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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혼자가 아닌 시간 상세페이지

누구도 혼자가 아닌 시간작품 소개

<누구도 혼자가 아닌 시간> ‘인생에서 가장 큰 특권은 진정한 내가 될 수 있다는 거야’
지금 혼자라고 느낄 당신에게 보내는 진심의 메시지
감정을 나누는 순간, 우리는 누구도 혼자가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전승환 작가 강력 추천!

20대 젊은 기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코너 프란타가 10대와 20대 초반에 그늘을 드리웠던 우울증을 극복한 뒤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털어놓은 에세이 『누구도 혼자가 아닌 시간』이 오브제에서 출간되었다. LGBT 인권운동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코너 프란타는 보수적인 분위기의 미국 중서부에서 자란 탓에 성인이 되고 나서도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숨겨왔으나, 2014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했다. 해당 영상은 1200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소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코너 프란타는 나눔의 가치를 앞세우는 시민운동가이기도 하다. 아프리카 스와질란드에 식수를 공급하는 ‘서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23만 달러를 모금해 열여섯 개가 넘는 우물을 지었다.

이처럼 화려한 이력을 가진 젊은 CEO의 뒷면에는 어린 시절부터 시달려온 우울증과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겪은 혼란, 불안 장애, 그 시절 사랑에 대해 가졌던 왜곡된 가치관 등이 숨어 있었다. 코너 프란타는 이 그늘을 누구보다 솔직담백하게 인정하며 심도 있고 허심탄회하게 풀어나간다. 『누구도 혼자가 아닌 시간』은 사진 예술을 전공한 코너 프란타가 직접 찍은 사진과 직접 쓴 시, 진솔하고 긍정적인 글로 이루어져 있다. 누구보다 어두운 시간을 통과해왔으나 지금은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는 저자의 글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인생에서 가장 큰 특권은 진정한 내가 될 수 있다는 거야’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전승환 작가 강력 추천!

어지럽고 불안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감의 장을 만들어주고,
그 속에서 누구도 혼자가 아니라며 희망을 비춰준,
치유 그 자체였습니다._전승환 작가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나 자신과 잘 지낼 수 있다면, 하루가 오늘보다 부드러울까’

지금 혼자라고 느낄 당신에게 보내는 진심의 메시지
감정을 나누는 순간, 우리는 누구도 혼자가 아니다

20대 젊은 기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코너 프란타가 10대와 20대 초반에 그늘을 드리웠던 우울증을 극복한 뒤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털어놓은 에세이 『누구도 혼자가 아닌 시간』이 오브제에서 출간되었다.

코너 프란타는 전 세계에서 구독자 수가 많기로 200위 안에 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540만 구독자를 보유한 그의 채널은 자신의 일상,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되는 사고, 우울증 극복 경험, 긍정적인 힘을 주는 행동, 심리치료의 장점 등을 다루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코너 프란타는 단순히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성공적인 기업의 CEO이기도 하다. 직접 디자인한 의류를 어반 아웃피터스를 통해 유통하고 스페셜티 커피를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커먼컬처’와, 재능 있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을 후원하고 홍보하는 레이블 ‘허드웰’을 경영하고 있다. 그의 커리어와 성공의 과정을 다룬 첫 에세이 『전진하는 일(Work in Progress)』은 출간 후 16주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했으며, 그해 굿리즈 회고록 부문에서 올해의 책 1위에 오르며 20만 부 이상 팔려나갔다.

LGBT 인권운동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코너 프란타는 보수적인 분위기의 미국 중서부에서 자란 탓에 성인이 되고 나서도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숨겨왔으나, 2014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했다. 해당 영상은 1200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소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코너 프란타는 나눔의 가치를 앞세우는 시민운동가이기도 하다. 아프리카 스와질란드에 식수를 공급하는 ‘서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23만 달러를 모금해 열여섯 개가 넘는 우물을 지었다.

이처럼 화려한 이력을 가진 젊은 CEO의 뒷면에는 어린 시절부터 시달려온 우울증과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겪은 혼란, 불안 장애, 그 시절 사랑에 대해 가졌던 왜곡된 가치관 등이 숨어 있었다. 코너 프란타는 이 그늘을 누구보다 솔직담백하게 인정하며 심도 있고 허심탄회하게 풀어나간다. 『누구도 혼자가 아닌 시간』은 사진 예술을 전공한 코너 프란타가 직접 찍은 사진과 직접 쓴 시, 진솔하고 긍정적인 글로 이루어져 있다. 누구보다 어두운 시간을 통과해왔으나 지금은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는 저자의 글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다.

모든 모호함을 벗어버리고
보다 선명한 자신으로 우뚝 서기 위한 한 사람의 이야기
그렇게 소년은 어른이 된다

청춘은 꿈꿔왔던 것만큼 마냥 빛나지만은 않았다. 어른이 되면 자유와 함께 그만큼의 고독과 책임, 선택의 기로를 떠안게 된다. 스무 살 언저리에 대학을 중퇴하고 길을 직접 개척한 뒤 20대 중반에 CEO이자 수백만 명에게 사랑 받는 유튜버가 된 저자는 그 사실을 일찍이 깨달았다. 하지만 성인이 된다는 건 어떤 모습이 될지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걸 새로 시작할 기회였다. 운동 잘하는 남자애, 우등생,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사교적인 소년. 10대 시절부터 사랑받기 위해 자신을 꽁꽁 감싸왔던 가면을 벗어던진 저자는 20대에 이르러 한결 자신다워진다. 소심하고 수줍지만, 감수성이 풍부하고 타인에게 공감을 잘하는 다정다감한 청년으로. 어떤 모습이 더 사랑받든 간에, 진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되찾은 이상 단 한 순간도 옛 역할을 그리워하지 않게 될 거라는 확신에 찬 저자의 단언은 안도감을 준다.

