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t Sand(웻샌드)

요즘 보기드물게 스토리작화연출 전부 걸출하고 묵직한 작품입니다. 캐릭터들 전부 좋아하는 입장에서 전체적 퀄리티를 보지않고 몇몇 독자들이 캐릭터 하나에만 매몰되어 에피소드마다 자기 맘에 안든다고 1점 줬다가 맘에 든다고 다시 5점 줬다 왔다갔다하는게 배민 진상손님같아 우습고 아쉽지만, 다공일수 작품의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싶기도하네요. 앞으로 이렇게 흘러가겠지?하고 방심하고있을 때 예측 못한 방향으로 진행시키는 부분이 있는데 항상 감탄하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끝맺음까지 흐트러짐없이 쭉 가시면 오래 두고두고 회자 될 작품으로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시즌도 화이팅입니다!

Best boylove manhwa ever! I can't wait to see the next chapter. Best wishes for the author and her work 🥰🥰🥰

음... 태준 조셉 딱히 누굴 잡지 않고 보고있는데, 작품초반 전개는 분명 다공일수 아니었나요? 서사와 별개로 양쪽 다 붙어먹(..)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다공일수나 문란수 키워드에 문제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한쪽 잡고 보셨던 분들이라면 아쉬움도 느끼고 상실감도 느끼겠다는 거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이 웹툰이 별점 1점 받을만큼 떨어지는 웹툰으로 느껴지진 않아요. 물론 개인 취향이고 1점주시는 분들도 존중하지만요. 갠적으로 작화 오지고 캐디도 오지고 작화의 기복도 없고 오글거림 없고 전개도 스무스하고 소장이 아깝지 않은 보기드문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싸우지들 마세요. 저처럼 태준♡조셉...밀고있는 사람도 있습니다요. ㅜㅜ

OMG!!! This is really an excellent and shocking work! I am really looking forward to the sequel!!!!🥰🥰🥰

The love story of Oh Taejoon and Shin Youngwoo is so touching. Trials and tribulations, regrets and endurance, sacrifice and devotion. They’re everything in this immaculate story by Doyak. I’m here till the end with Wet Sand to see their journey and happy ending 💛💜

오태준 썸네일 분위기 뭐야 잘생겼잖아 머리 긴 거 오랜만이잖아

Its to childish to some of you to give the story a 1 star review coz TJ didnt appear, let us all remind u Jo almost didnt appear coz of the flashback being shown for the story to evolve and that u will understand but some of you are so blinded of anger treating the author like that u should atleast know basic respect and this is a work of fiction pls remain that in your mind

이 작품에 대한 별점 1점 리뷰는 대부분 TJ 팬들이 쓴 것 같네요...?? 솔직히, 좋아하는 캐릭터가 기대했던 만큼 화면에 많이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이렇게 낮은 평점을 주는 건 불공평하게 느껴져요. 리뷰는 스토리 자체의 퀄리티를 반영해야 하는데, 제 생각에 이 작품은 정말 걸작이에요. 도약님이 줄거리와 스토리텔링에 정말 많은 정성을 쏟으셨고, 그 정성이 정말 잘 드러나요. '엔드게임'에 집착하기보다는, 그 여정과 그 이면의 기교를 음미해 보세요. 아직 이 작품을 읽지 않았거나 이제 막 읽기 시작하는 분들은 낮은 평점에 속지 마세요. 한번 읽어보세요.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 거예요!

시각적으로 표현력이 뛰어나고 영화적인 작품으로, 감정적 깊이와 심리적 긴장감이 가득한 풍부하고 다층적인 스토리를 전달합니다. 매우 인간적인 느낌이 들고, 거의 실제같습니다. 이 작품의 핵심은 한 남자가 한 번에 한 순간씩 깨지기 쉬운 삶을 다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이렇게 상기시켜 줍니다. 사랑받기 위해 완벽할 필요는 없고, 치유는 선형적이지 않지만, 아주 작은 단계라도 중요하다는 것을요. 마음속에 남는 아름답고 조용한 걸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