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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니다, 우주일지 상세페이지

씁니다, 우주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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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30%↓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16.11.2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4만 자
  • 19.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10474
ECN
-
씁니다, 우주일지

작품 정보

괴팍한 천재 남편의
아내를 위한 소행성 포획일지


배우 신동욱 첫 장편소설

배우 신동욱이 첫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로 작가로 데뷔한다. 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슬픔이여 안녕> <소울메이트> <쩐의 전쟁> <별을 따다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지난 2011년 군복무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이라는 희소병 판정을 받고 투병 중에 『씁니다, 우주일지』를 썼다.
이 소설은 우주를 사랑하는 괴팍한 천재 사업가 맥 매커천과 이론물리학자 김안나 박사가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우주 엘리베이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시작한다. 맥 매커천은 우주 엘리베이터 건설에 필요한 소행성을 포획하러 우주로 떠나지만, 조난을 당해 막막한 우주를 표류하게 된다. 그는 아내에게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야 했다. 외롭고 힘들고 굶어죽을 지경에 처했지만 유머를 잃지 않은 주인공처럼, 신동욱은 우주처럼 막막하고 깊은 심연 속에서도 밝고 유쾌하게 써내려간 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로 팬들과 독자 앞에 새로운 모습으로 복귀했다.

작가

신동욱
출생
1982년 9월 14일
학력
2001년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수상
2007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07년 제3회 앙드레김 베스트스타어워드 뉴스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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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씁니다, 우주일지 (신동욱)

리뷰

4.2

구매자 별점
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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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관련 지식을 많이 적어 놓은것은 좋으나 욕이 너무 자주 나와서 보기에 불편했습니다. 마지막에 지구로 돌아오는부분은 너무 짧게 끝나버리는게 아쉽네요. 비속어 때문에 3점드립니다.

    4b2***
    2019.11.14
  • 킹왕짱~~ 자가 신동욱님~ 만세^^> 너무 잼있다...

    ddo***
    2019.01.17
  • 기대이상의 멋진 소설. 누구나 쓸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다. 신동욱의 새로운 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소설이다. 몇몇 오타가 있어서 몰입에 방해를 한 것은 옥의 티.

    mus***
    2018.04.27
  • 주인공이 유머 있고 SF치고 꽤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우주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이전에 읽어봤던' 마션읽어봤던'마션' 과 흡사하다고 느껴졌네요. 그리고 영화 그래비티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스토리는 매끄럽게 진행되기는 합니다만, 많이 아쉬웠던 점은 뭐랄까, 너무 한국식 소설이라고 할까요,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모습도 그렇고. 특히 한국인이 아니라면 이해할 수 없는 개그나, 아니면 특정 영화나 소설을 알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할 요소들이 들어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초, 중반에는 이야기가 멜로 드라마 같은 느낌이 너무나도 나서 조금 아쉬웠고, 중후반에 즐겁게 읽었지만, 제 생각에는 결말 부분이 아주 짧고 약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점이 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친근한 한국식 요소들이 역시 우리나라 사람이 읽기에는 재미있고, 연상이 잘 되어서 머릿속에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있었고, 이야기의 흐름이나 결말은 조금만 더 다듬어주면 정말 좋은 소설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주인공과 여주인공 사이를 화자로 번갈아가면서 표현한 게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일방적인 설명보다는 대화를 통하거나 주인공의 생각을 통해서 독자에게 상황이나 정보를 제공하여서 읽는 내내 지루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매끄럽게 읽어내릴 수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배우 신동욱 씨의 첫 장편 소설이기도 하고, 몇 없는 한국 SF소설이기도 하니 앞으로도 많은 책을 내서 몇몇 아쉬운 부분을 고쳐서 한국 뿐만 아닌 세계에서도 읽힐 수 있는 그런 소설을 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vu***
    2017.04.28
  • 읽으면서 마션이 자꾸 오버랩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맥머커천과 마션의 주인공의 성격이 거의 흡사해서 더 그런듯.. 그렇지만 주인공의 성격이 재미를 더해준다. 맥 매커천의 긍정에너지로 많은 문제가 해결 가능할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책이 나올 수 있다는게 안심이 된다. 매력적이고 끝까지 재밌었다. 앞으로도 기대된다.

    rgl***
    2017.04.23
  • 우주에서의 위기 상황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과 위트의 힘으로 극복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살면서 겪게되는 피할 수 없는 억울한 상황에 좌절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작가님이 이 책을 탈고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시간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이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akf***
    2017.04.15
  • 처음 시작 부분이 예전에 읽은 <마션>과 비슷한 내용이라서 좀 실망하기도 했는데... 나름 신동욱씨도 책을 많이 읽어서 아는게 많구나라고 느낄정도로 과학과 우주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작가가 다시 보이더군요...ㅎㅎ 전제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어요^^ 희귀병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으시겠지만 얼른 조금 더 괜찮아지셔서 좋은 글 많이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loj***
    2017.04.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in***
    2017.03.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d***
    2017.01.22
  • 배우가 아닌 작가로서의 신동욱님을 만나게 되어 정말 즐겁고 반가웠다. 어려운 과학 내용이지만 유쾌한 맥 매커천의 설명 덕분에 수렁에 빠지지 않고, 독파할 수 있었다. 인간의 삶이란 그 누구라도 하루하루가 모험이고 사건의 연속으로 이뤄져있는데, 이런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용기내어 도전하는 정신'이란 걸 새삼 느꼈다. 주인공이 몸소 실천한 것처럼 말이다. 하고자 하는 '의지', 이루고 싶은 '꿈', 그리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 작가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아니었을까. 포기하지 맙시다!! 우린 소중하니까요!

    nic***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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