 캐릭터로 플레이해도 장사나 거래에서 대사를 쳐 보면 전혀 여성으로 안느껴지고, 수염 거칠한채 늘어진 목티를 입고 아랫배를 벅벅 긁는 방폐가 바로 연상되는것 처럼. 여캐가 주인공인데 여주판 커테고리에 묶일까봐 남캐라고 물타기 했고, 근본적 원인은 작가가 여성이라 남캐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뿐만 아니라, 능력의한계때문에 남캐를 주인공으로 묘사할 역량이 없었다. 아니면 반박해봐. 작가가 남자라고.
san***
2024.07.02
하씨 이건 외전이 있어야한다...너네 못놔줘 내앞에서 행복하란 말이다...왜 나만 남고 너네는 저멀리 가버리는거냐구ㅠㅠ
rka***
2024.06.27
3권까지읽고하차.. 리디별점 믿을게못됨.
dsk***
2024.04.23
시스템이 주인공에게도 불친절하고 독자에게도 불친절하고,,, 속 시원하게 풀리는게 없어서 아쉬우니까 외전이 필요합니다..,,, bl같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소설을 제대로 안읽고 있는 거 같다
oli***
2024.04.08
개인 별점은 4.0 정도이나 어디 좌표라도 찍힌 것 같아 밸런스 조정용으로 5를 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설명이나 흐름이 불친절하고 기억 오류나 히든 퀘스트를 매개로 지나치게 장면히 휙휙 바뀌는 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감안하면 꽤 수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들이 잘먹히는 도식과 별개로 각자의 매력이 있었으며 그 매력을 독자에게 강제로 주입시키지 않고도 E동 친구들과 사고뭉치 S급들로 쉽게 인식되어 정을 붙이기 쉬웠습니다. 다만 주인공인 신아가 조금... 00년대 인소 엉뚱발랄 남주재질 말투를 써서 초반을 견디기가 조금 힘든데... 견디니까 견뎌지길래 그냥 봤습니다. 스토리는 작가님이 이끌어내고자 한 큰 흐름이 무엇인지는 알겠지만 아무래도... 불친절한 감이 있습니다. 클라이막스까지 굉장히 숨을 조여가는데 해소가 제대로 되지 않아 옛날에 유행했던 기승전에서 화려하게 터트리고 끝나는 기법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다소 결의 ㄱ... 까지는 간 기분이라 마무리가 아쉬운 마음입니다. 리뷰에 대단히 비엘이다 뭐다 난리가 나있는데 그런 리뷰를 남긴 분들이 남자를 너무 사랑하시는 것 같고 비엘을 읽지 않는 독자의 시선으로는 작가님이 은근하게 미는 헤테로 조합이 몇 개 보이기는 합니다만 주인공이 게임 속 인물들과 성애적 관계를 맺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본인과 게임을 명확하게 구분하는데요... 초반부터 남캐 둘이 딱 달라붙어 케어한다고 하는데 여캐 둘은 이미 남캐보다 이른 시점에 딱 달라붙어 케어 중입니다. 여캐는 도우미가 당연해서 인식을 못하셨나 싶기도 합니다. 캐릭터들이 부정적인 부분으로 집착적인 면모가 강하고 그게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그 집착이 해소된 이후 서술에 있어 충분한 물리적 시간(분량)을 들이지 않아서인지 도리어 그 집착이 실은 대단치도 않았던 것 아닌가 하는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결말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겠네요. 만일 추가 외전이 있어서 조금 더 이야기의 마무리를 주고 독자가 적응할 시간이 있었으면 여태까지의 처절함이 조금 더 가슴 아프게 와닿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cuu***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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