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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상세페이지

팀 쿡

애플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조용한 천재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5,000원
전자책 정가
30%↓
17,500원
판매가
17,500원
출간 정보
  • 2019.05.2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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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0.2만 자
  • 1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21944
ECN
-
팀 쿡

작품 정보

“스티브 잡스는 왜
자신과는 정반대인 그를 차기 CEO로 지목했는가?”
팀 쿡과 애플이 직접 참여한 그들의 진짜 이야기

“스티브 잡스가 떠나도 애플은 살아남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만큼 우세한 지배력을 발휘하지는 못할 것이다.”
_[Forbes] 2011년 10월

2011년 10월 5일, ‘iGod’이라 불리던 애플의 창조주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 모든 언론과 분석가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애플의 내리막길을 예견하기 시작했다. 잡스의 사망은 곧 애플에게 ‘종말의 신호’로 여겨졌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은 애플의 차기 CEO ‘팀 쿡’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팀 쿡은 죽어서도 함께하는,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탁월한 선지자와 겨뤄야 했다. 운영만 아는 ‘따분한 살림꾼’이 과연 스티브 잡스를 대신할 수 있을까? ‘맥’과 ‘아이팟’, ‘아이폰’ 등 수많은 선물을 우리에게 안겨준 그 천재를 대신할 수 있을까? 회의적이고도 암울한 시각이 순식간에 그를 에워쌌다.

하지만 잡스가 죽고 8년이 지난 지금, 비평가들의 예언은 완전히 잘못된 것으로 판명됐다. 2019년 현재 애플은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2000조 원)를 돌파한 기업이 되었다. 주가는 2011년보다 무려 3배 가까이 뛰어올랐고, 오직 미국 정부만이 이들보다 더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현금보유고도 막대한 수준으로 늘어났다.

여기서 잠시 시계를 8년 전으로 되돌려보자. 혁신의 아이콘이자 세기의 천재 스티브 잡스는 죽음을 앞두고 왜 팀 쿡을 차기 CEO로 지목했을까? 자신과는 정반대인 팀 쿡에게서 어떤 가능성을 발견한 걸까? 전 세계를 미치게 할 ‘혁신’에 목숨을 걸던 잡스는 왜 ‘안정’과 ‘실리’에 탁월한 모범생을 자신의 후임자로 확신했던 걸까?

Steve Jobs “우리 집으로 와주게.”
Tim Cook “언제 가면 될까요?”
Steve Jobs “지금 당장.”

이 책은 2011년 8월, 잡스가 죽음을 앞두고 쿡에게 건 한 통의 전화로부터 시작된다. 50세의 나이에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도 어려운 자리에 올랐고, 그 자리에 오른 지 6주 만에 보스가 사망한 상황에서 그는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갔을까? 어떻게 스스로를 ‘애플의 CEO’로 입증해 보였을까? 애플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컬트 오브 맥’의 편집장으로 20년간 애플을 취재해온 린더 카니는 팀 쿡을 비롯해 조너선 아이브와 그레그 조스위악, 리사 잭슨 등 애플의 주요 임원들을 인터뷰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한 권의 책 『팀 쿡』에 온전히 담아냈다.

작가

리앤더 카니Leander Kahney
국적
영국
경력
와이어드닷컴 뉴스편집자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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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쿡 (리앤더 카니, 안진환)
  • 조너선 아이브 (리앤더 카니, 안진환)

리뷰

4.0

구매자 별점
8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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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내에서 팀쿡이 어떻게 성장하고 회사를 운영했는지 알 수 있다. 팀쿡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 많다.

    jhc***
    2022.01.12
  • 잼있네요! 스티브 잡스 이후에 애플의 역사에 대해 잘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팀쿡 매력적인 인물이네요. 잡스와 팀쿡은 정말 다른 사람이지만 그래서 지금의 애플이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 애플의 미래는 팀쿡의 뒤를 이을 누군가에게 달려있을거 같고요

    sth***
    2021.12.25
  • 볼만합니다. 책이 짧은데 페이지 수가 이상하게 나오네요. 쿡에 대해 많이알게됩

    ang***
    2021.05.14
  • 어찌보면 평범한 미국의 부수적인 가정 출신의 팀쿡이 애플의 CEO가 된 여정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여느 자기계발서처럼 트철한 자기관리, 현명한 업무 진행 등), 그보다도 애플이라는 회사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과정도 상세히 보여줍니다. 그 분야 케이스 스터디로서도 읽어볼만합니다.

    cyn***
    2020.10.02
  • 애플 회사에 대한 이야기인지 쿡의 이야기인지 어디서부턴가 헷갈리기 시작했는데, 당연한 것이었다. 이제 팀쿡이 애플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wns***
    2020.08.21
  • 잘 읽었습니다! 이 책 바로 전에 읽은 초격차와 마윈의 12가지 교훈만큼의 감동과 울림은 없었다. 무난하게 정리된 평범한 전기...

    bia***
    2020.07.22
  • 오타 수정부탁합니다.

    eli***
    2020.03.12
  •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뒤, 팀쿡을 중심으로 애플이 어떤 행보를 걸어왔는지 정리해 놓은 책. 스티브 잡스와는 다른 스타일로 애플을 1조짜리 기업을 만드는데 어떤 활약을 했는지 알 수 있는데, 이 책을 읽고 있는 사이에 조너선 아이브가 애플을 퇴사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애플TV+, 애플 카드 등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애플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된다.

    han***
    2019.07.10
  • 자서전이라고 생각하고 봤으나 그냥 공개된 자료 짜집기. 잡스의 자서전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son***
    2019.06.07
  • 책 제목이 “팀쿡” 보다는 “스티브 잡스 이후의 애플”이 더 맞을 듯. 팀쿡이 애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서는 잘 설명해준다. 하지만 책을 읽었어도 팀쿡이라는 사람이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와닿지 않는다. 빨리 자서전을 내달라!!!!

    nar***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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