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와인 너머, 더 깊은 상세페이지

와인 너머, 더 깊은

Over the wine, deep and deep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9,800원
전자책 정가
20%↓
15,840원
판매가
15,840원
출간 정보
  • 2021.11.01 전자책 출간
  • 2021.03.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2만 자
  • 6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77873
UCI
-
와인 너머, 더 깊은

작품 정보

책을 많이, 오래 읽은 이의 내공을 보여주는 내밀하고 세련된 그리고 깊고 풍요로운 ‘에피큐리언’의 첫 책.
“삶은 기쁘고, 행복해야 한다.
그 삶이 가난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남루할수록, 더욱더!”

이제 진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삶은 꽃보다,
때로, 아름답다

“그동안 책을 읽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이제 책을 쓰는 것도 즐겁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느 것이든 짧디짧은 이 인생의 기쁨이요 아름다움이라면 그저 ‘살아 있음’이 고맙고 감사하다, 스스로에게 속삭이듯 말할 뿐입니다. 와인 너머 무엇이 있을지, 사랑이든 세상이든 삶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제 나름 깊을 따름이라는 마음을 전합니다.”

자유와 매혹이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라 생각하는 한 쾌락주의자가 스스로의 감각세포를 한껏 예리하고 민감하게 끌어올려, 스스로가 느끼고 깨달은 황홀과 기쁨의 세계를 담담하게 펼쳐 보인 체험의 글쓰기 혹은 ‘은밀한’ 고백

저자는 일반적인 와인 애호가가 아니다. 그가 와인에 대해 말하는 방식은 몽테뉴적 의미에서 ‘에세이’적이다. 그는 인생을 깊게 들여다보고, 인생에서 느껴지는 맛을 와인을 통해 드러낸다. 와인의 객관적 사실과 정보에 몰두할 필요 없이 와인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와인이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와인이 자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또 와인을 어떤 방법으로 즐기는지, 와인에 대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그만의 체험적 글쓰기로 그동안 우리가 와인에 대해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펼쳐낸다. 저자의 와인 이야기는 삶의 영역으로 떠오른 시, 소설, 철학, 역사, 그림, 음악, 달리기, 사랑, 영화, 커피, 음식, 헤이리에서의 일상 같은 모든 것이 와인과 어우러져 와인을 사랑하고 와인의 본질에 다가가는 개별적 방식으로 잠언화한다.

작가

마숙현
경력
레스토랑 ‘식물감각’ 운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와인 너머, 더 깊은 (마숙현)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인문 베스트더보기

  • 최소한의 삼국지 (최태성, 이성원)
  • 넥서스 (유발 하라리, 김명주)
  • 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 (이주윤)
  •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슈테판 츠바이크, 배명자)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조현욱)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박재현)
  •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김원진)
  • 한국이란 무엇인가 (김영민)
  • 위버멘쉬 (니체, 어나니머스)
  • 손자병법 (손자, 소준섭)
  • 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 길을 찾는 책 도덕경 (켄 리우, 노자)
  • 내면소통 (김주환)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토마스 산체스)
  • 죽고 싶다면 법구경 세트 (전 8권) (법구)
  • [50년 대여]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전 2권) (이창현, 유희)
  • 신에 관하여 (한병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