우리는 누군가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을지 헤아릴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다. 우리는 그런 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것이 우리의 접합점이다. 열여섯 살짜리가 예순다섯 살 노인과 대화할 수 있고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는 이유다. 인생은 감정의 경험이니까. 우리가 누구든 어디서 왔든, 뭔가를 어떤 수준으로 느끼게 되어 있다.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위안이 된다. 아무도 혼자가 아니라는 뜻이다.
-『누구도 혼자가 아닌 시간』 중

저자가 우울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추천하는 것은 ‘일단 누구에게든 털어놓으라’는 것이다. 가족이라도 좋고, 친구라도 좋고, 때로 낯선 사람이어도 좋으며, 돈을 내고 상담을 예약한 심리치료사여도 좋다. 이야기로 만들 수 있는 고통은 더 이상 공포스럽지 않으며,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괴로움은 상상 이상으로 줄어든다.

또한 인간의 다채롭고 수많은 면 중에서 결국 되고자 하는 모습이 우리의 진정한 모습이라는 위로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그래미 시상식에서 멋지지만 불편한 옷차림으로 어서 끝나고 집에 가서 펑펑 울 수 있기만을 기다리는 실연당한 남자, 때로는 눈물바람으로 무기력하게 침대 위에 누워 보내지만 때로는 노을을 보러 홀로 낯선 도시로 떠날 줄 아는 사람, 택시에서 엉엉 울고 괜찮아질 거라는 운전수의 한마디에 위로받는 순수한 사람, 스타일이 멋진 사람을 보면 주저 없이 칭찬하는 상냥한 사람, 심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당당히 밝히는 사람. 『누구도 혼자가 아닌 시간』 속 저자의 모습은 한때 우리의 모습이었거나 우리가 되고 싶은 모습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어둡고 긴 우울의 터널에서 빠져나오는 법을 전하고 있다. 방법은 여러 가지지만 교훈은 단순하다. “우울이 우리를 찾아올지 아닐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거기서 빠져나올지 말지는 선택할 수 있다.” 그늘을 앞서 겪어본 사람이 직접 말하는 조언은 가볍지 않고, 진정한 공감에서 우러나오는 울림으로 독자를 안아줄 것이다.



저자 소개

코너 프란타는 500만 명이 구독하는 미국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기업가,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위스콘신 주에서 태어났으며 세인트존스대학교에서 경영과 예술을 전공했으나 중퇴했다. 직접 디자인한 의류와 커피 등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커먼컬처를 운영하고 있으며, 허드웰이라는 뮤지션 레이블을 공동 설립해 재능 있는 뮤지션을 소개하고 있다. 2015년에 출간한 첫 책 『전진하는 일(Work in Progress)』이 16주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만 부 이상이 판매되고, 굿리즈 올해의 책 1위에 올랐다.

보수적인 미국 중서부의 분위기 때문에 성인이 되고 나서도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숨겨왔으나, 2014년 유튜브에서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200만 회를 기록했으며, 그의 채널은 전 세계에서 158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코너 프란타는 LGBT 인권 운동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자선단체 더 스톰과 협력하여 아프리카 스와질란드에 식수를 제공하는 서스트프로젝트(The Thirst Project)에 참여했고, 30일 동안 23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16개의 우물을 파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목차

시작하는 글

행복한 나의 공간
더 나은 곳의 레몬 케이크
무언의 끈
친애하는 지난날의 나에게
패턴들
담대함과 두려움 사이
충만한 마음
탐욕과 욕망
시작하지 않으면 잃어버릴 수도 없다
머리와 가슴
어른거리는 그림자
사랑을 했다
부서지다
부질없는 기대
순간들
결국은 괜찮아진다
지옥에 간 마음
그녀의 복숭아색 선글라스

더 나은 날들
액자
별일 없는 날의 추억
핏발
오전의 말다툼
아침의 침묵
라치몬트에서 한 남자를 보았다
핑계, 핑계
탈출
저기 분홍빛 문 하나
런던

어젯밤 이야기
나의 모든 것
그렇게 시작하고 그렇게 헤어지고
활기찬 마음 뒤의 그늘
다른 사람
당신이 읽지 않았으면 하는 이야기
쓰디쓴 죽
심리치료사와 나눈 이야기
그 일이 있기 전 216제자리 찾기
색깔
모래 위 발자국
우리
들불
내 옆의 빈자리
밸런타인데이
그의 품 안에서
옷장의 안쪽
새로운 공기
옛 친구
낭비하지 마요
2월의 순수
당장 가질래
잘 들어봐
되고 싶은 내가 바로 나 자신이다
믿길 때까지 반복해
5년 뒤의 계획
짓기와 다시 짓기
키스
주말
불빛을 보면
아무래도 피할 수 없는 클리셰
친애하는 미래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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