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경영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성공하는 기업회생절차 방법을 제시한 국내 최초의 책”
이 책 <기업회생절차의 성공하는 7가지 조건>은 그동안 단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회생성공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기술적 방법서이며 매뉴얼이다. 국내 최초의 매뉴얼이라고 하지만 기업회생절차 전문가라면 7가지 성공 조건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기업회생절차를 법제화한 1962년 이후 지금까지 그 누구도 7가지 조건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본 적이 없다. 이는 매우 이상하면서도 놀라운 사실이다. 이것은 전 세계 모든 나라의 기업회생절차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추정한다. 모든 기업회생 전문가들이 할 수 있는 그리고 동시에 그 어떤 전문가도 하지 못했던 방법이라는 점에서 기업회생절차의 성공하는 7가지 조건은 ‘콜럼버스의 달걀’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기업회생절차의 성공하는 7가지 조건”이 회생법원, 담당판사, 관리위원, 조사위원 공인회계사, 변호사 · 법무법인, 회생전문가 육성 교육기관, 학회, 대학교 등 기업회생절차와 관련된 모든 곳에서 관심받기를 바라며, 이 책에 기재된 성공하는 기술적 방법이 널리 학습되기를 바란다. 또한 기술적 방법을 습득한 이들의 회생절차 현장에서의 활약을 통해서 기업회생절차가 법의 목적에 맞게 효과적이 아닌 효율적인 수단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통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는 모든 기업이 최소한은 회생계획 인가를 최종적으로는 회생절차종결에 성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마지막으로 1962년 회사정리법 이후 그리고 2006년 채무자회생법 이후 회생보다 무덤이 된 모든 기업에게 이 책을 바친다.
작가 소개
저자 설성화(薛聖和)
저자의 이력은 회생기업경영관리사(기업회생절차 전문 자격증), 기업구조조정임원(CRO, 회생법원 파견직), ㈜한국기업회생경영자문 대표이사, 경영학박사(재무전공), 신용분석사, 신한은행 지점장, 은행 사내 교수, 시중은행 지방은행 초빙 강의(기업분석, 기업금융마케팅, 협상 SKILL) 등이다. 부산 개성고등학교(구 부산상업고등학교)를 1980년 졸업 후 제일은행에 입사, 신한은행으로 1987년 이직 후 지점장으로 2016년 퇴직하였다. 은행 재직 중 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1987년 졸업, 2010년에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보험MBA석사, 2017년에 경영학박사 학위를 인준받았다. 은행 퇴직 후 기업회생절차 전담직으로 법정관리 기업에 입사하여 회생절차의 신청부터 회생계획 인가 및 종결까지 회생실무를 경험하였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기업회생절차 전문 자격증인 회생기업경영관리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기업회생경영자문 대표이사, 기업구조조정임원(CRO), 서울보증보험 대리점 대표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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