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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문득 떠올라 즉흥적으로 구매하고 두시간만에 뚝딱 읽어버렸어요. 워낙 항해 앨범을 좋아해서 앨범도 사고 핸드폰에도 집어넣고 듣는데 책으로 보니까 감동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선이와 해야..두 사람의 안타까운 러브스토리가 새벽감성과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표현이 너무 아름답고 또 가슴 한켠에서 찡한 부분도 있는데 중간중간 노래가 들어가니까 이 감정이 추스러지지 않네요 ㅠㅠ 비록 해야는 죽었고 선이는 살았지만 그런 선이가 해야의 의지를 이어 주위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결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양이도 그런 선이의 마법같은 능력을 보고 감동을 이어받는다는게 곧 해야의 의지를 선이가 행해서 진정한 예술가의 길을 걷는다는 느낌도 드네요. 아참참. freedom에서 얼룩말을 타고 달리고 싶다는 해야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모노크롬 죄수복을 입고 횡단보도를 건넌 장면은 정말 행복한 쇼크였어요. 어쩜 이리도 예쁜 생각을 했을지, 선이의 사랑이 제대로 느껴진 부분이었네요ㅠㅠ 해야와 선이의 첫만남과 작별까지 수미상관으로 구성된 파도장면은 정말 너무너무 후유증이 남아요. 결국 해야를 떠나보내야했을 선이의 마음이 제게도 느껴지는 기분이었네요. 감정이입이 엄청났습니다... 중구난방으로 리뷰 썼지만 하여튼 결론은 하나입니다. 이찬혁은 천재야!!!!!!!!
노래가사 나올때마다 같이 들으면서 봤는데 내가 항해 앨범을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도 소설을 읽고나니까 절반밖에 못 들었던거 같아요.
그냥 단순하게 가벼운 사랑이 아니라 존재와 사랑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었어요! 앨범과 같이 읽으니 더 좋네요 !
앨범을 듣다가 그의 생각이 궁금해져 가볍게 읽어볼 마음으로 구입하였다. 처음엔 선입견을 가지고 읽고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몰입하여 마음속이 일렁였다. 오랜만에 새로운 세계관을 경험하게되어 여운이 오래남을 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얼마나 생각이깊은사람인지 알수있었다. 어린나이에 이정도의 집필능력은 ' 천재'라고밖에 할수없다. 두번째 책을 기대하게 만든다.
문체 맛집. 오랜만에 여운이 오래가는 책을 읽었네요. 책을 읽을땐 노래가, 노래를 들을땐 해야와 선이 떠올라 여러번 다시 떠올려보게됩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름답지만 사무치도록 아프고 먹먹한 것이 날 미치게 만들것같아. 다른소설과 달리 다 읽으면 뒷 내용을 읽지 못해 아쉽지 않아. 노래를 들으며 소설을 추억하고 악뮤가 내는 또 다른 노래들이 이 소설의 뒷 내용이 될 것을 의심치 않아. 나의 삶을 소설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계속 앨범을 생각나게 하는 소설이에요. 그렇게 앨범 수록곡들을 들으면 다시 소설이 생각나게 되는... 소설 한 구절 한 구절의 의미를 곱씹게 되고 노래의 가사 한 소절 한 소절을 다시 들리게끔 하는 신기하고 묘하면서도 포근한,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어요. 앨범을 좀 더 이해하고 공감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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